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메이커프로그램 운영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메이커프로그램 운영 및 참가자 모집

양경희 기자

2019-10-23 10:58:34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과 성인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 3일, 12일,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이커 프로그램은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날로그 메이커 활동인 ‘스마트폰 거치대 디자인’ 가죽공예로 나만의 지갑만들기 디지털을 융합해 활용하는 ‘3D VR과 AR 코딩메이커’ ‘도난경보기 코딩메이커’ 으로 기획됐다.

남동구 석촌로 14번길 7에 위치한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35년간 인천시교육감 관사로 활용되던 공간으로 지난 9월 5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한 바 있다.

다누리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교육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스스로 할 수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어 미래의 사회 핵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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