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9월 4일은 고인쇄박물관 주차장에서 5일은 청원구청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급조작 및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주민등록기준으로 청주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며 접수는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큰 호응을 얻는 만큼 철저히 준비를 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점검받기를 바란다”며 “날짜별 실시 장소가 다르니 사전에 꼭 장소를 숙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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