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소상공인 피해 막는다
서산시, 공무원 사칭 주의 당부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와 관련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칭범들의 범행 수법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으며 실제 공무원의 이름을 도용한 명함과 위조된 공문서를 문자메시지로 제시하며 접근한다.이어 2억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해 주겠다고 속이고 대리 납품을 명목으로 업체에 선입금을 유도한다.특히 수일에 걸쳐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실제 행정절차를 따르는 것처럼 상황을 연출하거나, 급박한 사정을 내세워 피해자에게 빠른 결정을 강요한다.이에 시는 공공기관이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업체에 선입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로 없으며 특히 2천만원 이상의 계약은 나라장터를 통한 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부서에 직접 연락해 담당자의 신원과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6
-
유기방가옥 "올해도 수선화는 피겠지만…차는 어디에 세울 건가"
봄이 오면 어김없이 수선화가 핀다. 그러나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질문은 해마다 같다. “주차장은 어디인가", “화장실은 안전한가”
충남 서산시 여미리 일대에서 열리는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는 이제 연간 수만 명, 많게는 1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충남 서산시 여미리 일대에서 열리는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는 이제 연간 수만 명, 많게는 1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그러나 축제의 외형적 성장과 달리, 주차·화장실·보행 안전 등 기본 인프라는 여전히 ‘임시’와 ‘눈치’에 의존하고 있다.
유기방가옥 일대 토지는 대부분 농업진흥구역(절대농지)이다. 이 때문에 현재 주차장은 마을공동회 명의의 비포장 임시 공간에 기대 운영된다.
이 구조는 매년 같은 문제를 반복 생산한다.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 기준의 불명확성 △마을 명의가 아니면 어렵다는 허가 구조를 악용한 비자발적 ‘발전기금’ 요구 논란
무단주차·토지 훼손·우천 시 침하와 침수 △교통 혼잡,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상존 △관광객이 몰릴수록 위험과 책임은 민간과 마을에만 쌓이는 구조다.
유기방가옥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전통가옥이다. 인근에는 선정묘, 석불입상, 고목 등 문화재가 밀집해 있어 문화재보호법상 보호구역·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동시에 받는다.
축제 기간 설치되는 이동식 화장실, 안내부스, 안전펜스조차 ‘현상변경’ 논란의 회색지대에 놓인다. 명확한 허가 체계가 없으니, 민간은 “문제 생기면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국가유산청 지침에는 이미 답이 있다. 이동식·한시적·원상복구를 전제로 한 가설 시설은 ‘경미한 현상변경’으로 인정할 수 있다. 문제는 제도가 없는 게 아니라, 지자체가 이를 현장에 설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슷한 규제를 안고도 해법을 찾은 사례는 적지 않다. △서천 신성리 갈대숲 △순천만 국가정원 △파주 장단콩축제 등 이들 지역은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 공영·임시 주차장 설치,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 분담을 통해 관광자원을 제도권 안에 안착시켰다.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의 문제는 민원이 아니라 행정 설계의 부재다.
축제 운영 주체인 농업법인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지만, 주차장 하나 합법적으로 설치하지 못해 안전·환경 리스크를 모두 떠안고 있다”고 호소한다. 이는 특정 주최 측의 어려움이 아니다.
농업진흥구역·문화재 보호구역·농촌 도로 여건은 전국 다수 농촌 축제가 공유하는 조건이다. 그럼에도 주차·화장실·보행 안전시설을 합법적으로 설치할 제도 패키지는 여전히 부실하다.
사고가 나면 “왜 대비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이 돌아온다. 하지만 지금 구조에서는 대비할 권한도, 책임도 민간에만 떠넘겨져 있다.
최근 농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업진흥지역 내 농촌관광·편의시설에 대한 해석 여지가 확대됐고, 국가유산청 역시 문화유산 활용 지원을 늘리고 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해법은 명확하다. 농업법인 명의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의 제도화, ‘경미한 현상변경’ 표준 허가 가이드 정비, 지자체 조례에 따른 행정·재정 지원 및 안전관리 책임 분담 등 유기방가옥 주차장 문제가 풀린다면, 이는 전국 문화재 활용 축제의 선례가 된다.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는 서산 마애삼존불상, 해미읍성, 개심사와 연계해 충남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그러나 그 출발점은 거창한 홍보가 아니다. 차를 세울 수 있고, 화장실을 쓸 수 있고, 아이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축제다.
