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잇따른 도로 확포장 및 개통으로 시민 함박웃음
농어촌도로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그동안 불편을 야기했던 도로들을 잇달아 개통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초 부석면 일원 갈월선 및 강마선 농어촌도로와 이후 음암면 문율선과 대산읍 대화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공간이 협소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과 생산유통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을 이로써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시는 석림근린공원 옆 도로를 준공해 동서간선도로까지 도로를 연결했으며 세무서로 인근 도로 개설 공사를 통해 도로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 두 구간은 개통의 필요성이 자주 언급됐던 곳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 여건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동문코아루아파트부터 서동사거리 간 확포장 공사를 통해 주변 아파트 주민과 초·중·고등학교 등하교 학생들의 교통체증도 사라지게 됐다.
또한, 인지면 소재 중로3-4호와 동문동 코아루시티 인근 소로1-19호, 율지로 소로2-98호 개설공사로 작고 크게 제기됐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그동안 이용하기 불편했던 도로들을 개설과 보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6
-
서산시 가로림만, 멸종위기 해양보호생물 가득
서산시 가로림만, 멸종위기 해양보호생물 가득
[충청뉴스큐] 충남 서해안에 위치한 서산시 가로림만에 멸종위기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과 흰발농게, 노랑부리백로가 나타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산시 가로림만은 2016년 국내 최초로 해양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서해안의 청정 갯벌이며 국가보호종 10종과 포유류, 어류, 조류, 동물, 식물 등 42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백령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서산시 가로림만에서도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해안 개발로 개체수가 급격히 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흰발농게 역시 가로림만에서는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61호인 노랑부리백로와 보호 대상 해양생물 거머리말, 그리고 풀망둑, 도둑게, 흰이빨참갯지렁이, 도요새, 괭이갈매기 등 여러 종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가로림만은 식물부터 갑각류, 포유류까지 먹이사슬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생태학적인 가치가 높다.
이에 서산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생태 보존과 복원, 어민들의 삶의 터전 유지 등을 위해 가로림만을 해양정원으로 조성코자 충남도와 태안군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내 조사에서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가로림만 해양정원으로의 조성을 시작하게 된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들어서면 생태관광산업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뿐만 아니라 연간 4,700억원의 경제적 가치와 2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얻게 된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자연의 본질을 극대화해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해양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해 매년 400만명이 서산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10-06
-
서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연말까지 실시
서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연말까지 실시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10월 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이며 매입물량은 산물벼 2,650톤, 건조벼 3,411톤으로 총 6,061톤 이다.
산물벼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미곡종합처리장 4개소와 벼 건조저장시설 1개소를 통해 물벼 상태로 매입한다.
건조벼는 오는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수분 13~15%이하의 건조 상태로 800kg단위로 매입한다.
건조벼 물량 중 논 타작물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 인센티브 물량은 향후 농식품부가 재배 농가별 실적에 따라 해당농가에 직접 배정한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벼의 매입일정은 향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입금액은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 3만원은 바로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 산지 쌀값이 확정되는 대로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출하하는 농업인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현장마다 출입자 명부작성, 손 소독제 비치 및 발열체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별농가의 공공비축미 출하 후 품종검정 또는 등급판정에도 마을 대표가 대리 입회하고 마을별 또는 농가별로 출하 시간대를 구분한 시차제 출하 방식으로 운영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품종검증제가 더 강화되는 만큼 매입대상 이외 품종이 혼입돼 불이익 처분받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매입검사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필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0-05
-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제 역할 톡톡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제 역할 톡톡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지난 9월 양대동 환경종합타운 내에 준공된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처리됐던 가축분뇨, 음식물·하수쓰레기 등을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는 국내 최초다.
이 시설은 서산시가 환경부 시범사업에 공모 신청해 2016년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국고를 지원받아 설치가 진행된 것으로 총사업비는 470억원 규모다.
환경관리공단에서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대표사로 시공에 참여해 2017년 12월 착공해 34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향후 3년간 대표사인 금호건설에서 운영 후 서산시로 이전한다.
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1일 가축분뇨 100톤, 음식물류쓰레기 50톤, 하수슬러지 100톤, 분뇨 70톤 등 총 320톤의 유기성폐자원을 통합 처리해 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또한, 부산물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는 폐기물 처리 최종 부산물인 슬러지 건조시설의 건조 열원과 전력생산을 위한 발전 사업에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게 된다.
이 사업에 적용된 주처리 기술은 금호건설이 2008년 기술개발에 착수해 2014년 검증을 통해 개발한 KH-ABC 바이오가스화 기술로 환경신기술 검증 및 녹색기술 인증을 보유한 순수 국내 개발기술이다.
이 기술은 고농도 유기성폐기물에 적용 가능하고 처리효율이 우수해 바이오가스 발생량을 최대화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오가스 내 포함된 악취성분 발생량을 저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설로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9,800톤을 저감하는 효과를 낸다.
이는 약 7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며 발생된 폐기물을 개별로 처리하는 기술에 비해 건설비 116억원, 연간 운영비 약 7억원 정도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전국 지자체에 좋은 사업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 시설 활용을 통해 각종 낭비를 막고 하천방류 오염물질 감소와 악취 저감으로 시 전역 방류 수질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0-10-05
-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추석 전 관광지 방역 활동 나서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추석 전 관광지 방역 활동 나서
[충청뉴스큐] 맹정호 서산시장이 2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추석을 맞아 서산해미읍성과 서산해미읍성 역사캠핑장을 들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서산해미읍성 역사보존회, 재난재해 안심봉사단,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서산해미읍성은 명절마다 다양한 전통민속놀이공연, 전통공예 시연,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역사캠핑장 역시 올해 6월 개장해, 주변 역사체험 시설들과 다양한 쉼터 및 즐길거리, 주변 맛집들로 인해 많은 인파가 찾고 있다.
