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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철 시의원 지속적 노력 결실, 6호선 대흥역 승강편의시설 개통
소영철 시의원 지속적 노력 결실, 6호선 대흥역 승강편의시설 개통
[충청뉴스큐] 소영철 서울시의회 의원이 마포구 6호선 대흥역에서 개최된 ‘대흥역 엘리베이터 개통식’에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기존 대흥역 3번 출구 인근에 외부 엘리베이터가 없어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영철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특히 본 사업은 당초 추진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2022년 8월 소영철 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들을 모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설득한 결과로 시작됐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대흥역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용역 및 설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소영철 의원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서울시 예산이 확보됐다.
소영철 의원은 2023년 5월 공사 시작 이후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교통공사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해왔다.
특히 2024년 5월에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대흥역 엘리베이터는 19인승 규모로 지상 1층과 지하 2층 대합실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약 19m 깊이를 굴착해 설치됐다.
총사업비는 58억 69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영철 의원은 “이번 대흥역 엘리베이터 설치로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식을 통해 대흥역 엘리베이터는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소영철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직접 시승하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마포구의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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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우수사례와 좋은 정책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함으로써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 도시’를 주제로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의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11일간의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12월 27일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은 서울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 위원으로 활동하며 TF회의 및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했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형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공간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금회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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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산 시의원, 청소년은 교복 입은 시민이자 당당한 주권자
박강산 시의원, 청소년은 교복 입은 시민이자 당당한 주권자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 주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마다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입법에 노력한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을 발굴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1차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20일까지 전국 청소년 1,359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주문하는 등 정책의 능동적 주체로서의 청소년을 강조했고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생인권 및 현장실습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선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박 의원은 "청소년은 교복입은 시민이자 주권자"라며 “앞으로 청소년자율예산제 도입과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아가 박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부터 대안학교 학생까지 모든 청소년이 참여하는 정책의 공론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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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통일로 유턴신설 등 공로 치하 제16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문성호 서울시의원, 통일로 유턴신설 등 공로 치하 제16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충청뉴스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통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받았다.
시상식을 주최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 회장은 “문성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시상한다”고 치하했으며 대상은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대신 수여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직접 주도해 지난 10월, 첫 성과로 무악재역 도심방면 유턴을 신설한 데 이어 풀리지 않는 숙제였던 홍제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협의를 적극 중개해 이뤄내는 등,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본인의 담당 지역구가 아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도 지역주민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거진 10년 만에 해제를 이뤄내는가 하면,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행한 결과 16년 만에 기재부 민간투자심사를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문성호 시의원은 “다른 상을 수상할 때와는 달리 직접 함께하는 우리 서울시의회 의장님이 치하해주시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
이는 잘했다고 쓰다듬하는 의미보다도 열심히 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 내년에는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발빠르게 뛰고 연구하라는 의미로 받들고자 한다”며 감상을 밝혔다.
또한 문 의원은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은 아직 완성된 게 아니라 첫 수확을 얻었을 뿐이라 통일로는 과거의 신호체계를 벗어나지 못해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의 명예를 걸고 이를 반드시 개선해내고 말 것”이라 밝혔으며 특히 직접 계획하고 진행 중인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의 신속적인 추진 역시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매우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개가 짖어도 열차는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에 부화뇌동하며 같이 혼란의 태풍에 들어가지 말고 묵묵히 제 할 일을 다하는 것이 2022년에 믿어준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한 종목의 예산을 확보하려 한 것처럼, 2025년에는 아직 다하지 못한 사업들을 완성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 다짐하며 말을 마쳤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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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12월 26일“정릉천 황톳길 사업 예정구간 현장 점검”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12월 26일“정릉천 황톳길 사업 예정구간 현장 점검”
[충청뉴스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은 12월 26일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정릉천 제방확장 및 황톳길 조성사업 예정 구간 등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점검은 성북천에 수경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지역 주민들의 설치요청 지점을 살펴본 후 정릉천으로 이동해 제방확장 및 황톳길 조성사업 대상지를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운영위원장과 동대문구청 치수과장, 치수팀장 등이 함께했다.
정릉천 제방 황톳길 조성사업은 이병윤 교통위원장이 2025년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 발전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사업으로 대상구간은 정릉천 좌안 용두1교~용두4교 구간이다.
