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 대통령실 전)행정관 22대 총선 천안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양승선 기자

2023-12-12 16:09:46

윤석열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한 신진영 출마 예정자는 22대 총선 국민의힘 천안시()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첫날인 12일 했다고 밝혔다.

 

 

신진영 전)행정관은 천안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능력있는 새 일꾼을 슬로건으로 22대 총선으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국정비전과 목표, 과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국가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가 출범한지 18개월이 지났지만 여소야대 정국이다 보니 개혁입법, 국정과제 등이 발목 잡혀 어느 것 하나 시원하게 해결하기 힘든 현실에 직면해 있다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께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진영 전)행정관은 천안은 서울, 세종·대전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발전축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천안의 발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기에 천안의 도약을 책임지겠다며 출마의 변을 내 세웠다.

이어 천안은 근현대사가 시작된 이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성환 종축장 부지의 첨단 대기업 유치, GTX-C 노선 천안 연장, 중부권횡단철도 건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큰 전환점에 서 있다고 피력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 도청, 시청, 대통령실 등에서 쌓은 노하우와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민들과 진정 어린 소통과 낮은 자세로 바닥부터 쌓아올린 행정과 현장정치 경험을 천안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신 전)행정관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야당 일색인 천안 정치지형을 바꾸어 힘있는 여당의원으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이끌어내 천안을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하고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 신진영 전)행정관은 충청남도 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있으며 30여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전문가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