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생태융합교육 연수를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21일 운영했다.
연수는 초·중·고 교육과정과 스마트팜 생태교육을 연계 적용해 기후위기시대 미래생태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획했다.
‘기후위기 시대 스마트팜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시대 미래 먹거리와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 속 스마트팜 활용 생태교육 학교 스마트팜 운영을 위한 공간구축 사례 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과 생태교육을 연계한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필수 교육과정”이라며 “스마트팜 생태융합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과 역량 함양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교육이 학교에서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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