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은 2021년도 3차 신간 전자책/오디오북을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3차 신간 전자책 123종의 경우, 2021년 교보문고 개인이용자 기준 이용실적이 높은 도서 중 2021년 이후 출간된 신간도서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전자책으로 이용률이 높은 경제서 문학서 위주로 구성됐다.
3차 신간 오디오북 109종은 기관 납품 후 이용실적이 높은 도서 중 2021년 이후 출간된 신간도서 위주로 선정됐으며 이용률이 높은 에세이, 수필, 철학 등 주제의 자료가 주를 이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책이음 회원이거나 인천시민인증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나영희 북구도서관 관장은 “새로운 비대면 사회의 도래로 도서관에서 전자도서관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며 “사회 변화 및 흐름에 부합하는 자료들을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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