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 김동래 교육장은 지난 13일 문학가설 태권도 훈련장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세부종목 -34kg 대표선수로 선발된 학생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광역시 태권도 종목의 대표 선수로 선발되기 위해 지난 1년 간 지도자와 태권도 훈련을 꾸준히 한 성과였다. 지난 3월의 선발대회를 통해 남자 초등부 8명, 여자 초등부 8명, 여자 중등부 8명, 남자 중등부 11명, 총 35명의 학생선수가 인천의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선수들은 25일부터 28일, 4일간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대표선수들은 강화 훈련에 참가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김동래 교육장은 “땀 흘려 노력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수 한명, 한명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훈련 과정에서도 안전이 가장 기본이다.” 고 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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