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희망 선결제 캠페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 부여

김미숙 기자

2021-08-25 15:54:22




경남도립거창대학 ‘희망 선결제 캠페인’



[충청뉴스큐]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이에 경남도립거창대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 진작 캠페인에 마음을 보태었다.

박유동 총장은 “선결제에 참여하는 작은 도움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며 “유관기관, 기업, 민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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