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고품질농산물 생산, 이상기상 대응 피해예방, 신기술보급, 신규농업인 기반구축에 중점을 두고 농업현장의 애로과제 해결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작물분야 6개 원예·축산·특작분야 16개 인력육성분야 6개 농촌자원분야 6개 농업인상담소현장애로기술분야 4개 등 총 38개 시범사업으로 15억 5,6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품종, 스마트기술, 농작업안전장비 등이 활용되며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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