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산야초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산야초 산업 발전 선도"
2026-01-30 08:53:38
-
TOP STORIES
-
청양군, 훈훈한 나눔 릴레이…사랑의 온도 높인다
-
청정바이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3년 연속 장학금 기탁
-
청양군, 산불 제로화 도전…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
-
청양군, '청양 구기자'농업유산 세계화 시동. 브랜드 개발 본격화
-
청양군, 매월 '재정의 날'운영. 실무 중심 재정 교육으로 역량 강화
-
청양군의회,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결사반대'
-
청양군 공직자 주거 안정 해법은? 정혜선 의원, 임차비 지원 정책 제안
-
청양군, 부실 공사 논란 종식될까? 임상기 부의원, 관리 시스템 개선 촉구
-
청양군의회,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책 강화 촉구
MORE NEWS
-
2026년부터 복지급여 제도 개선…기초·차상위·한부모 지원 문턱 낮추고 지원은 늘린다
2026년부터 복지급여 제도 개선…기초·차상위·한부모 지원 문턱 낮추고 지원은 늘린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2026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한부모가족지원, 장애인연금 등 주요 복지급여 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군민들이 제도 변화로 인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상담·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선의 가장 큰 변화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하기 쉬운 ‘재산 산정기준 완화’에 있다.그동안 농촌·지역 현실에서 “차가 있어 탈락했다”는 민원이 많았던 승합·화물자동차 기준이 완화돼, 일반재산 소득환산율 적용 대상이 배기량 1000cc 미만·차량가액 200만원 미만 수준에서 소형 이하·차량가액 500만원 미만으로 넓어진다.또한 자동차 재산에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받는 다자녀 가구 기준도 ‘자녀 3명 이상’에서 ‘자녀 2명 이상’으로 완화돼, 자녀 2명 가구의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청년층의 경우 “조금 더 벌면 오히려 불리하다”는 체감을 줄이기 위해 근로·사업소득 공제가 확대된다.수급자의 청년 소득공제 적용 연령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공제액도 40만원+30%에서 60만원+30%로 상향된다.아울러 임차인에게 받은 임대보증금을 부채로 차감하는 기준은 주택·상가 등을 여러 채 보유한 경우 ‘한 채에 한해’인정하도록 정비되며, 토지가액 산정에 적용하던 시·군·구별 토지가격 적용률 제도는 폐지된다.의료급여 분야에서는 비용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추는 개선이 포함됐다.의료급여 부양비는 기존 10% 부과에서 2026년부터 폐지되며, 중증장애인 별도가구 보장 기준도 생계급여 별도가구 보장 운영 기본원칙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정비된다.다만, 외래진료를 연 365회 초과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률 30%를 적용하는 ‘외래 과다이용자 본인부담률 차등제’가 신설되며, 아동·임산부·산정특례자·중증장애인 등은 제외되고 일수 초과 전 사전 안내가 함께 운영된다.한부모가족지원은 대상과 지원단가가 함께 확대된다.지원대상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상향되고, 추가아동양육비는 월 10만원, 학용품비는 연 10만원, 생활보조금은 월 10만원으로 인상된다.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재난 피해를 사유로 지급받은 정부지원금·후원금품·민간보험금 등은 소득·재산 산정에서 제외하는 특례가 신설돼, 재난 이후 지원금 수령이 복지급여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장애인연금도 재난 및 부채 인정 기준이 보완된다.특별재난선포지역의 재난 피해 보상 성격의 정부지원금·후원금품·민간보험금 등은 소득·재산으로 산정하지 않도록 하고, 카드론은 1년 이상 대출분에 한해 부채로 인정하도록 개선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개선은 군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차량 재산’과 ‘청년 소득공제’, ‘의료·양육 부담’에 대한 체감 변화를 목표로 한 것”이라며 “지원 대상 여부가 궁금하거나 가구 상황 변동이 있는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아 달라”고 말했다.
