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5개 지구 교육과정 담담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비상 계획’ 전환 시 교육과정 운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수사례로 산곡초 자체 제작 관악기 연주용 가림막 활용 사례를 동영상 등으로 가정에 안내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간 상호 컨설팅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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