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주미유통은 14일 취약계층을 위해 바나나맛우유 150개를 천안시 직산읍에 전달했다.
주미유통은 2021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직산읍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읍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주미·박종소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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