2026-01-05
-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마을의 미래, ‘마을계획수립’희망마을 모집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마을의 미래, ‘마을계획수립’희망마을 모집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 미래 설계를 본격화한다.군은 마을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고유한 비전을 주민 스스로 수립하는 마을만들기사업 1단계 ‘마을계획수립’에 참여할 희망마을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마을계획수립’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만의 비전과 테마를 발굴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청양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인 ‘면면’정책에 따라 추진되며, 마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마을계획수립’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만의 비전과 테마를 발굴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청양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인 ‘면면이음’정책에 따라 추진되며, 마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선정된 마을에는 농어촌소통지도사와 전문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배치돼, 마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사전 마을조사 △주민교육 △테마 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과제 발굴 워크숍 △마을계획 컨설팅 등 총 6회차로 운영된다.주민들은 각 단계에 참여하며 마을 자원과 특색을 정리하고, 비전과 발전 과제를 도출하게 된다.특히 일부 리더 중심이 아닌 일반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는 교육·학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해, 마을 내 공감대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아울러 재단은 2026년 2개 마을이 공동으로 컨설팅에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하는 방식으로 실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현재 청양군 전체 183개 행정리 중 53개 행정리가 마을계획수립을 완료했으며, 해당 사업은 청양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초 단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마을계획수립은 마을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비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5
-
청양군, 택시 블랙박스 전면 교체…승객 안전 강화
청양군 택시차량영상기록장치 전면 교체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관내 택시 58대에 부착된 택시차량 영상기록장치를 전면 교체해 택시운송사업자의 장비 교체 부담을 줄이고, 노후 장비로 인한 사고 유발 요인을 최소화함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택시차량 영상기록장치 교체사업은 지역 내 운행 택시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과속·신호·차선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및 사고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의 정밀도와 시야 범위를 개선해 탑승객 안전과 지역 교통안전지수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택시차량 현황을 전수조사해 장비 노후 상태를 점검했으며, 감차보상사업 대상 4대를 제외한 58대 전체의 영상기록장치를 신형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안내·지원했다.아울러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및 법인택시에 교체비용의 70%를 보조해 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이와 함께 군은 △노후 택시차량 대·폐차 보조 △법인택시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브랜드택시 활성화 지원 등도 병행 추진하며,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영상기록장치 최신화로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 여부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택시 이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2
-
칠갑산 정상에 울려 퍼진 희망, 청양군민 새해 다짐
칠갑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군민과 함께 ‘행복한 청양’다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1일 칠갑산 정상에서 기관·단체장과 실·과장, 군민, 관광객 등이 함께한 가운데 ‘칠갑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새해 첫날 이른 새벽, 매서운 추위에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칠갑산을 찾아 새해 첫 해를 함께 맞이하며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참가자들은 어둠이 걷히는 순간 칠갑산 능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했고, 현장에서는 등산객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해맞이 행사 이후에는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으며, 하산 후에는 떡국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김돈곤 군수는 “칠갑산에서 함께 맞이한 새해 첫 해가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을 군정 구호를 정한 만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
전상욱 신임 청양부군수 취임,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 강조
제28대 전상욱 청양부군수 취임…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전상욱 청양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전상욱 부군수는 1992년 7월 대천시 흥덕동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2001년 2월 충청남도로 전입해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2015년 7월 사무관으로 임관해 도민협력새마을과와 인사과 등을 거쳤으며, 2021년 4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자치경찰행정과장, 새마을공동체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이어 2025년 1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해양수산국장을 맡아 충남 해양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도민 체감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풍부한 행정 경험과 합리적인 업무 추진 역량을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 전 부군수는 앞으로 청양군 군정 운영과 역점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전상욱 신임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청양군 부군수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군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을 중시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공직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취임식 이후 전 부군수는 간부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각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2026-01-02
