청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으로 초등돌봄 공백해소

일·가정 양립의 정착을 위한 마을 돌봄시설 조성

양승선 기자

2021-04-27 15:42:38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맞벌이 가구의 육아부담 경감과 지역 내 초등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다함께돌봄센터 4곳을 설치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공백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돌봄시설로써 공공시설,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등에 설치할 수 있다.

청주시는 지속적으로 사업대상지를 홍보, 모집해 올해에는 내덕동 덕벌모임터 복합시설, 가덕 복지회관,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용암동 청주동남LH행복주택 총 4곳을 확정했다.

시설의 설치기준에 적합한 입지조건 및 돌봄 수요를 고려해 사업대상지를 확정했으며 향후 공고를 통해 민간 위탁운영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10월 중 개소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청주시에는 가경, 성화, 남이, 오창, 율량에 총 5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당 정원은 20명으로 맞벌이가구, 저학년 아동을 우선으로 만 6세~만 12세의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무화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다함께돌봄센터가 확대 설치될 전망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