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환경공무관·청원경찰 채용 방식 확 바꾼다

2026년부터 체력시험 '국민체력100' 인증으로 대체, 서류 심사 기준도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1-26 11:00:03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2026년도부터 환경공무관   및 청원경찰 공개채용 시 체력시험 방식과 서류전형 심사기준을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기존 채용에서 중구 주관 체력시험 을  현장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인한  ‘국민체력 100’인증서 로 체력시험을 대체한다.

인증서는 채용공고일 기준  180일 이내에 검사한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응시자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체력 상태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해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기존에는 거주지 및 병역사항 등 적합 여부만 판단하던 서류전형에서 벗어나,  거주기간과 부양가족 수 등을 반영한 서류심사 세부 기준도 새롭게 도입한다.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 채용공고란에 게시된  ‘2026년도 대전광역시 중구 공무직 채용시험 사전안내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체력심사 제도 개선과 서류심사 기준 도입을 통해 응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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