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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원년, 으뜸인재로 결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일 도청 왕인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으뜸인재 증서 수여 및 새천년 인재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스타200인, 글로벌문화체험캠프, 마이스터 현장연수, 청년무한도전프로젝트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417명의 으뜸인재와 학부모, 교사 등이 다수 참여했다. 해당 분야별로 일정 자격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했다는 후문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으뜸인재는 꼭 1등이 아니라도 해당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며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조국 폴란드에 대한 애국심이 남달랐던 작곡가 쇼팽의 일화를 언급하며 으뜸인재들에게 “지역을 항상 생각하고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1학년에 재작중인 최승아 으뜸인재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사교육 없이 전남과학고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입학한 과정, 뇌과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새로운 꿈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표현했다.
전남스타200인 예능 분야 으뜸인재들이 모여 ‘아름다운 나라’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국악과 현악의 협연공연으로 펼쳐진 무대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으뜸인재들이 하모니를 이뤄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상징화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스타 200인 이대한 등 분야별 대표들이 모여 지역공헌 선서문을 낭독하며 새천년인재봉사단으로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영암 삼호읍 소재 장애인재활시설인 소정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2019년은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원년이었다”며 “2020년에는 으뜸인재 지원을 넘어, 숨겨진 인재를 직접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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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부모 자치 학부모교육 ‘호응’
‘2019년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인문학 강좌’ 포스터
[충청뉴스큐]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 방식을 개선해 학부모 스스로 주관해 추진하는 학부모교육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1월 28일 오후 7시 나주 소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17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을 초빙해 ‘2019년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 두 번째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8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첫 번째 강의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전남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홍보하고 사회를 보았으며 나주 학부모회 네트워크 학부모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송길영 부사장은 ‘해시태그 유어 라이프’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하며 살 것인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식전 공연은 나주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학부모 재능기부 과정을 이수하고 학교에 재능기부중인 학부모 구연동화, 샌드아트, 빛가람챔버오케스트라가 재능기부를 해줬다.
사회를 봤던 전남학부모회 네트워크 김선유 부회장은 “애초 의도대로 그동안 학부모교육에서 소외됐던 직장인 학부모, 특히 아버지 학부모가 32명 참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회나 지역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교직원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치기구로서 자율성을 발휘해 우리가 받을 교육을 우리가 기획하고 진행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능숙한 진행과 높은 수준의 인문학 강의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며 전남의 학부모 수준이 꽤 높아졌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율성이 주어지니까 만족도도 높고 더 책임감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치기구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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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통 시스템 ‘전남메신저’ 구축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간 소통 강화와 학교업무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전남메신저’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자교육을 거쳐 개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남메신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jne 메신저’의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불편함을 개선하고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롭게 개발된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친근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조직도에서 가져온 사용자를 여러 그룹으로 구성해 쪽지 및 설문을 보내고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취합하고 처리해 업무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메신저 구축으로 교직원 간 정보공유의 장이 만들어져 다양한 자료의 상호교환이 가능하고 교육청 및 학교의 주요 일정을 공유해 원활한 업무추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도진 예산정보과장은 “전남메신저는 사용의 편리성으로 단순 업무처리 시간을 대폭 감축함은 물론 교직원 소통강화 및 업무경감 효과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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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광양항 활성화 등 지역 현안 관철 온힘
전라남도
[충청뉴스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확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 전남 발전을 담보할 핵심 전략을 관철하기 위해 29일 해양수산부, 한국원자력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잇따라 방문,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해양정책실장, 수산정책실장, 항만국장을 만나 광양항 인근 세풍산단·황금산단을 항만 배후단지로 지정하고 우선 2020년 세풍산단 1단계 부지매입비 25억원을 국비로 지원하는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이와 함께 신안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지원부두와 배후단지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외에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발전전략,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 선정, 다목적 환경정화선 건조, 보성 율포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 선정,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강마을 재생사업 공모 선정, 어업 재해복구비 단가 현실화, 가공식품 지리적표시제 제도 개선 등 해양수산부 소관 현안을 협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나주 산학연 클러스터에 국내 최초로 1조 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방사광가속기는 모든 과학 분야 연구의 핵심 시설이다.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한 나주 산학연 클러스터에 구축되면 에너지 신소재, 신약 개발 등 세계적 수준의 신산업 육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 지사는 “2020년 국고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국회 예산 심의에 마지막까지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전략사업이 정부의 중장기 국가계획 등에 반영돼 안정적 추진동력을 확보하도록 한층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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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특수교육 교원 100인 토론회’ 개최
전남교육청,, ‘전남 특수교육 교원 100인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인권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원의 민주적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간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특수교육교원 및 특수담당 교육전문직 10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전남 특수교육 교원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학생 인권, 진로교육, 취업지원에 대한 정보 및 사례를 공유하고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폭넓은 의견 수렴과 공론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탁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현장지원’이라는 주제의 전문가 발제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토론을 조별로 벌였다. 토론은 전남 특수교육의 핵심가치를 찾아보고 그에 따른 교육활동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찾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권 분야 토론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 전문가 인력풀 구성,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 사안발생 시 대응매뉴얼 공유 등 현장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방안이 제시됐다.
