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구시, 설 연휴 앞두고 건축 공사장 안전 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축공사장의 부실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겨울철 취약공정 건축공사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특히 1월 26일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과 화재예방 등 취약공정 전반을 확인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대구시와 구·군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 방지망 등 설치 및 관리상태 △동절기 화재 안전관리 △한파 및 강설 대비 안전조치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보완을 요구하고 일정 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후 단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중대한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이 걱정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축공사장에 대한 철저한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대구경북통합추진단 출범, 행정통합 실무 본격화
'대구경북통합추진단'현판식 개최… 행정통합 실무 본격화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1월 26일 경북도청에서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통합추진단’현판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정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추진단 출범은 지난 1월 20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만나 ‘중단없는 행정통합 추진’을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양 시·도는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통합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 구성과 인력배치를 신속히 마무리했다.추진단은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실행력을 높였으며 특별법안 발의부터 실제 통합특별시 출범 시점까지 대구·경북 간 긴밀한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중앙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한목소리를 내 통합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특례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현판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은 한뿌리인 만큼 다시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 전 지역이 수도권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통합의 추진방향을 강조했다.
2026-01-26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획득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향후 약 3년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이로써 문예진흥원은 지난 2017년 6월 신규 인증 이후 2028년 말까지 약 12년간 가족친화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주체가 되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대표적인 가족친화제도에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이 있다.문예진흥원은 가족친화제도 활용에 있어 임직원이 법적 권리를 사용하는 것에 전반적으로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여성 근로자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이 95%, 남녀 근로자 육아휴직 및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이 약 90%,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률이 100%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또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유연근무 활용률이 56%, 근로자 만족도 8.3점을 나타내며 인증 심사 간 100.0점 만점 기준 101.3점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향후 문예진흥원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법적 제도를 임직원 모두가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타 기관 복지제도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관에 도움이 될 만한 제도 개선점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2026-01-26
-
상서로운 동물들과 맞이하는 병오년 새해,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1월 27일 새롭게 공개
상서로운 동물들과 맞이하는 병오년 새해,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1월 27일 새롭게 공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설전 전시 작품을 전면 교체하고 1월 27일부터 서화와 도자 31건 40점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상설전에서는 호랑이와 봉황, 매 등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그림들과 신윤복, 김홍도, 이인문 등 조선 후기 대가들의 인물·풍속화 그리고 19세기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조선과 청나라 문인들의 교류를 보여주는 서예 작품이 소개된다.또한 도자 작품은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고려부터 조선까지 우리나라 도자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을 담다.옛 선인들은 정월 초하루가 되면 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를 선물하거나 집 안에 걸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구간송미술관은 태평성대와 일상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작품 6건 7점을 소개한다.용맹함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를 세밀하게 묘사한 유숙의 "심곡쌍호"와 "포유양호", 사악한 기운과 간사한 신하를 물리치는 매를 생동감 있게 묘사한 심사정의 "노응탐치"등을 선보인다.이처럼 상서로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새해 평안을 기원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학문과 만남, 그리고 일상이 교차했던 조선 후기의 다채로운 풍경 이인문, 김홍도, 신윤복 등 조선 후기 화가들이 그려낸 만남과 교류, 풍류와 정취를 담은 인물·풍속화 5건 8점을 감상할 수 있다.늦은 봄, 선비들의 봄나들이를 섬세한 필치로 생기있게 묘사한 이인문의 "모춘야흥", 소나무 아래 모여 시와 서화를 즐기는 선비들을 묘사한 김홍도의 "송단아회"가 선비들의 풍류를 보여준다면, 혜원 신윤복은 도시의 풍류와 시정의 풍속을 생생하게 담아낸다.'혜원전신첩'에 수록된 "홍루대주", "주사거배"등 4점이 새롭게 소개된다.끊임없는 배움과 교류를 통해 탄생한 신위의 글씨 청나라 서풍의 영향으로 서예의 대전환기를 맞은 18~19세기, 정형화된 서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서예가들의 작품 5건 9점을 선보인다.조선 후기의 대표적 서예가인 자하 신위는 그림과 글씨에도 능해 시·서·화 삼절로 일컬어졌다.추사 김정희, 청나라 옹방강과 교유하며 굳세고 활달한 서체를 연마했고 이후 담박하면서도 강건한 자신만의 서체를 완성했다.이번 상설전에서는 끝없는 배움과 교류를 통해 탄생한 신위의 글씨에 깃든 고고한 묵향을 소개한다.신위의 "천벽소홍", "청부홍점"작품을 비롯해, 신위와 교유하였던 청나라 문인들과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흙과 불,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 하늘빛을 닮은 청자와 흙의 숨결이 살아 있는 분청사기, 절제의 미덕을 담은 순백의 백자 등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 14건 15점이 소개된다.