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국민의힘 세종시장예비후보...행정수도 넘어 “실질수도” 완성에 매진

세종시 바로세우기위해 시장, 교육감,시의원 반드시 교체해야

양승선 기자

2022-03-21 16:09:39


성선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세종선대위원장이 행정수도를 넘어 실질적인 수도로 매진하기 위해선 먼저 시장과 교육감, 시의원을 바꿔야 세종을 바로 세울수가 있다그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세종시장 출마선을 하고 나섰다.

 

 

성 예비후보는 21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종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는 물론 대법원 대검찰청, 헌법재판소까지 세종으로 이전 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세종이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시장과, 교육감, 시의원들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며 세종시민들이 고인물은 반드시 썪는다는 진리를 여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 고질적인 문제는 교통지옥, 부패, 문화의 불모지, 낙후된 교육, 의료의 섬이라고 전제한 뒤 이를 극복할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치솟는 부동산정책과 관련, 조정대상지역,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적국 해제하고 아파트 평균가격 이하의 1가구1주택의 반값재산세를 비롯한 광범위한 재산세 감면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상가 공실문제와 관련, 각 부처마다 갖고 있는 수십 수백 여개의 유관협회에 인센티브 적용을 통해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 해결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키덜트(kidult)산업을 유치해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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