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27일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개입·지원 방향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목천읍은 저장강박 등 문제를 겪는 사례관리 대상 지원을 위해 1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의 복합적 문제에 대해 각 기관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향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며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사각지대 없는 목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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