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11월 30일까지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 ‘미래를 생각하는 학생AI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은 인천동수초 5학년 85명이 참여해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했다.
블록코딩 언어 엔트리를 활용해 순차, 병렬, 반복의 개념을 배우고 심화 과정으로 햄스터로봇이 상대방 골대까지 공을 몰고 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며 절차적 사고인 컴퓨팅 사고력을 키웠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SW·AI체험프로그램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소양으로 디지털문해력·AI 활용력을 함양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설계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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