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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함께자람 거점유치원' 운영 협력으로 유아교육 새 모델 제시
2026-04-06 1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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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시범기관 운영…전국 평균 만족도 상회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시범기관 전국을 크게 앞질렀다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이후 바람직한 기관 모델 개발을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온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부터는 해당 시범 기관의 명칭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 시범 기관’으로 변경해 운영한다.시범 기관은 명칭 변경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이용 시간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 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4대 추진 과제를 동일하게 유지한다.시범 사업은 2024년 유치원 10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로 시작됐으며 매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성과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그 결과 2026년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됐다.시범 기관은 사업 기간 동안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이 높아지지 않도록 선정 당시의 총 현원을 기준으로 취원 영유아 수를 유지해야 하며 과제 이행 여부와 사업 집행 실적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된다.또한 서비스 질 개선 효과와 학부모 만족도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올해 시범 사업 운영 기관에는 최대 약 9천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대부분의 예산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 시간 강사와 연장 과정 인력 채용 등에 활용된다.시범 기관은 학부모 수요 조사를 반영해 아침 돌봄부터 기본 운영, 저녁 돌봄까지 총 12시간 운영되며 교사 대 영유아 비율도 3세 1:13, 4세 1:16, 5세 1:18로 개선된다.또한 유-초 이름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정서 심리 지원 등 다양한 교육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연구 시간도 확보한다.경북교육청은 시범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유보통합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학습공동체 운영,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을 위한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한편 2025년 시범 기관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는 4.73점으로 전국 평균 4.64점을 웃돌았다.특히 담임교사 전문성 항목은 4.84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교사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제고 정책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아침 저녁 방학 중 돌봄과 질 높은 수업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게 조사됐다.임종식 교육감은 “시범 기관은 유보통합 모델을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라며 “3년 차에 접어든 시범 기관들이 유보통합 이후의 바람직한 모델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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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숲 조성에 297억 투입…도심 속 녹색 공간 확충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도시숲 조성과 관리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도시숲 기반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도시숲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탄소흡수원 확보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은 물론 시민의 휴식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올해 297억원을 투입해 도내 14개 시군, 총 29개소 규모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심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의 기능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유형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지자체 도시숲은 도심 유휴부지와 생활권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기후대응 도시숲은 탄소흡수 기능 강화와 도시 열섬현상 완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 사업이다.또한, 도시바람길 숲은 외곽 산림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통로를 조성해 대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역할을 한다.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 도로변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미세먼지와 분진을 차단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에 기여한다.특히 경북도는 올해부터 단순한 숲 조성을 넘어, 도시숲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후 관리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무엇보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 평가 사업에 주목할 만하다.도는 총 8억 5200만원을 투입해 도내 566개소의 도시숲을 대상으로 생태적 건강성과 기능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한다.이는 그동안의 조성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도출하는 ‘경북형 과학적 도시숲 관리 체계’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도시녹지 관리원 36명을 신규 채용해 시설물 점검과 식생 관리를 전담하게 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환경 유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방침이다.경북도는 도시숲 조성과 관리체계를 함께 추진해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생활환경 개선, 어린이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정책 효과를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녹색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도시숲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표 측정을 통해 도민이 일상 속에서 숲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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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돈 돌려받자! 경북, 지역 서점 살리기 '책값 돌려주기' 시행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서점 책값 돌려주기’사업을 3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뒤, 해당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지역상품권 또는 도서교환권 등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반납된 도서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해 ‘구매-독서-반납-기증’으로 이어지는 독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동, 상주, 의성, 울진 4개 시군에서 우선 시행된다.전년에 비해 환급 금액 상향 등 혜택이 확대된 만큼 온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도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서점과 도서관 등 생활 문화 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만 14세 이상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참여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12주 이내에 영수증을 지참해 참여서점 또는 시군 지정 장소에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환급해 준다.참고서 교과서 잡지 등 일부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부 운영 내용은 시군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서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동네에서 가까운 문화 쉼터이자 책을 고르는 즐거움이 시작되는 곳”이라며 “많은 도민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가까운 지역서점을 더욱 자주 찾고 지역서점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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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 유치원 시대 연다…미래 교육 모델 구축
경북교육청,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4곳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으로 도내 4개 유치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유아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며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신청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의 적합성, 교육활동 실천 가능성, 디지털 기반 조성 및 환경 개선 계획, 예산 집행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4개 유치원을 선정했다.선정된 유치원에는 유치원당 1천만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권역별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시범유치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조성 교수 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역량 강화 학부모와의 소통 및 가정 연계 등 필수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유 초 이음교육 유치원 업무 개선 등의 선택 과제도 병행해 추진한다.경북교육청은 시범유치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 디지털 교육 모델을 정립하고 도 단위 콘퍼런스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또한 우수사례를 일반화해 경북 유아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은 유아들의 창의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협력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정책을 통해 경북 유아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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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AI 활용 교육 공공데이터 대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분야와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참가희망팀은 교육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소속학교 홍보영상이나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안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작품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은 3월 16일 오후 1시 부터 4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작 154편을 선발하고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경상남도교육청 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학생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AI 활용 역량을 함양해 미래사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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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장 중심 민원 대응 강화…2000여 명 관리자 연수
