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당진시 신평면 서해중앙신협에서 1일 ‘온 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우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이불 25채를 전달했다.
원국희 이사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고병화 우강면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서해중앙신협 원국희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이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중앙신협은 1990년 설립 이래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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