풍만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몸체에 겹겹이 만개한 연꽃을 섬세하게 표현한 "청자양각연당초문매병", 옅은 청색이 감도는 순백의 도자 표면에 은둔과 탈속을 상징하는 어부도를 담아낸 "백자청화동자조어문병"등이 출품되며 흙과 불,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도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오원 장승업 "삼인문년", 신선들의 세계 속 장수를 기원하다.명품전시에서는 '하늘이 내린 천재 화가'오원 장승업의 "삼인문년"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고사 '동파지림'에 등장하는 세 노인이 각자의 나이를 자랑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화면 주변을 기암괴석으로 둘러싸 신선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공간을 구성했다.표정이 돋보이는 섬세한 인물 묘사 기법과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색채가 어우러진 "삼인문년"은 오원 장승업의 탁월한 기량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장수와 복을 바라는 길상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걸작이다.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간송 탄신 120주년과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상설전은 간송의 주요 작품들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동시에, 길상과 평안, 만남의 운치와 교류 등 새해의 희망과 연결되는 작품들이 소개된다"며 "작품 속에서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미술관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상설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회화와 서예 작품은 5월 25일까지 전시된다.특히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부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으며 상설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된 혜원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은 5월까지 진행되는 상설 전시를 끝으로 보존을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전시 정보와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간송미술관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6
-
대구연구개발특구, '우수'특구 선정… 국비 20억원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5년도 연구개발특구 성과평가'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가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구·대덕·광주·부산·전북 등 전국 5개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구 사업 성과 △특구 구성원 만족도 △지자체의 특구 발전 기여도 등 3개 영역,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대구특구는 기술사업화 부문에서의 압도적인 성과와 함께, 특화산업 구체화와 신규사업 기획 등 특구 발전을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노력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특히 대구시와 대구특구는 창업공간 부족 문제 해소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특구 지정변경'을 지난해 12월 확정 짓고 수성알파시티를 비롯한 대학 및 산학협력 인프라를 특구에 대거 편입했다.이를 통해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대폭 확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확보한 국비 20억원은 대구특구 내 전략기술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등 특구 육성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를 통해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한편 대구특구는 2011년 지정 이후 기술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그 결과 2025년 기준 누적 연구소기업 305개사를 설립하고 첨단기술기업 21개사를 지정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기술이전 126건, 사업화지원 매출액 651억원, 일자리 창출 373명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특구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확장된 특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구가 영남권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대구·경북,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개최…물기업 판로 확대 기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물산업의 메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후원한다.국내 물기업 37개사가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신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에는 물 관련 공무원, 기업인, 전문가 등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운영된다.비즈니스 매칭 극대화… 중소 물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이번 행사의 핵심은 물기업과 공공 구매기관 간 구매상담회다.대구시와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주요 수요기관이 참여해 이틀간 총 16세션에서 참여기업들과 1:1 상담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광주환경공단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외연을 확장하고 물 기업들의 신규 시장 개척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2026년 물산업 정책 및 발주 정보 '한눈에'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2시에는 물 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와 정책 논의를 위한 주제발표 세션을 마련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상하수도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유역 발주계획을 공유한다.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해 기업들이 정부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한다.또한 내빈들이 직접 기업부스를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에서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며 "앞으로 광주에 이어 전국 규모로 확대해 지역 물 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대구, 기후 변화를 기회로! 감귤 농가 육성 현장 교육 실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0일 대구 지역 감귤 재배농가 24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겨울철 감귤 재배 관리 교육 및 전정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감귤 재배 전문 농업인인 김희찬 감귤 마이스터를 강사로 초빙해, 기후온난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감귤 재배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교육은 대구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철 감귤 재배에 필수적인 온도 관리와 물 관리, 병해충 방제 요령, 적정 시비 방법, 가온 관리 기술 등 겨울철 핵심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오후에는 동구 감귤 재배농가, 레드향 재배농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교육생들은 감귤 재배농가에서 감귤 겨울 전정 방법을, 레드향 재배농가에서는 레드향에 특성에 맞는 전정 실습을 통해 재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대구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배 한계선 북상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센터는 감귤을 대구 농업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감귤 재배 농가 확대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감귤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구는 이제 사과를 넘어 감귤류까지 재배 가능한 기후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한 대체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가들이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
