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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독서 방식 다변화, 전자책 이용 12% 증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공공도서관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부산시 공공도서관 전체 도서 대출자 수는 278만6794명, 대출 권수는 934만1309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부산시 공공도서관 176개관: 공공도서관 57개관, 공립작은도서관 118개관, 전문도서관 1개관 이는 전년 대비 대출자 수는 1.0퍼센트, 대출 권수는 1.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2024년 시 공공도서관 대출자 수는 275만9393명, 대출 권수는 920만6265권이었다.이에 따라 2025년 기준 대출자 1인당 연간 평균 대출 권수는 약 3.4권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연령대별 대출자 현황에서는 성인 이용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도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성인 대출자는 196만1353명, 어린이는 47만7927명, 청소년은 10만5828명으로 집계됐다.이를 통해 성인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도서관 이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부산도서관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용 증가는 2025년 부산시민 독서 환경 변화의 주요 흐름으로 나타났다.2025년 전자도서관 총 이용 건수는 99만5635건으로 2024년보다 12.3퍼센트 증가했다.특히 전자잡지·신문 이용은 54만9025건으로 전년 대비 62퍼센트 이상 늘어나 종이 간행물 중심의 정보 이용에서 벗어나 전자 간행물을 활용한 디지털 독서 방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전자책 이용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2025년 소장형 전자책 대출 권수는 15만9812권으로 전년보다 12.7퍼센트 증가했다.구독형 전자책의 경우도 11만5859권이 이용돼, 전자책 콘텐츠가 시민들의 일상적인 독서 활용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이러한 전자책 이용 추이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상황과 필요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도서관 간 협력기반 서비스 이용 역시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2025년 타관반납서비스, 책바다, 책나래 등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74만123건으로 2024년보다 늘어났다.이 가운데 타관반납 서비스 이용 건수는 72만8153권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도서를 다른 공공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있는 제도. 국가상호대차서비스로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지역 도서를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받아보는 서비스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무료 우편 서비스 이러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것은 시민의 독서 수요 확대와 함께, 도서관 간 협력 인프라 강화에 따른 이용 편의성 향상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한편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에 따르면, 2025년 부산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로 나타났다.‘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등 한강 작가의 작품이 다수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독서 흐름을 보였다.이는 2023년 10월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형성된 한강 작가에 대한 독서 열풍이 2025년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되며 이외에도 ‘불편한 편의점’, ‘모순’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도서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인공 지능과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도 부산 시민의 독서 활동은 위축되지 않고 종이책과 전자자료를 넘나들며 형태와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선택권을 넓히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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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부산 트레이드 루키', 지역 청년 일자리·글로벌 진출의 새 모델 입증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이 지원 경쟁률 상승, 높은 교육 만족도, 우수한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2년 시가 부산경제진흥원·한국무역협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해 시작한 ‘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은 지역 무역 인력 양성 과정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99명의 ‘트레이드 루키’를 배출했다.'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은 '교육→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4년간 배출된 수료생 199명 중 131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은 65.8퍼센트를 기록했다.특히 현재 구직 중인 2025년 4기 수료생을 제외한 1~3기는 144명 중 114명이 취업해 79퍼센트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부·울·경 지역 취업률은 3기 56퍼센트에서 4기 70퍼센트로 크게 상승해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와 청년 채용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아울러 수료생 8명은 미국·일본 등 해외로 취업해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특히 2026년부터 외교부가 새롭게 신설한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 지원 사업’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본 과정이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최대 5명의 우수 수료생에게 해외 공관 근무 기회가 제공된다.아울러 '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전형·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산업현장 견학 △모의 수출 상담회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디지털 무역 실습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이론 교육과 병행되는 실습과 기업 협력 프로그램은 수료생들의 채용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교육 성과는 수료생과 채용기업의 평가에서도 확인된다.3기 수료생 A씨는 “부산 트레이드 루키 교육을 통해 ‘현장 언어’를 배웠다. 인코텀스·선적·통관 서류 등 기본 개념을 배우고 수출 시뮬레이션과 모의 수출 상담회 등을 직접 준비해 본 경험 덕분에 입사 초반부터 현장 흐름을 빠르게 따라갈 수 있었다. 네트워크와 선배 멘토링도 취업 준비부터 입사 후 적응까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한 채용기업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를 포함해 4명의 트레이드 루키 출신이 근무 중이며 무역실무 이해도와 업무 태도, 인성이 모두 뛰어나다. 자발적 학습과 질문하는 태도가 돋보여 루키 출신 채용을 확대하고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전했다.박형준 시장은 “본 과정은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실무, 취업 연계, 해외 경험을 한데 묶은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며 “지속적인 커리큘럼 고도화와 기업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이 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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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까지 옥외광고물 정비…도시 미관 개선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도시 이미지의 획기적인 개선과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불법 광고물 정비 강화 △수준 높은 옥외광고 기반 구축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선진 옥외광고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시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통해 옥외광고 제도와 도시경관 정비를 강화한다.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조례는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구역별 특성과 도시환경 변화, 관련 기술 발전 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관문 지역, 교차로를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하고 시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해 구·군 및 관계 기관과 함께 365일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한다.아울러 안전 기반을 확충하고 불법 광고물 정비 역량을 강화한다.노후·위험 광고시설물 정비·철거와 간판 디자인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옥외광고 기반을 고도화한다.또한 다양한 게시시설 확충으로 소상공인의 합법적 홍보를 지원해 시민 인식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불법 광고물 정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기초지자체 정비·단속 실태를 점검하며 우수 지자체에 시범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한다.박형준 시장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품은 품격 있는 도시 부산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이미지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깨끗한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여 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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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조경보 속 화재 예방 총력…취약 시설 집중 점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당분간 순간풍속이 초당 15미터 안팎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산불 등 대형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시는 오늘 오후 4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화재예방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부서와 구·군,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재난대비 상시 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시설 중심 안전점검 강화 △취약계층 등 화재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했다.시는 지난해 11월 25일 화재 취약시설의 소관부서와 소방재난본부, 구군을 중심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상시 대비체계를 구축했고 특히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지난해 11월 주거용 비닐하우스,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에 자동소화멀티탭 등 화재 안전용품을 보급하는 등 관할 구군과 소방서 합동으로 현장지도도 진행했다.