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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함께자람 거점유치원' 운영 협력으로 유아교육 새 모델 제시
2026-04-06 1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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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에 30억 원 투입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핵심 자산인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지역지식재산 창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식재산은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기술 개발의 토대가 되는 핵심 자산이다. 이에 경남도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권리화부터 수출 유망 기업 육성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도내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지식재산 긴급지원 △IP나래 프로그램 △IP디딤돌 프로그램 등 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글로벌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해외권리화,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 등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도록 돕는다.‘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후 7년 이내인 중소기업의 생존력 향상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기술ˑ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한다.‘IP디딤돌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권리화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도는 지난해 170여 개 기업에 370여 건을 지원했으며, 300여 건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20여 개 기업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러한 성과가 국가핵심기술, 지역특화산업, 경남미래첨단산업 분야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경남에는 창원상공회의소 내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진주상공회의소 내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경남지식재산센터 또는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에 전화 또는 각 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 문의하면 된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지식재산은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및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력한 무기”라며,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점프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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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빈집, 새 생명을!” 경남도 빈집 활용 ‘그린 홈 어게인 사업’ 본격 추진
download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급증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정비·활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도 강화한다고 밝혔다.저출생과 고령화, 지역 산업 쇠퇴 등으로 빈집이 증가함에 따라, 경남도는 기존 철거 중심 정책에서 활용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방치된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되살리고,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다.주요 사업은 △농어촌 빈집 정비 △노후 마을창고 및 빈집 활용 △도시 빈집 정비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사업 등으로, 올해 6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508동을 철거하고 219동을 활용해 총 727동을 정비·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그린 홈 어게인’ 사업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빈집 활용 모델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마을창고 1곳과 빈집 7곳을 정비한다. 마을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빈집은 탄소중립형 주택으로 개보수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임대할 계획이다.또한, 빈집 철거와 활용 촉진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도 확보했다. 시·군의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1곳 9천만 원, 우수 1곳 5천만 원, 장려 3곳 각 2천만 원 등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평가 항목에는 빈집 개보수 활용 사례, 철거 후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사례, 붕괴 위험 등 안전 문제로 직권 철거 실적, 빈집 거래 플랫폼을 통한 거래 활성화 성과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경남도는 중앙부처 빈집 정비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활용한 빈집 활용 사업을 확대하는 등 빈집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고, 빈집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빈집 문제는 지역 인구와 경제 구조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활용 중심 정책을 통해 방치된 빈집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역 자산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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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차문화예술원,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500만원 기탁
경남차문화예술원,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500만원 기탁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9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경남차문화예술원으로부터 '아이좋아 통장사업'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경남차문화예술원은 우리 전통 차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단체다.창원 시민과 학생, 성인은 물론 해외 방문단을 대상으로 다도 체험 교육, 전문 다도인 양성, 전통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 문화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예술원이 개최한 '송년 나눔 자선 바자회'수익금으로 마련했다.특히 경남차문화예술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미래교육재단에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총 2100만원에 이른다.기탁한 후원금은 재단의 핵심 사업인 '아이좋아 통장사업'에 전액 사용한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선정해 가정과 재단이 3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일대일로 함께 적립하는 맞춤형 교육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예지원 경남차문화예술원장은 "자선 장터 수익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경남차문화예술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종훈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꾸준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태주시는 경남차문화예술원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우리 아이들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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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성찰 성장을 돕는 봉사 프로그램 '새로 봄'운영
