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수업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남부 초등 빛남 수업 나눔의 날’ 운영을 29일 마무리했다.
‘빛나는 남부 수업 혁신·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수업 나눔은 2일부터 2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했다.
주 내용은 교육과정과 놀이 활동을 연계한 전통 놀이 수업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그림책 프로젝트 수업 질문하기를 통한 감각적 글쓰기 수업 역사 토의토론 수업 신문을 활용한 일상 속 경제금융교육 AI 융합 프로젝트 수업 온 작품 읽기 질문 수업 거꾸로 교실 기반 비례식 수학 수업 디지털기기 활용 원격 교류 수업 등이다.
특히 빛남 수업 나눔 교사의 수업 공개 참관 후 수업 전략과 수업 자료를 공유하는 나눔 협의회를 실시해 함께 연구하고 공유하며 성장하는 교사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수업 나눔에 이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수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업 연구와 나눔, 성찰을 통해 실천적 수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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