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에코스마트팜과 에듀테크 시설이 구축된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중학생의 이공계 진로 탐색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에코스마트팜 아카데미를 19일 운영했다.
아카데미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류학습 모델 코딩’과 ‘IoT 스마트팜의 원리 및 메이커 활동’ 등의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은 “인공지능과 에코스마트팜 기반 교육과정이 갖추어진 고등학교에 진학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움받고 싶다”며 진로 탐색의 의지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다양한 인공지능과 에코스마트팜 관련 학교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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