경남교육청, 학생 성찰 성장을 돕는 봉사 프로그램 '새로 봄'운영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을 침해해 교원지위법 에 따라 '학교에서의 봉사'조치를 받은 학생이 자기 행동을 성찰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새로 봄'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제25조제2항제1호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형식적인 봉사 활동에서 벗어나, 학생이 잘못을 스스로 깨닫고 피해 교원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프로그램 명칭인 '새로 봄'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새롭게 살펴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며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 새로운 나로 성장한다는 뜻이다.Re-View :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새롭게 살펴보고 New-View : 상대방 입장에서 상황을 새롭게 보고 Spring: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 새로운 나로 성장해요.학교에서의 봉사 [새로 봄]은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새롭게 살펴보고 성찰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을 의미함 이는 단순히 처벌을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교육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취지다.운영 방식은 회기별 담당 교원과 학생을 일대일로 연계해 학생의 행동 변화와 성장을 세밀하게 지원한다.특히 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해 '회복적 질문'을 던지고 공감과 경험을 중심으로 성찰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과정을 구성했다.학생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자발적 책임을 인식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한다.이러한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는 피해 교원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다시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경남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도 운영한다.각 학교는 필요에 따라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거나 운영 전반에 대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원이 교육력을 회복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새로 봄'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관계성이 향상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가 재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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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동 정세 대응 긴급 비상경제대응체계 가동
제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도내 경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도내 주요 산업 대응과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중동 정세 불안,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선제 대응체계 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원유의 약 20%와 LNG의 약 20~25%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의 원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철강 전자 기계 등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특성상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 등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위기 대응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민과 기업이 겪을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수출기업 물류비 상승압박..대금결제 지연 등 경영애로 대응 -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물류바우처 등 확대 등 진행 먼저, 수출동향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경북의 중동 수출액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2.6%를 차지하며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품목 중심의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이미 현장에서는 물류비 상승과 해운선사의 운항차질과 이로 인한 납품 지연 등이 지역기업에서 발생하고 있고 중동 국가와 수출입 거래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대금결재로 인한 자금경색과 물류지체로 기업 경영 피해 가능성도 제기됐다.이에 대해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즉각 실행하고 대구본부세관의 협조를 통해 관세 납부기한 연장과 해상운송에서 항공으로 긴급하게 운송하는 화물에 대한 해상운임 적용 등 대책도 검토해 실행하기로 했다.양금희 부지사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동 수출기업에 대한 물류비와 보험료 지원확대를 위해 추경편성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동시장의 소비위축으로 가전, 모바일 화장품, 식품산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경상북도와 협업해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노력도 진행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시장금리, 물가상황, 환율에 대한 위기상황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금리, 물가, 환율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유관기관들과 공유하고 정책수립에 활용하는데 뜻을 모았다.경상북도는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와 함께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환율과 금리변동에 따른 철강, 이차전지 등 지역산업계의 동향을 중앙정부와도 공유할 계획이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안전망 가동,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지원방안들도 논의됐다.경북 신용보증재단은 올해 2조 원 규모 보증 공급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번 중동사태로 인한 매출감소 확인 기업과 원리금상환 부담 소상공인에 대한 전환보증을 선제 지원한다.물가상승 압력으로 서민경제 충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과 인상률 최소화도 추진한다.이미 도내 시내버스와 택시요금에 대해서는 26년 동결 조치했으며 시군의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생활물가와 직결된 요금 인상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소비자물가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주요 품목물가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도 가동한다.지역 에너지 수급관리 체계 가동, 불법행위 합동점검 등 시행 에너지 분야는 정부의 비상대응체계와 연계해 지역 에너지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특히 불법 석유유통 위험군 주유소를 합동점검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한다.아울러 취약계층 대상 전기, 도시가스, LPG, 연탄 등 에너지 소비 안정을 위한 ‘에너지바우처’예산을 증액 건의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이 현실화될 경우 지원방안과 울릉항로 운항비 증가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양금희 부지사, 현장기관 역할 중요하고 민생충격 최소화 강조 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에너지 물가, 수출 물류, 금융 자금 등 3대 분야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에 미칠 영향도 면밀히 점검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특히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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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 허난성, 문화예술관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교류 업무협약 사진3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3월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분야 교류 미술관,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교류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기관 및 교육기관간 교류, 예술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양측은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방면의 실무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더불어, 경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간의 ‘문화예술 교류심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활발한 예술교류 발판을 마련했다.협약식 이튿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에 위치한 하상미술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이 센터가 양 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작 전시와 공연이 활발히 이뤄지는 교류의 거점이 되도록 허난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경상북도와 허난성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이 양 지역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 도의 유능한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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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북극항로 대비 북극권 국가와 협력강화 나선다
