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늘솜갤러리에서 ‘미스터리 바다를 유영하다’를 주제로 대표적인 미스터리·추리소설 출판사인 블루홀식스와 함께 미스터리소설 표지 원화전을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블루홀식스는 2016년 4월 5일부터 현재 61종의 미스터리·추리 도서를 출간했고 이 분야에서는 매년 출간 종수 국내 1위를 하는 경기 지역의 대표적 미스터리·추리소설 전문 출판사다.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이 출판 작품의 특징을 살린 표지 원화는 책표지를 넘어 그 자체로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원화와 함께 도서를 전시해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화, 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늘솜갤러리 전시 운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고 도서관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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