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일단시켜’효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일단시켜’효도 캠페인은 5월 7일 ~ 31까지 강릉, 동해 등 6개 오픈 지역에 연고가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일단시켜’로 지역 맛집 음식을 부모님, 지인분들에게 배달시켜 드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일단시켜’에 5월 7일부터 발행되는 가족사랑쿠폰을 활용해 가족, 지인에게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해 드리고 사연을 담은 인증 사진 등을‘일단시켜’페이스북 등에 공유해 주면 된다.
주문 사연, 인증 사진 등을 페이스북에 공유해 준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추진한다.
강원도형 배달앱‘일단시켜’는 지난 4.28일 6개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가맹점 신청은 총 1,500여개로 늘었으며 소비자 가입자수도 22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배달앱 주문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만큼, 소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태훈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일단시켜 효도 캠페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강원도민 모두에게 힘이 되고 신이 나는 일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계신분들께서도 ‘일단시켜’를 통해 소소한 사랑을 실천하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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