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관내 농업경영체가 생산한 가공품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대상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가공 상품의 포장디자인을 개선하고 묶음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품성을 높이며 판로개척이 어려운 농업 경영체를 위해 전시 및 프리마켓, 판매행사 참가 등 온·오프라인 판매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사업장 및 주소지가 인천에 있는 가공창업농이며 접수기간은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품개발, 디자인 개선 등 상품성 향상을 통해 인천 가공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에 참여한 농업경영체들이 인천 가공창업 선도농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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