대구시, 고독사 제로 '즐생단' 발대…600명 어르신, 이웃 지킴이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1월 23일 오전 10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2026년 이웃연결단 즐거운생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빈틈을 메우기 위한 ‘즐생단’사업의 2026년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대구형 고독사 예방 모델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즐생단’은 지역 인적자원망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역량활용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사회복지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관련 업무 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선발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돌봄체계를 구축해 왔다.올해 선발된 즐생단 참여 어르신들은 총 600여명으로 오후 3시간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 내 150개 읍·면·동과 24개 마을 복지관에 파견돼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파악, 필요시 관계기관 연계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고립된 이웃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사업 3년차를 맞은 올해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내실화를 강화하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의 정확성과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즐생단은 단순한 일자리 사업을 넘어 대구시가 지향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전문 시니어 인력의 역량을 극대화해 고독사 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
대구 표준지 공시지가 소폭 상승, 전국 평균 밑돌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가 1월 23일 공시한 2026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만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3%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산정됐으며 전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2026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3%로 전국 변동률 3.36%보다 1.93%p 낮은 수준이다.시·도별로는 서울 4.89%, 경기 2.71%, 부산 1.92%, 대전 1.85%, 충북 1.82% 순으로 나타났다.구·군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군위군 4.33%, 수성구 2.08%, 중구 1.79%, 달성군 1.31%, 동구 1.21%, 남구 1.12%, 북구 1.08%, 달서구 0.82%, 서구 0.64% 순이다.군위군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른 지역보다 상승폭이 다소 큰데, 이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등 대규모 인프라 계획에 따른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대구광역시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법무사회관으로 단위면적당 3976만원이며 최저지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로 단위면적당 380원으로 조사됐다.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와 해당 표준지 소재지의 시, 구·군에서 1월 23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재조사·평가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3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으로 이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등 행정 목적에 활용된다”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가격 산정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
대구시, 112억원 투입해 교통사고 위험 줄인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보행 안전이 취약한 지역 85곳을 대상으로 총 112억원을 투입한다.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회전교차로 설치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대구시가 사업계획과 예산을 총괄하고 각 구·군이 현장 여건에 맞춰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동일 장소에서 연간 5건 이상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대상으로 한다.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사고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구경찰청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달서구 본리네거리, 북구 고성네거리 등 30곳에 30억원을 투입해 교차로 구조 개선,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차로 선형 조정 등 교통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대구시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675곳을 지정·운영 중이며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중구 대구초등학교, 달서구 한샘초등학교 등 40곳에 65억원을 투입해 보호구역을 조정하고 과속방지턱·방호울타리·미끄럼방지포장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노후 시설물도 함께 정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최근 증가하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올해는 서구 평리동 서구노인복지관, 수성구 성동노인복지관 주변 등 8곳에 3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한다.또한 동구 각산동 등 2곳에 8억원을 들여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신호등이 없는 소형 교차로에서 차량이 정차 없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선정심사를 거친 후 도막 포장, 고원식 횡단보도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6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교통안전에 위해가 되는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방지와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