수선화는 해마다 핀다. 하지만 축제가 지속되려면, 이제 ‘임시’가 아니라 ‘제도’가 필요하다.
2026-01-15
-
서산 성연면, 체육·여가 명소로 발돋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성연면민과 대화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 성연면이 지역의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성연면 왕정리 일원에서는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여름·겨울 테마파크 등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이 조성, 운영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월 성연면 왕정리 685번지 일원에는 '서산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이 개장을 이뤘다.해당 시설은 축구장 1면, 농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조깅트랙 등을 갖췄으며, 야간에도 활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구비됐다.지난 2023년 성연면 왕정리 688번지 일원에 마련된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작은 도서관, 헬스장 등을 갖췄다.또한, 바로 옆인 왕정리 687번지에서는 계절별 특화 스포츠시설이 운영되는 여름·겨울 테마파크가 추진되고 있다.현재 아이스링크와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눈 놀이터 등이 겨울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시는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옆 부지에 장애인 맞춤형 체육공간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체육관과 역도연습실, 다목적실, 보치아 연습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오후 맞춤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연면에서 면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성연면민과 대화에는 성연면민 1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시정을 공유했다.성연면민들은 건의 사항으로 성연초등학교 실내 체육시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선, 하천 준설 등을 제안했다.이 시장은 면민들의 건의 사항을 주의 깊게 청취했으며, 관련 부서장과 함께 이에 대한 추진 여부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연면이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팔봉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인프라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
서산시, 어촌·어항 인프라 개선 박차…지곡·대산·팔봉 권역 중심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어촌·어항 인프라 개선으로 풍요로운 어촌마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경제·생활플랫폼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지곡·대산·팔봉 권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특히, 지곡 권역 왕산항에는 귀어인이 체류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및 의료·문화·복지 공간을, 중왕항에는 어업인 작업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해 왕산항과 중왕항을 대상으로 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상태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시행계획이 수립되고 있다.이에 더해, 지곡 도성항을 대상으로 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안전시설 확충, 마을 쉼터 경관 개선 등을 추진 중이다.대산 권역 웅도항을 대상으로 한 선착장 안전 보강, 공동작업장 신축공사는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팔봉 권역 대상 사업은 호3리 일원에 가로림 행복스테이션과 귀어인 체류 공간이, 호1리 일원에는 외부 방문객 등을 위한 수산물판매장, 카페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시는 지곡 권역 사업을 오는 2027년에, 팔봉 권역 사업은 오는 2028년 완료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시민과 대화 4일 차 오전 일정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인 지곡면을 찾았다.이날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곡면민과 대화에는 면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마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지곡면민들은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영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환성리 일대 제방 산책길 조성 등을 건의했다.시는 건의 사항에 대해 추진 가능성과 여건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관련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곡면민들과 심도 있는 소통으로 청취한 목소리를 면밀하고 신속하게 검토해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
서산시, 2026년 등록면허세 4억 7천만원 부과…납부 마감일은?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만 2009건, 4억 7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서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이다.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정기분으로 부과된다.면허의 종류와 사업의 규모,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에서 5종까지 구분돼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부과되는 금액은 동 지역의 경우 1종 4만 5000원부터 5종 7500원까지, 읍면 지역의 경우 1종 2만 7000원부터 5종 4500원까지다.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또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인터넷뱅킹, 위택스 h, 인터넷지로 등을 이용하면 방문 없이도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안상기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 상담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
서산시민대학, 2026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4개 분야 58개 강좌
서산시, 2026년 서산시민대학 상반기 정규학기 수강생 모집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시민대학 상반기 정규학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서산시민대학 상반기 정규학기로 △생활문해 △진로직업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4개 분야 58개 강좌를 마련했다.강좌는 시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2월 2일부터 개강해 최소 5주, 최대 1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생활문해 분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13개 과정이, 진로직업 분야로 커피 핸드드립 자격증, AI 유튜브 만들기 등 13개 과정이 운영된다.문화예술 분야로 전통 민화, 야생화 자수 등 16개 과정이, 인문교양 분야에는 영화 인문학, 부동산 공경매 등 16개 과정이 마련됐다.서산시민대학 상반기 정규학기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접수는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며, 전화 접수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하면 된다.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AI 기술이 필수 능력이 되는 만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로 배움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새로운 배움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15