사진 북극항로 대기 북극권 국가 협력 강화 4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극권 국가와의 외교 전략 마련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11일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이번 출장은 박장호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북극권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 항만청 등을 찾아 북극항로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경상북도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극지연구 협력센터와 노르웨이 북극대학교를 방문해 북극항로 대비 극지 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북극해 유빙 정보 공유, 극지 해양기술 공동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노르웨이 트롬쇠에 위치한 북극경제이사회를 찾아 지난해 12월 북극협력주간에 맺었던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의견을 나눴다.이어 경상북도는 오슬로와 암스테르담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및 도시 항만청을 잇달아 방문해 북극항로 상용화에 따른 첨단 해양모빌리티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항만시설을 살펴봤다.마지막으로 아이슬란드에서는 북극권 국가의 정부 기업 학계를 연결하는 국제 네트워크인 북극 서클 사무국을 방문해 북극권 국가와의 소통 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북극 관련 국제 포럼 공동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경상북도는 이번 북극권 3개국 방문을 계기로 북극권 국가와의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이 북극권 국가와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AI 기반 극지 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북극권 국가와의 연구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장호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은“북극항로는 미래 해양 물류의 핵심 노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극권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북이 북극항로 시대의 거점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외교적 학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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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 소외계층 5,388명에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포스터 평생교육이용권지원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지원 대상 도민을 모집한다.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사회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북도민이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경북도는 올해 5388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 총 18억 8500만원 규모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선정된 도민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이 가능한 기관에서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1차 지원대상은 일반 3839명 에이아이 디지털 455명 노인 360명 장애인 734명이다.일반 및 노인, 에이아이 디지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장애인이용권은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이용권 및 장애인이용권은 시군 평생교육 관련부서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져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도 컴퓨터,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습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열쇠”며 “더 많은 도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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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 개최..혁신과제 점검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23개 공공기관장 및 도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의 ‘공공기관 혁신전략 2.0’발표를 시작으로 도의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지역사회 반응 인터뷰 영상 시청, 우수 공공기관 사례 발표와 공공기관 혁신 및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기관 간 인사 교류, 공공기관 통합정원 운영, 지역 고졸인재 채용, 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교육, 장기근속자 처우개선, 후생복지제도 노사 상생 협력 등 혁신과제를 추진하면서 나타난 다양한 변화와 현장의 소감이 담겨있어, 향후 혁신전략 2.0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이와 함께 경북 신용보증재단과 행복재단,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의 우수기관 발표에서는 공공기관 최초로 기관 간 장벽을 허문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7개 기관에서 8명의 직원이 인사교류를 통해 기관 간 칸막이 행정을 타파하고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공공기관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도민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경상북도는 자율책임 경영과 인사 조직 예산 효율경영, 지역사회 상생 경영 등 3대 전략 9대 혁신 과제를 설정하고 두 차례 도지사 주재 공공기관장 혁신 회의와 기획조정실장 주재 4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강도 높은 구조 조정과 경영개선을 통해 기관 운영의 체질을 개선해 왔다.2026년에도 기관 운영 과정에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와 함께 기능과 재정 합리화를 통한 평가와 책임을 강화하는 등 기관 운영 과정에 나타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공공기관은 도정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인 만큼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인구감소와 저출생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 행정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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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파트 관리 고민 해결사’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실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아파트 단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주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관리 컨설팅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 지식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남도 공동주택 컨설팅반’이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무 중심 서비스다.컨설팅은 △관리행정 △회계업무 △관리비 절감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관리행정 분야는 관리규약 제‧개정,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운영,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등을 지원한다. 회계업무 분야는 자산과 충당금 관리, 관리비 수입‧비용 처리, 예산 및 결산 등을 점검하며, 관리비 다이어트 분야는 불필요한 지출 요인 파악 및 관리비 절감 방안을 제시한다.컨설팅 방식은 아파트 단지의 선택에 따라 ‘서류 점검 후 컨설팅’ 또는 현장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는 ‘질의응답’ 중 선택할 수 있다. 컨설팅 완료 후 3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받아 실제 관리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경남도는 올해 두 달간 실시한 컨설팅을 통해 실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주요 사례로 창원시에 소재한 A단지에는 실제 지출에 필요한 연차수당보다 약 5천만 원이 과다 적립돼 관리비에서 차감하도록 지도하고, 반환 의무가 없는 환급금은 단지 자산으로 편입시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김해시에 소재한 B아파트에는 재활용 수입과 비용을 적절히 매칭하는 회계 처리를 통해 법인세를 절감하는 노하우를 제공했다. 또한 공사비 내역에 포함된 건강보험, 연금보험료 등 정산방법을 안내하고, 용역업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산출내역서에 잘못 포함된 점을 찾아내 불필요한 지출을 차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해당 단지는 연간 약 6천만 원 규모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이와 함께 경남도는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도 도가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병행한다. 초기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조기에 확립한다는 취지다.맞춤형 컨설팅을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관할 시‧군 공동주택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만큼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간의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공동주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