아울러 화재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주요 화재대피요령을 홍보하고 화재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시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신속한 상황공유와 대응체계 유지를 강화하고 화재발생 위험이 큰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리주체가 불명확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방위적 화재대응 태세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건조한 겨울철 기상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확산할 우려가 높아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절실하다"며 "화재 취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대형화재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현장 상황을 대응하는 등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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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서부권 공청회 열어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서부권 공청회 열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2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서부권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추진 현황 공유 및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교육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2일 동부권 공청회, 23일 시민단체 토론회에 이어 마지막 일정이다.공청회는 시교육청 최성광 미래교육기획과장이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교육의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를 주제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학생 복지 및 교육 서비스의 연속성 유지 △양 시·도 간 교육 인프라 격차 해소 △통합 교육청 출범에 따른 행정 조직의 효율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한 학부모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통합 시청이 무안으로 간다는데, 통합교육청 청사도 전남으로 가냐"며 "통합교육청은 어디로 가는지, 언제 결정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또 다른 교육관계자는 "전남 같은 경우 학생과 학교수가 적어도 시·군별로 교육지원청이 있다"며 "광주도 5개 구별로 교육지원청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교육원로는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도 선출하자"고 주장했다.시교육청은 이번 공청회 의견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광주시, 유관기관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권역별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 특별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통합의 과정에서 교육 자치를 굳건히 수호하고 교육 구성원 누구에게도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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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전국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평가 '전국 3위' 쾌거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종합성과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특·광역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평가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 단계 더 도약한 것으로 인천이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질적 수준을 높여 왔음을 보여준다.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종합평가는 연간 현장평가와 만족도, 사업 성과, 정책 반영, 행정 평가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국 17개 시·도를 평가한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도에는 추가 기금 예산 지원과 해외 선진지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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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축제, 문광부 '문화관광축제'지정
광주김치축제, 문광부 '문화관광축제'지정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광주김치축제가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평가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요소 발생 여부와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축제 수용 태세가 주요 평가로 반영됐다.'2026~2027 문화관광축제'지정에 따라 광주김치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6~2027년 2년간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고 해외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 활용 축제 수용 태세 개선 등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지난해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린 제32회 광주김치축제에는 총 5만7000여명이 방문했다.'우주최 김치축제'를 주제로 한 축제기간 매출액은 10억5000여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했다.특히 △천인의 밥상 △김치마켓 △푸드쇼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대표 콘텐츠를 강화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 차별화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광주김치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것은 실질적 경제효과와 지역 상생의 가치를 동시에 입증한 결과"며 "광주만의 고유한 김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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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최종 의견서 전달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최종 의견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행정통합에 관한 시·도민 공론화를 목적으로 부산과 경남의 시·도민 대표 및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지난 2024년 11월 출범했다.그간 위원회는 △총 14회의 회의 개최 △권역별 토론회 8회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21회를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전략 등을 알렸다.이후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의견서를 마련해 제출함으로써 위원회의 임무를 마치게 됐다.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행정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시·도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최종 의견서에는 △공론화 추진 과정 △시·도민 여론 △종합 결론 등 1년 3개월여에 걸친 위원회의 활동 내용이 종합적으로 담겼다.시는 주민의 명확한 의사 반영 없는 통합은 불필요한 지역 갈등과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향식 행정통합'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방침이다.박형준 시장은 "전례 없는 광역자치단체 통합에 대해 어떤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할지 끊임없이 토의하고 공론화한 전 과정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역사적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최종 의견서를 면밀히 검토해 시와 경상남도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지방 소멸의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는 통합 지방정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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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교육원 개원, '사람 중심 AI 기본교육' 시대 개막
광주AI교육원, '사람 중심 AI 기본교육'시대 연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이번 개원식은 교육청, 시의회, 기업, 대학, 시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교육 격차를 넘어 AI 기본교육 시대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교사, 학생, 학부모 대표가 AI 시대에 필요한 '사람 중심의 AI 기본교육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며 광주형 AI 기본교육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이어 알하산 야신 존스홉킨스대 수석 교수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AI 기본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시민과 공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1·2층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자율주행·에너지·헬스케어·문화예술 등 지역 주력산업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행사는 AI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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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텍, 광주 하남산단에 630억 투자…신규 차종 부품 공장 건설
현대하이텍 투자협약 체결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향토기업인 ㈜현대하이텍이 총 630억원을 투자해 광주 하남산단에 ‘자동차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한다.광주광역시는 ㈜현대하이텍과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현대하이텍은 지난 2000년 설립된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사로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지역 대표 기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과 현대하이텍 김용구 대표이사, 김현영 부사장, 오창주 상무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현대하이텍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630억원을 투입해 하남산업단지 일원에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한다.공장 신축과 설비 투자 등을 통해 31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광주시는 투자 실행 과정에서 각종 행정 지원과 함께 조세 감면, 보조금 지원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은 지역기업인 현대하이텍이 광주에 재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광주시는 외부 기업 투자 유치와 함께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이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보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생산 기반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에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시 광주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기업의 성장이 곧 광주 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만큼, 기업이 뿌리내리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이사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규 공장 신설과 설비 투자를 통해 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과 상생 경영으로 광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