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8월 11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과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기간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종이접기로 만나는 여름탐험대 그림책과 함께하는 문해력 책놀이 생각 쑥쑥 창의수학 마을에서 연극하기 책에서 만나는 마을이야기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8월 19일에는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마술과 풍선아트를 결합한 공연 ‘꿈을 담은 매직벌룬쇼’도 진행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8월 1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교과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과 창의적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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