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관광재단은 7월 28일 강옥희 대표이사와 직원, 도·시군 관광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 재단의 상반기 주요성과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강원관광이 나아갈 방향 및 협력사업 등의 논의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 22일 민선 8기 도정 정책과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신규사업 발굴 해커톤’을 개최해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 관광 현안에 대해 관광재단과 도·시군이 함께 고민하고 지역별 특색이 잘 드러나는 차별화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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