이를 대비해 맹정호 서산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30여명은 방역통을 직접 메고 관광지 주변 방역에 나섰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두 곳의 근무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도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추석 명절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개인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며 “안전한 연휴기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9
-
서산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서산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브리핑을 29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무증상 40대로 26일 카타르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26일 입국 후 방역 콜밴을 타고 회사 내 숙소로 이동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27일 오전 연수원 차량을 이용해 서산시보건소에 들러 진단검사 받고 재검사 판정을 받았다.
28일 오전 서산시보건소에 재방문해 2차 진단검사 결과, 당일 오후 6시 30분 확진 판정받았다.
시는 서산#25가 입국부터 철저히 외부와 격리 생활해 별도 접촉자와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서산#25는 29일 오후 아산에 있는 충청·중앙3 생활치료센터로 입원 조치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산과 혼선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하고 이동동선과 접촉자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시민모두가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연휴기간,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고향방문과 이동을 자제해달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석 명절기간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25 동선은 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0-09-29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 대비 확포장공사 개통현장 점검
서동사거리~코아루후문사거리(대로3-1호) 도로폭 확장
[충청뉴스큐]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8일 최근 확포장공사가 완료된 구간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대상은 서동사거리부터 코아루 후문사거리 확포장구간이며 추석명절을 맞아 도로 상황을 살피기 위해서다.
시는 보상비 포함 52억원을 투입해 올해 4월 총연장 390m에 대해 기존 폭 12m에서 25m로 확포장공사를 착공해 9월 준공했다.
준공 구간에는 동문동코아루아파트, 동문동한라비발디 등 대규모 아파트와 주변 서산동문초등학교, 서령중·고등학교가 위치해 등하교 및 출퇴근 시 교통 체증이 빈번했다.
이번 확포장공사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인도 안전팬스와 중앙분리대 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확포장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앞으로 서동사거리부터 동문근린공원 구간 520m도 확포장 해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9-29
-
서산 ‘뜸부기 쌀’ 30톤, 코로나 뚫고 해외 수출길 오른다
서산 「뜸부기 쌀」 30톤, 코로나 뚫고 해외 수출길 오른다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해외마케팅을 통해 서산‘뜸부기와 자란 쌀’ 30톤을 호주와 뉴질랜드로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부산항에서 1차로 물량 9톤을 호주로 보냈으며 10월 중순 2차로 21톤을 뉴질랜드로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 뜸부기 쌀은 지난해 뉴질랜드로 수출한 15톤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45톤[1억 5천만원상당]을 수출하게 되며 현지인과 20만 교민의 식탁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뜸부기쌀은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우수 브랜드상을 수상했으며 최고 미질을 자랑하는 삼광벼를 사용하고 쌀 명품화 프로그램에 의해 철저히 관리해 최신시설에서 도정하는 명품 쌀이다.
또한 도정시설의 GAP 인증기준에 대한 이행지도는 물론, 도정단계와 유통현장에서 시료를 수시로 채취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포장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할 예정이며 국내 메이저급의 채널 TV홈쇼핑에 판매하는 등 고품질& 명품화 이미지를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수출용 쌀은 장기간 수송과 수입국 기상여건 등을 고려해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고 수출국 요구에 따라 선적 전 훈증처리를 하는 등 해충발생이나 미질저하 등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시는 10~11월 중 뜸부기쌀, 생강한과, 조미김, 찹쌀유과, 양념뱅어포 등 5개 품목을 호주, 뉴질랜드 현지 한인마켓 7개소에서 동시 해외 판촉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과잉생산과 내수부진 등으로 판로확보가 쉽지 않은 실정”이며 “해외 바이어 발굴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서산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9-29
-
서산시, 추석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95-20200928165530.jpg][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추석 연휴 동안 5일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응급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휴기간 서산시보건소 종합상황실뿐만 아니라 각 읍·면 보건진료소, 일자별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줄일 예정이다.
서산시보건소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당직 병·의원, 문 여는 약국 안내와 진료체계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각 지역 보건진료소를 운영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체계로 운영되며 관내 의원 28개소와 약국 44개소는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운영된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제공 서비스 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28
-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 연휴 개인방역 철저히”
맹정호 서산시장, “추석 연휴 개인방역 철저히”
[충청뉴스큐]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맹 시장은 지난 2주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2주간의 정책 성과로는 박첨지놀이전수관 증축공사 공모 선정 농산물 안전 분석실 구축 공모 선정 2024년 충남체육대회 유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발표 등을 들었다.
이외에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최우수 시군 표창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 우수 수행기관 선정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등 외부기관에서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실과별로 주요 추진 업무를 교류하고 협조사항도 논의했으며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면 및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우선 맹 시장은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기강확립을 철저히 해달라”며 이어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이 없게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휴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한 경우 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요청하고 “연휴 이후에는 일주일간 강력한 방역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조직이 돼야한다”며 “사회공헌사업이 발표됐는데 느슨해지지 않도록 행정지원단과 대산 주민 및 기업들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만들어 사업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