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기계부품 관련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본시장 바이어 발굴과 시장개척을 위한 ‘2023 일본 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추진한다.
해당 무역사절단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일본 도쿄무역관과 연계해 일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품목은 건설용 자재 및 부대부품, 건설 장비, 산업부품 등 기계부품 전반으로 총 10개사를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기업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 편도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받으며 현지 상담 이후 사후 간담회를 통한 상담 피드백과 일본시장 산업시찰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업체 선정 이후 3월 중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1:1 상담을 위한 사전 바이어 매칭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7일부터 22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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