진로 분야 토론에서는 다양한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사업에도 불구하고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전환이 어려운 이유를 생각해봤다. 또, 생애단계별 체계적인 진로교육 계획 수립, 취업직종의 다양화, 현장중심 직업교육 활성화, 진로전담 인력 확충,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공공기관 일자리 확대 등의 대안이 제시됐다.
현장 교사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해 자기돌봄과 마음챙김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 특강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자신을 위한 따뜻한 격려의 말과 태도가 필요함이 강조돼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나주특수교육지원센터의 한 교사는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는데 매번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지원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순천선혜학교 교사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졸업 후 가정으로 돌아가는 학생, 취업 후 중도포기 학생에 대해 지원할 방법이 거의 없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진로역량 강화와 취업지원을 위한 개선의견을 이야기하고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혁신교육과 정혜자 과장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가 보장되는 국정철학과 혁신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적 의견수렴과 공론화를 진행중이다”며 “현장 의견을 토대로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이 삶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교육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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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섬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 온힘
전라남도
[충청뉴스큐]전남복지재단은 섬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제공 인력이 전무한 완도, 진도, 신안지역 거주자 14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제공인력 자격취득과정’ 교육을 목포폰타나 호텔에서 실시한다.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도서지역 사회서비스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서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제공인력이 없는 섬지역에 대해 해당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 일자리도 마련하고 서비스도 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 대상자는 연륙이 되지 않은 섬 중 완도, 진도, 신안지역 상주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교육 성과에 따라 여수, 고흥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현숙 대표는 “전남은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지리적 한계점이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틈새 복지시책을 개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전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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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현장 의견 수렴
전라남도
[충청뉴스큐]전라남도는 2019년 한 해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지난 28일 중소기업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전라남도와 시군 사회적경제 업무담당 공무원, 기업인, 중간지원조직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 현황과 2020년 달라지는 시책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판촉행사 참가 지원 확대, 다양한 박람회 참가 건의, 마케팅 및 회계교육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 대표와 기업인들은 판로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에 대한 전라남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별 기업의 자구 노력과 함께 민과 관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전라남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타당한 것은 2020년 시책에 반영하고 중앙부처에 법령과 지침 개정을 건의하는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회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업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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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살리기 ‘교육력’으로 승부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농어촌 지역 작은학교를 ‘가고 싶고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학교로 만들기 위해 교육과정을 특성화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경주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전남 세 권역 별로 워크숍을 갖고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 중부와 서부, 동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 도내 초·중 작은학교 289교 교장 또는 교감,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주대학교 임연기 교수의 ‘작은학교의 발전방향과 학교장의 역할’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작은학교 교육과정 설계 및 우수사례 발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행연수가 사흘 내내 이어졌다.
임연기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농어촌 및 농어업의 가치를 반영한 교육과정 특색화를 통해 교육력을 끌어올려 학교존립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청정 자연환경과 식품생산 기지로서 농어촌 지역의 전통문화를 교육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작은학교의 장점인 학습지도 개별화를 통해 학력과 인성,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함양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무안 몽탄중학교 문태홍 교장은 ‘유연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소규모학교 살리기’에 나선 몽탄중 사례로 학생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교사·학생 함께 참여, 모든 교육활동 수업과 연결, 실생활과 연계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손불초의 ‘감성 ROAD 프로젝트로 시골아이들의 자존감 UP’, 북평초의 ‘북평이랑 & 북일이랑’, 월등초의 ‘복사골 프로젝트’ 등의 사례를 통해 작은학교 교육과정의 방향을 함께 생각했다.
