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근로와 저축 등 지원 요건을 만족할 때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1차 모집을 한다.
3년간 근로 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 시 만기 지급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1차 모집을 한다.
3년간 월 10만원 이상 본인 저축 시 월 10만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 받고 자립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이수, 지원금 사용 용도 증빙 시 만기 지급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차상위 이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차상위 초과는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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