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교육감을 단장으로 본청 국·과장,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청렴 시민감사관 등 총 25명이 참석한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 정책 설문조사 결과와 고위공직자 및 중간관리자 청렴신호등 진단 결과를 공유하며 현 인천시교육청의 청렴·반부패 수준을 진단했다.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계획을 기준으로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종합청렴도 측정분야 추진현황과 1부서 1청렴 정책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청렴 사업이 발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은 맑은 인천교육 구현을 위한 청렴 인프라의 중요한 기구로서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이 종합 청렴도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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