이병윤 위원장은 “정릉천에 황톳길이 조성되면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증진과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하며 “부서에서는 황톳길 설계용역에서부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성북천 수경시설 설치 민원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방안을 부서와 모색하고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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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제9회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청소년 안전과 복지 향상에 앞장
최유희 서울시의원, 제9회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청소년 안전과 복지 향상에 앞장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이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청소년 정책 및 입법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하며 청소년 1,000명의 온라인 투표와 심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최 의원은 청소년 안전을 위한 정책 강화에 집중하며 스쿨존과 통학로 개선을 위해 LED 전광판, 방지턱 등의 안전시설 설치를 이끌었다.
통학로 안전 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불법 주정차 단속과 횡단보도 집중조명 설치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급식실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환기설비와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를 발의하고 통과시키며 학생들과 급식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AI 교육 정책의 중장기적 예산 수립을 촉구하며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 정책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청소년 복지, 보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성과를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들은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성과를 통해 미래 세대의 행복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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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 어르신복지센터 새단장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추가 확정
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 어르신복지센터 새단장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추가 확정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27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구 어르신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1978년에 완공되어 노후화된 청목경로당을 청목어르신복지센터로 새롭게 신축하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66억 7900만원에서 이번 허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이 더해지면 양천구청은 사업비 부담을 크게 덜면서 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 관내 경로식당이 10개소에 이르지만 목동 지역에는 단 2개소만 설치되어 있어 그동안 목동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 지역 내 노인 인구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새롭게 청목어르신복지센터가 완공되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목어르신복지센터가 완공되면 지하 1층, 지상 5층, 옥상층까지 연면적 713.75㎡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남·여 경로당, △경로식당,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주민쉼터 및 카페, △프로그램실, △사무실 및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대강당, △옥상정원과 텃밭 등이 조성되어 어르신들의 쉼과 건강, 배움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허 의원은 지난 11월에도 △목동마중숲 및 목동반려숲 내 공원등 설치 예산 1억원 등 총 9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64억 24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최근 통과된 25년 서울시 예산에서는 시비 9억 9700만원, 학교 시설개선 교육청 예산 30억 7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허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마다 복지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과 소외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연말에 어르신들께 복지공간 확충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살기 좋은 양천구,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구, 어르신 공경하는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남은 임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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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서울디지털재단 감사패 수상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서울디지털재단 감사패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은 12월 26일 서울디지털재단으로부터 디지털 혁신과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의 재임 기간 동안 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한 주요 인사에게 전달됐으며 김태수 위원장은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디지털 체험버스 활성화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확산 정책 지원에 적극 힘써왔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강요식 이사장과 어디나 지원단 강사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3년 동안 강요식 이사장이 이끈 서울디지털재단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과학행정의 도입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노력으로 과기부,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16개 수상을 했으며 스페인, 대만, 영국, 프랑스 국가와 스마트시티 및 상호교류의 틀을 마련하는 등의 혁신적신 성과를 이뤄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수 위원장은 “강요식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퇴임 이후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을 질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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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도봉구 관내 학교장들과 교육현안 논의
홍국표 의원, 도봉구 관내 학교장들과 교육현안 논의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업 향상, 학교 시설관리 및 학습환경 조성 등 다양한 교육현안이 논의됐다.
홍국표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서울시와 교육청이 함께 교육현장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당초 계획된 시간을 훨씬 초과한 2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학교장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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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서울시의원, ‘주민숙원 해결’ 올림픽대로 남단 횡단보도 신설
김규남 서울시의원, ‘주민숙원 해결’ 올림픽대로 남단 횡단보도 신설
[충청뉴스큐]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풍납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올림픽대로 남단 횡단보도 신설이 지난 12월 17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올림픽대로 남단에는 풍납동에서 아산병원 및 그 인근에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풍성초·중학교, 풍납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먼 거리를 우회해 통행하고 있어 육교 및 횡단보도 신설에 대한 주민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김규남 의원은 2023년 풍납동 주민 1,685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을 의회 안건으로 통과시켜 서울시에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금번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 통과를 위해 아산병원 및 풍성초등학교 등 인근 관계자 협의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주민분들의 숙원 사업인 올림픽대로 남단 육교 및 횡단보도 신설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했지만 국가유산청의 반대 등으로 번번이 무산되었었다”며 “많은 분의 노력 끝에 횡단보도가 신설됨에 따라 주민분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박정훈 의원님 등원 이후 지역 숙원 사업이 술술 풀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박정훈 의원님을 중심으로 지역 시·구의원이 더 발로 뛰어서 지역 숙원 사업을 빠르게 매듭짓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교통안전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올림픽대로 횡단보도 신설 공사는 아산병원 부담으로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이다.
횡단보도 신설과 함께 아산병원 출입구 혼잡도 개선공사도 추진되어 교통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