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35개 선정

양승선 기자

2019-03-11 13:59:38
[충청뉴스큐]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행정서비스에 활용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이 올해 3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2019년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퇴직공무원사회공헌사업 35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성과가 우수했던 사업 27개와 신규사업 8개를 선정한 것이며, 퇴직공무원 300명이 활동한다.

2019년도 사업은 안전 카운슬러, 화재예방, 해양오염 방제 등 국민 안전에 필요한 분야를 비롯해 등 지난해 발굴한 17개 사업 외에도, 의약품 안전관리, 금융범죄, 농어촌 펜션시설 안전관리, 소년원 학습지원 등 국민안전 분야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업 위주로, 정부부처, 지자체의 공모 사업 중 국민적 요구를 반영해,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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