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7월 5일 인천시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청렴대책추진단 2023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대책추진단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솔선수범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2017년 구성됐다.
시장이 단장이고 행정부시장과 26개 실·국·본부장이 단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청렴도 개선대책, 국민권익위원회 권고과제 등 35개 과제의 추진계획과 취약 분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행정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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