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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복청, 국가상징구역 조성 '합심'…행정수도 완성 속도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대통령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를 포함하는 행정수도의 중심 공간인 국가상징구역 조성 사업 공감대를 확산했다.시와 행복청은 27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시장, 최형욱 행복청 차장, 시의원, 관계기관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당선작 설명회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모 당선사인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맹성호 부사장은 마스터플랜 당선작의 핵심 내용 등을 설명했다.앞서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12월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선정했다.당선작은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상징성과 함께 공공성, 개방성을 바탕으로 국가중추시설과 시민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공간 구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국가상징구역의 자연 경관을 우리 고유 풍경인 ‘산수’로 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으로 구현하면서 행정수도 위상과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설득력 있게 반영했다는 평가다.이날 설명회는 국가상징구역 조성이 세종시와 행복청 양 기관이 협력해 함께 추진해야 할 공동과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 양 기관은 국가상징구역 조성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도시계획, 교통, 경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국가상징구역은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상징적이면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행복청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공간을 차질 없이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형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은 “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설명회를 통해 두 기관이 국가상징구역의 성공적 조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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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농업 현장 소통 강화…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최민호 세종시장이 27일 조치원읍에서 2026년 농업인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허심탄회한 현장 소통을 펼쳤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와 농업인과의 주요 농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농촌지도자회, 한농연 세종시 연합회, 한여농 세종시 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 수당 조기 지원 △수급조절용 벼 신규사업 홍보 △세종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지원 확대 △세종 한우브랜드 육성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이어 오찬 자리에서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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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해찬 전 총리 합동분향소 운영…시민 추모 공간 마련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고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합동분향소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공간으로 추운 날씨로 인한 조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실내에 마련됐다.시민 조문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최민호 시장은 “고 이해찬 전 총리께서는 정파를 떠나 국가와 지역발전이라는 대의에 헌신한 인물”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에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분향소 운영 첫날인 27일 오전 8시 30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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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세종시 역사 속으로…향년 74세
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어른이자, 세종시의 오늘을 만든 거목을 떠나보내며 세종시민 모두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은 세종시의 역사에서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분이다.존재 자체가 세종시의 역사였고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굳건한 의지이자 힘이다.국무총리로서 행정수도의 밑그림을 그리셨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그 치열한 여정과 신념의 시간을 세종시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지역구를 옮기며 도전하셨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을 넘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셨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를 향한 고인의 결연한 책임감과 각오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국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세종시를 위해 기울이신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고인의 헌신 위에서 세종시는 오늘의 행정수도로 우뚝 설 수 있었다.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을 시작으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까지 이제 세종시는 비로소 '온전한 행정수도'의 모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그 결실을 모두 지켜보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나신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고인께서 남기신 뜻과 정신은 세종시의회가 책임 있게 이어가겠습니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도시, 모두가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해찬 정신을 흔들림 없이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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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이끈다
취임사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토닥토닥 나눈 고운 말, 꽃처럼 피어나 향기로 퍼진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6일 원내 다목적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취임식에서 이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시간동안 의미있는 걸음을 차곡차곡 걸어왔다"며 "이는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종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준 신뢰의 결과"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종시는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고령화가 가장빠르게 진행되는 복합도시이자 맞벌이 가구 비율이 전국에 3위에 달하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제고', '분절적 서비스간의 연계성 강화'라는 3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이 원장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약자복지를 강화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안정망을 확충하겠다"며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고 1인가구, 한부모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계층에 대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서비스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어디서든지 누가 제공하더라도 균일한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기준과 표준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종사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분야별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서비스가 세종시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단절없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도입을 검토하며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사회서비스원이 중심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민·관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례적인 민·관협의체를 구축하고 민간기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연결되는 돌봄 네트위크를 활성화 하고 복지자원 DB구축, 민간기관, 국책연구기관, 기업지원까지 연결하는 민·관복지자원 연계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사회서비스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사람이 핵심 자원'이라는 평소 소신을 토대로 기관 운영을 수동적 위탁운영에서 데이터 기반의 전략 경영으로 전환하고 수평적 소통문화 속에서 직원들의 책임감, 신뢰성, 응집력을 제고시켜 나가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제대로 보상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이어서 이 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35여년 간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세종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 좋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포부을 밝혔다.한편 이 원장은 공식적인 첫 일정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학력'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졸업 캐나다 요크 대학교 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력'제8대 여성가족부차관 충남대 인문대학원 초빙교수 제10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가족정책관, 여성정책국장,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실 행정관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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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시설 업무 디지털 전환 '시동'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시설지원부는 1월 26일 시설지원부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과 행정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시설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와 데이터 활용을 체계적으로 접목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가 많은 시설 행정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세종교육청은 올해 1월 학교지원본부 내 전산사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보화지원팀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한 학교 정보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교육 역시 정보화지원팀 주도로 추진됐으며 시설지원부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를 더했다.강사로는 프랑스에서 최신 인공지능·데이터 분야 전문 기술을 습득한 세종교육청 교육복지과 고진영 주무관이 초빙됐다.강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행정 업무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와 노트북엘엠의 기능 및 활용 방식 비교 △공문·안내문·회의록 작성 등 문서 업무의 AI 자동화 △법령·지침 문서를 기반으로 한 '환각 없는'인공지능 답변 활용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처리 △인공지능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이다.특히 시설지원부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반복적·정형적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효율화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최호연 시설지원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지원부 직원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시설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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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혈압·당뇨병 맞춤 상담으로 시민 건강 챙긴다
고혈압·당뇨병 개인별 맞춤 상담 받아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보건소가 다음달 2일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2026년 건강행태개선사업’참여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기관리 능력을 높여 질환 이환과 합병증 발병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는 최초 7일간 식사일지를 작성하고 매주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해 총 12주 동안 개인별 맞춤 건강 자문을 받는다.사전 검사 대비 총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을 10% 이상 줄이거나 당화혈색소를 0.2% 포인트 이상 감소하면 소정의 홍보 물품을 받을 수 있다.참여 조건은 30세 이상 세종시민이면서 총 콜레스테롤 210㎎/㎗ 이상, 중성지방 160㎎/㎗ 이상, 당화혈색소 6.0% 이상, 당화혈색소 6.8% 이상 중 1개 이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사업 참여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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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 집중 점검…안전한 밥상 지킨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음식점, 수산물 판매업소 등 관내 20곳이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위치 준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명태, 조기, 갈치, 오징어, 낙지 등 주요 품목을 중점 점검한다.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를 병행하고 원산지 거짓 표기 또는 미표기 시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아울러 연간 4회 이뤄지는 특별점검을 포함,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원산지 표시 제도의 정착과 건전한 유통 문화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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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도시 조성 박차…조경기능사 양성 교육 개강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26일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대상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앞서 세종시농기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총 61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교육은 조경설계, 조경시공, 조경관리 등과 도면설계, 수목감별, 조경실무작업 등 필기와 실기 시험을 아우르는 강의로 구성됐다.세종시농기센터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제2회차 시험 일정에 맞춰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원문화 관련 교육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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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글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나
세종한글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한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7개 문화관광축제 중 하나로 세종한글축제가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요소 관리와 관광객 수용 태세가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2026∼2027 문화관광축제’선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올해 국비로 4000만원을 지원하고 내년까지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또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 기반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지난해 10월 9∼11일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는 총 31만여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특히 명칭 변경 이후 처음 열린 축제로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한편 한글문화 중심도시를 넘어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이끄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아울러 시민 기획 공모를 통해 축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고 한글을 중심으로 역사·예술·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87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한글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세종시의 문화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며 “세종한글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품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세종한글축제 명칭변경은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