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 지역 문화예술 공간 언더프릴에서 초중학교 13명의 학교혁신지원단 협의회를 열고 학교혁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과 학교별로 처한 상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다각도로 학교혁신 시스템 상황을 진단해, 핀셋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주적 학교 운영, 학생 주도 교육과정,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3개 영역에 대해 컨설팅과 역량 강화 연수 지원 등 학교혁신 확산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