-
청양군,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2026년 만든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청양군 공직자를 대표해 김선식 기획실장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했으며, 이어 안전총괄과 김영완, 통합돌봄과 성연지 주무관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함께했다.김돈곤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푸른 뱀의 해를 지나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았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중심에 두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한결같은 방향으로 군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개관과 정산 동화 활력타운 공모 선정,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출범을 통한 유통·마케팅 확대 등을 언급했다.또한 칠갑마루 먹거리 상생센터 개점, 외국인 계절근로자 716명 유치, 대전 먹거리 직매장 2·3호점 추가 개점 등으로 푸드플랜을 확장하고, 공공급식·레스토랑 운영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재단 누적 매출 378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먹거리 정책의 성과도 강조했다.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140개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과 청양형 통합돌봄을 고도화한 ‘다-돌봄 비전’선포를 통해 돌봄 체계를 강화했으며, 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칠갑타워 개관으로 일 평균 1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왕진나루 파크골프장 18홀 추가 개장으로 매월 2200여 명이 찾는 생활인구 기반을 넓혔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5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 수상, 청양군 다목적회관 건립,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등 군정 전반의 성과를 제시했다.특히 김 군수는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이라며 “민선 7·8기 정책을 아우르고 지속시키는 핵심 사업인 만큼, 군의회와 군민의 성원, 공직자의 노력으로 만든 결실을 반드시 성공 모델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올해 군정 구호를 ‘2026년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의 해’로 정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가 안정적으로 순환하도록 하는 핵심 정책으로 추진, 군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궁극적으로는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운영 활성화, 보건의료원 응급실·입원실 확충 및 찾아가는 의료 확대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안이다.또한 향진주 브랜드 육성과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활성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운영, 먹거리 종합타운 내실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다-돌봄 체계 고도화, 경로당 무상급식 200개소 확대, 돌봄버스·행복누리센터 운영, 농어촌버스 무료화 등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고, 칠갑호 관광거점 개발과 야간경관·수변 캠핑장 조성, 파크골프장·골프장 등 관광·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추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김 군수는 “병오년에는 ‘마부정제’의 각오로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며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성과를 완성해 인구소멸 극복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당부했다.
2026-01-02
-
청양군, 기본소득으로 인구소멸 위기 극복 도전
인구소멸 해법 청양의 선택은 기본소득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군정의 핵심 축으로 삼고 국가적 정책 실험의 선두에 나섰다.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 앞에서 2026년 군정 구호 현판 제막식을 열고, 기본소득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군정 역량 집중을 공식화했다.이날 제막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실·과장,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장, 청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군정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이번 군정 구호인 ‘2026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청양군이 향후 2년간 추진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군정 최우선 현안으로 설정하겠다는 정책적 선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청양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군은 민선 7·8기 동안 추진해 온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본소득의 취지인 소득 보장과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할 지역화폐 활용 기반과 공동체 정책 경험을 갖춘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군은 시범사업 선정 이후 선정 지자체 협의회를 이끌며,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서 정책 조정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청양군 주민에게 개인당 매월 15만 원을 2년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외지 소비의 관내 전환 △소상공인 매출 기반 확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내부에서 소비가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고 있다.이는 단기적 소득 보전을 넘어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정책 실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군은 국·도비 확보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난관을 겪었으나,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며 2026년을 ‘기본소득 성패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규정했다.아울러 시범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기본소득 활성화 기금을 활용한 ‘청양형 기본소득 특화 모델’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이를 통해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롤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날 제막식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역화폐 지급이 아니라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정책”이라며 “이제는 선정의 기쁨을 넘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정책의 주체로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2월 중 첫 지급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6-01-02