또한, 흑두루미 논가꾸기 프로젝트,, 인권·평화 주제 교과통합 프로젝트,, 삼나무 숲 사계절 생태교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작지만 강한 꿈여울 학생자치활동, 4 Season 성장 Story 등 단위학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우수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학교의 차별화된 특색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해 농어존 교육 활성화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혜자 혁신교육과장은 “작은학교가 규모는 작더라도 장점과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잘 운영하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갖춰 지속가능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도교육청은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작은학교를 살리는 데 온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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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행복 가득 녹차수도 보성서 심야 대화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8일 보성 회천면 신근마을 주민, 보성지역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와 올 들어 일곱 번째 심야 민박간담회를 가졌다.
민박간담회엔 김철우 보성군수, 임영수·이동현 도의원, 신경균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회천면 백록다원에서 30여 주민과 격식 없는 진솔한 삶의 대화를 나눈 후, 다향울림촌으로 장소를 옮겨 30여 보성지역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살피고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김 지사는 마을 주민과 대화에서 “최근 보성군이 전국 7곳 중 2곳만 선정하는 해양수산부 480억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성군이 선정되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도와 보성군이 힘을 합쳐 도정을 힘차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변재승 마을이장은 “인근 마을과는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마을로 남녀노소가 조화를 이뤄가며 활발한 농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백한남 씨 선조인 수원백씨가 살던 모원이 있고 그 아래 평야지에 터를 잡고 정착하면서 새로 뿌리를 내리고 살았다 해 새신, 뿌리근자를 써 신근마을로 불리게 됐다”고 마을 유래를 설명했다.
이어 김해열 면민회 재무부장은 “신근마을을 포함해 봉강리와 전일리 일원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수로가 좁고 낮아 강우량이 많은 경우 또는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시기에 농경지가 자주 침수되고 있다”며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배수량 향상을 위해 1km구간의 넓고 깊은 용·배수로를 확장 신설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과 사업의 필요성을 확인한 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다향울림촌으로 자리를 옮겨 ‘블루 투어’ 관광산업 관계자와 보성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임광호 국일관광 대표는 “열선루를 성공적으로 중건하고 보성읍성을 재현해 남도의 정신을 관광자원화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최영기 보향다원 대표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발휘한 전남의 정신을 청년층에게 알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의향전남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서편제의 본향 보성의 소리를 통한 문화관광과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김 지사는 “여수~보성~목포를 연결하는 이순신 호국관광벨트를 완성해 역사적 교훈이 깃든 관광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보성군에서도 역사자원을 활용해 요즘 트렌드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 전국에서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보성을 방문토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 “보성이 블루 투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하도록 보성군과 관광사업자들께서 적극 협조해달라”며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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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공청회 개최
전남교육청,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공청회 개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제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학교자치조례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오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이 되는 학교자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청회는 학교자치조례 제정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홍섭근 교육연구사는 ‘혁신학교에서 학교자치로’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했다. 홍 연구사는 교육자치와 미래교육에 대한 국제동향에 대해 소개하면서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개혁의 방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의식을 갖는 민주시민교육과 학생과 현장 중심의 교육주체의 자치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 최현주 의원이 전라남도 학교자치조례 주요내용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 의원은 “학교교육의 주체들이 학교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제도적 기반으로서 학교자치조례를 제정하면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과 배움과 성장이 있는 즐거운 학교문화가 조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장 황윤한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열린 토론에서는 박창현 학생, 이계준 교장, 박성욱 교사, 장용열 행정실장, 함민도 등 5명의 패널이 차례로 발제하고 토론했다.
패널들은 제 생각에는 학생은 모래 한줌인 듯한다 학교자치의 실현과 학교장 역할 학교민주주의와 학교자치조례 실질적 학교자치권 확보를 위한 조례 제정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등의 내용으로 교육주체 별 의견을 발표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특히 전체토론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쟁점 사항에 대한 참석자의 투표 결과도 공유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자치조례 제정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전남교육의 단단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교실을 중심에 놓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민주시민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