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의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비용 고효율 시민체감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2021 Hope Again’이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6개국 11개 도시가 참가하는 이번 사진전은 각 도시들에서 보내온 도시 특색과 매력이 담긴 사진과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주제로 한 사진으로 별도 행사가 아닌 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유공간에 전시됐다.
9월 7일부터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해 보다 쉽게, 보다 많은 청주 시민들이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더불어 사진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진전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청주시 국제교류도시의 멋과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청주시청유튜브, 청주시 관광유튜브‘놀면뭐해유?’에 게시되며 QR코드 또는 유튜브검색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모든 시민들께 아름다운 국제교류도시들의 풍경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국제교류사업을 통해서 청주시민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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