경남교육청, ‘학교장 중심 민원 대응’ 으로 교육활동 보호 강화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관리자 2,000여 대상 연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2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로 '2026년 교육활동 민원 대응 관리자 연수'를 개최한다.최근 학교 현장의 민원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갈등 조정 역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연수는 '관리자가 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교사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돕는다'라는 취지 아래,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의 교장 및 교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연수는 서부 남부 중부 동부 4개 권역에서 집합 연수와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진행한다.특히 학교의 교육활동 '민원 처리 매뉴얼'을 배포하고 대상별 역할에 맞춰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현장 실무 지원을 강화했다.교장 연수는 정책 결정 및 의사결정 역량 강화에, 교감 연수는 실무 지침 및 현장 지원 절차 숙지에 초점을 맞췄다.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개인이 아닌 학교장 중심의 대응'에 방점을 뒀다.교사가 민원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을 교육활동 위축의 계기로 보고 학교장 중심의 민원대응팀을 운영해 학교가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문화를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또한 공통 과정으로 교육활동 민원 관련 최신 법률 쟁점과 판례를 공유해 현장의 법적 대응력을 높인다.희망 학교를 대상으로는 장학사, 변호사, 갈등 조정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민원 상담'을 운영해 학교별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갈등 조정의 핵심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장 중심의 일관된 민원 대응 기준을 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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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 돌봄·방과후 학교 확대…초3 대상 이용권 신설
경남교육청, 공교육 책임 돌봄 강화, 2026학년도 돌봄 방과 후 학교 운영 본격화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2026학년도 경남 돌봄 방과 후 학교 추진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계획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새롭게 도입하고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새롭게 도입하는 '초등학교 3학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이번 정책의 핵심 과제다.이용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1인당 연간 최대 48만원을 이용권 방식으로 지원받아 교내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다.이 지원금은 기존의 자유수강권과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다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학교별 출석 기준을 달성한 학생에게만 다음 분기에도 지원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설계했다.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정책을 연계해 추진한다.학기 중 집중 돌봄에 참여했거나 방학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여름, 겨울, 학년 말 방학에도 끊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나아가 방학 중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충인 점심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상남도 및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우리아이 건강 도시락 지원 사업'을 펼쳐 학부모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이러한 돌봄 체계 확대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행정 지원 체계도 세심하게 가동한다.교육지원청 산하 '돌봄 방과 후 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해 강사 인력풀을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과 민원 대응 등을 직접 지원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어준다.또한, 인공지능 챗봇과 필수 행정 서식을 갖춘 온라인 지원 플랫폼인 '돌봄 방과 후 업무 이음터'를 운영해 담당자의 실무 관련 질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업무 처리의 효율을 높였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해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정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교직원이 교육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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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경남연구'·'경남학총서' 발간 기념 북콘서트 성료
경상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남연구원은 13일 학술지 ‘경남연구’와 ‘경남학총서’ 창간호 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 ‘경남학, 페이지를 넘기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오늘의 정책과 미래를 함께 아우르며 경남학 연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경남연구’는 경남의 산업·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복지, 환경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지다. 다양한 연구 성과를 ‘경남’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 플랫폼을 지향한다.또한 ‘경남학총서’ 창간호는 ‘역사인물로 본 경남 이야기’를 주제로 시대마다 경남을 빛낸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가야 역사 속 인물을 비롯해 고운 최치원, 남명 조식, 충무공 이순신, 면우 곽종석, 그리고 케이-기업가 이병철·구인회·조홍제 등 경남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발자취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과 미래를 향한 통찰을 전한다.행사에서는 ‘경남학총서’ 집필에 참여한 교수와 연구자들이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경남학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가치에 대해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역사인물 이야기를 통해 경남의 가치와 자긍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경남의 뿌리를 정립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지 ‘경남연구’를 발간하고, 경남학의 성찰을 담아 정체성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경남학총서’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의 정신은 끊임없는 도전과 문화적 자긍심 속에서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학술지 ‘경남연구’와 ‘경남학총서’를 꾸준히 발간하여 경남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경남학총서’와 ‘경남연구’ 발간은 경남연구원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지식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경남연구원은 연구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학술·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경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정책을 선도하는 지식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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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동 수출 중소기업에 100억 원 긴급 수혈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과 함께 긴급 경영안정 특별자금 1백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6일 개최된 ‘이란 사태 관련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중동 교역 및 에너지 공급 불안이 국내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긴급 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3월 1일 이후 이란사태와 관련해 영향받을 수 있는 중동 22개국*에 직접 수출 실적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증빙서류인 수출실적증명서 내 해당 국가를 명시해 제출해야 한다.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알제리, 이집트,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리비아, 모로코, 모리타니, 오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카타르, 사우디, 수단, 시리아, 튀니지, 예멘, 튀르키예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액을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거치기간에 따라 2~3년이다. 또 연 2%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고,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대출의 대환 자금으로도 활용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도 완화했다.자금 신청은 3월 2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 또는 경상남도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3월 말 추가 공고를 통해 2분기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도 관련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도내 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며,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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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증금 0원 시대’ 연다 2026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7.2억 원 투입
[충청뉴스큐]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다.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경남도에 따르면 지원 가구는 연간 약 120만 원 이상의 이자 지출을 절감하게 된다. 절감된 비용은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전환돼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본 사업은 노후 주택이나 쪽방 등에 거주하던 가구가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한다. 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권리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신청은 입주 대상자로 확정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거주지 관할 시·군청 담당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주거가 불안정해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했는데, 경남도의 보증금 지원 덕분에 큰 짐을 덜고 안정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