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자원봉사회, 대전 중구 쪽방촌에 사랑의 연탄 나눔

한파 속 취약계층에 온정… 1200장 연탄 직접 전달

양승선 기자

2026-01-26 11:00:22




대전 중구 국무총리실 자원봉사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국무총리실 자원봉사회에서 관내 쪽방 지역을 방문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무총리실 자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쪽방촌 6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나르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이 컸는데, 직접 찾아와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중구 관계자는 "강한 한파 속에 쪽방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지원해준 국무총리실 자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를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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