-
서산시, 자동차세 연납하세요! 1월이 절세 기회
서산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2026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2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2회 고지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은 1월과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할인 혜택은 1월이 자동차세의 4.57%로 가장 유리하다.연납 신청은 서산시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납부할 수 있다.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을 통해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또한,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및 지방세 납부 ARS를 이용한 간편 납부도 가능하다.한편, 이미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 소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발송되며, 새로 취득한 차량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연납 신청 후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세금 할인 혜택이 사라지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가 6월과 12월에 발송된다.안상기 서산시 세정과장은 “1년 중 가장 높은 공제율이 적용되는 1월 연납으로 절세 혜택을 받기 바라며, 납부 말일에는 납부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에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15
-
서산시, 가로림만 해양 생태관광 거점 도약 추진
서산시, 가로림만 기반 해양 생태관광 중심지 도약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을 기반으로 글로벌 해양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한다.가로림만은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거머리말 등 다양한 해양 보호생물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국내 최고 해양생태계 부양 능력을 보유한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특히, 육지에서 육안으로 점박이물범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지난해 12월 국내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가로림만에 대한 국비 사업의 우선 지원과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예타 통과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시는 충남도와 함께 1200억 원 규모의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예타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어, 갯벌생태길과 서산 국가정원 조성, 갯벌식생 복원 등 가로림만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진행 중이며, 올해 7월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가로림만을 잘 보존하면서, 누구나 찾고 싶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14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팔봉면민과 대화에서 주민들은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대화는 이완섭 서산시장, 팔봉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을 중점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주로 논의된 사항은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팔봉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현황, 팔봉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이다.이 밖에도 팔봉면 자연환경을 이용한 청년층 유입 시책 마련, 방범용 시시티브이 설치,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제안이 이뤄졌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아름다운 고향을 사랑하는 팔봉면민들의 마음이 깊게 묻어난 대화였다"라며 "시는 가로림만이 글로벌 해양 생태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4
-
서산시, '안심지기' 앱으로 시민 안전 책임진다
서산시 안심지기 앱,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서산시 안심지기’앱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앱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제공되는 서비스는 가족 간 실시간 위치 공유, 위험 지역 설정, 귀가 시간 설정 등이다.특히, 사용자들이 위험 상황에서 구조 요청 버튼을 누르면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실시간 시시티브이 관제를 통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필요시 경찰과 구조대원을 통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이 밖에도 날씨, 기상특보, 미세먼지, 버스 정보 시스템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게시되고 있다.해당 앱의 현재 가입 인원은 9984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261건의 구조 요청을 처리했다.시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스토어 등에서 해당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김명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서산시 안심지기 앱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4
-
서산시, 영농 부산물 처리 지원…미세먼지 잡고 농가 부담 덜고
서산시, 2026년 상반기 영농 부산물 처리 지원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상반기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영농 부산물 파쇄단이 신청한 농가에 직접 방문해 과수 잔가지, 콩대, 깻대, 고추대 등의 파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농 부산물의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산불의 예방, 영농 부산물의 효율적인 퇴비 활용을 위해 추진된다.농가는 오는 1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영농 부산물 처리를 신청하면 되며, 추가 접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시는 신청이 종료되면 현장 여건을 고려해 파쇄 작업 순서를 결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파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영농 부산물의 파쇄 작업을 진행한 농가는 650여 농가다.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산불 예방과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고령 농업인 등 파쇄 작업이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