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전면등교 예정에 따른 학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7개 교육단체 대표들과 6월 14일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배움의공동체인천연구회, 새로운학교인천네트워크, 인천교사노조, 인천교총,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이 참여했으며 전체 학생 등교 대비 학사운영과 학교방역 보완·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간담회에서 제언된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해 학사운영과 방역지원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위해 큰 힘을 모아주시는 교육단체에 감사드린다”며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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