-
청양군, 졸업식서 청년정책 홍보…미래 설계 지원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31일 청양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아 청년정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졸업을 앞둔 청양고등학교 졸업생 140명에게 청양군과 충청남도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졸업 이후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날 인구·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알리며, 주요 정책으로 셰어하우스 지원, 청년월세 지원사업,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 주거 분야 지원을 소개했다.아울러 ‘누구나가게’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과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미취업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홍보했다.이 밖에도 청양군 일자리정보망을 활용해 생활 안정과 취업 지원 정보를 제공하며, 졸업생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앞으로도 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 방문을 계기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를 강화해 청양군 청년정책을 더 많은 청년들에게 알리고,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31
-
청양군, 산림사업 유공 기관 선정…도지사 표창 수상
청양군, 산림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 기관 선정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조림지가꾸기와 큰나무·어린나무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자원 보전·육성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숲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산림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청양군은 소나무재선충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림지가꾸기, 큰나무·어린나무가꾸기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양군은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목표로 2025년도 숲가꾸기 사업 총 762ha를 적극 추진했다.세부적으로 조림지가꾸기 685ha, 큰나무·어린나무가꾸기 61ha를 시행하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의 원활성을 높이는 등 현장 중심의 산림경영을 강화해 왔다.또한 산림 기능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 공익숲가꾸기 16ha를 추진해 다양한 휴양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산림을 조성하는 등 생활권 중심의 숲환경 개선에도 힘썼다.아울러 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현했다.숲가꾸기 패트롤 4명과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0명 등 총 14명을 고용해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로변·생활권 주변 가시권 산림의 덩굴 제거와 사업지 산물수집을 통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확대했다.특히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산림 현장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며 시민 안전 강화와 산림자원 활용도 제고에도 기여했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더욱 철저히 추진해 산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
청양군, 탁구 실업팀 창단…지역 탁구 육성 모델 완성
청양군, 탁구 실업팀 출범…‘초·중·고–실업 연계’지역 육성모델 선도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을 창단하고, 정산초·정산중·정산고 탁구부와 연계한 ‘지역 연계형 선순환 육성체계’구축에 본격 나섰다.군은 지난 30일 정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창단식을 열고 선수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김기준 군의회 의장,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 대한탁구협회 관계자와 지역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고 새 출발을 응원했다.군청 직장 탁구팀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등 총 6명으로 출범했으며, 2026년 추가 선수 영입을 통해 8명 체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군비 100% 지원으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창단은 단순한 실업팀 신설을 넘어, 그동안의 성과를 한 단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정산초·정산중·정산고 남녀 탁구부와 군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유소년 발굴–성장–실업팀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했으며 이를 전국 최초의 ‘지역 연계형’육성 모델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군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도 단위 탁구대회를 매년 유치하며 연간 10회 이상 행사를 개최해 왔고, 특히 2023년에는 국제탁구연맹 공식 인증 WTT 유스 콘텐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대회 유치 역량도 입증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한체육회장기 등 엘리트 중심 대회는 물론 전국 생활체육 탁구리그 왕중왕전, 가족형 동호인 대회 등 생활체육 행사까지 폭넓게 운영하며 선수와 동호인 사이에서 ‘탁구 하러 가기 좋은 도시’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군은 이번 실업팀 창단으로 지역 청소년 선수들에게는 실업팀 진출이라는 뚜렷한 진로가 마련되고, 직장팀 선수들과의 합동훈련·기술 교류·멘토링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군은 초·중·고 탁구부 정원 제한을 두지 않는 지원 정책을 통해 유망 선수들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매년 훈련비·용품비·대회 출전비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왔다.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청양군 탁구부는 전국소년체전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고, 최근에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8명 배출이라는 의미 있는 실적도 거뒀다.앞으로도 청양군은 탁구 전용 훈련장 조성 등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고, 향후 군청 여자 탁구팀 창단, 남녀 혼성팀 확대 운영 등으로 지역 탁구 육성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군청 직장 탁구팀 창단은 청양 탁구의 성과를 결실로 이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유소년부터 실업팀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청양을 대한민국 탁구 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지난 30일 청양군청 직장탁구팀 창단식에서 김돈곤 군수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지난 30일 청양군청 직장탁구팀 창단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