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온양3동 '시민과의 대화'…도시재생 등 생활환경 개선 논의
아산시, 온양3동 '시민과의 대화'…도시재생 등 생활환경 개선 논의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29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양3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라이프타운 인근과 모종1지구 내 공영주차장 조성, 분동 논의, 충무교 확장 및 온양로 확·포장 공사, 모종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 등 온양3동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특히 권곡4통 재개발 사업 장기화에 따른 안전 대책과 주거환경 개선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주민들은 △권곡3통 경로당 신축 △노인회 분회 사무실 건립 지원 △어르신 목욕·이미용권 현실화 △공용 킥보드 및 자전거 관리 체계 강화 △권곡동 사거리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서해그랑블~모종중학교 간 버스노선 신설 등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또 △권곡 원예농협 후면 재개발지역 일원 방범 강화 및 환경 정비 △모종들길 종합 정비사업 △터미널~권곡 원예농협 구간 인도 정비 △모종동 246번지 일원 모종천 제방도로 토사 유실 보수 등 원도심 특성이 반영된 의견들도 제시됐다.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예산 범위 내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검토하며 주민들과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오세현 시장은 "온양3동은 아산시와 성장의 궤를 함께해 온 지역으로 아산시의 축소판과 같은 곳"이라며 "이 지역을 어떻게 가꾸느냐가 아산시 전체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 인구가 지난해 말 40만명을 돌파할 당시 온양3동은 4만 2000명으로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동 지역 가운데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아산시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양3동이 그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온양3동과 관련해 도로·배수로 정비, 산책로 조성,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11건의 사업에 총 4억 1500만원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9
-
충남도의회, 보육현장 급·간식비 지원 확대 ‘현실 해법’ 모색
어린이집 유치원 급간식비 지원 의정토론회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는 29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어린이집·유치원 급·간식비 지원 확대’ 의정토론회를 열고, 영유아 급·간식 지원 확대의 필요성과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다.어린이집·유치원 급·간식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물가 상승과 식재료비 인상으로 보육 현장에서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기관 간 지원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토론회 첫 발제자인 윤혜려 공주대학교 교수는 충남의 급·간식 지원을 단순 복지가 아닌 저출생·고물가 시대의 교육복지로 봐야 한다며, 현행 고정 단가가 물가를 따라가지 못할 경우 급식의 질 저하와 기관 간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식품 물가 연동형 급·간식비 자동 조정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한 어린이집 현물 지원 확대 △소규모 시설 공동구매 지원 등 실행 대안을 제시하고, 유치원 영양사 의무 배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재정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도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오지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만 3~5세는 개인의 식품 선호와 식습관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라며 “이 시기 식품 섭취가 단기 영양상태를 넘어 이후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위험에도 장기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오 교수는 2025 KDRI를 근거로 채소·과일·단백질 식품군 섭취 실태와 영양 불균형 문제를 짚고, 식품군의 적절성과 섭취 경험의 다양성은 물론 기후변화·탄소중립·식재료 가격 상승 등 사회·환경적 조건까지 함께 고려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사립기관 영양관리 인력·비용 부담 완화 △현행 단가로는 현장 급식의 지속이 어렵다는 문제 △급·간식비의 현실 물가 연동 및 소규모 기관까지 고려한 차등 지원 △영아 급식이 정책 논의에서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최소 건강·발달권’ 기준을 제도화해야 한다는 점 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토론회 좌장을 맡은 오인철 의원은 “이번 논의는 단순히 ‘지원 확대’라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영양 수준을 어떻게 보장할지에 대한 논의로 이어져야 한다”며 “기관별·유형별 격차를 어떻게 줄일지, 급격한 물가·수급 변동에도 급식의 질이 흔들리지 않도록 어떤 제도를 설계할지, 재정의 지속가능성까지 포함해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토론에서 제기된 쟁점과 대안을 종합해 지원 단가의 합리적 조정, 기관 유형·규모별 형평성 제고, 영양관리 체계 강화,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중심으로 후속 정책과 예산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도의회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
-
교육위, 학생 중심 교육정책‧학교환경 개선 과제 집중 점검
제3차 교육위원회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권익 보호와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조례안 심의가 이뤄졌다. 제·개정 안건으로는 △충청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유성재 위원은 “교육전문직 인력 확충과 학교지원디지털시스템 고도화로 교육정책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 업무 경감이 추진되고 있다”며 “실제로 학교 현장 지원과 업무 부담 완화, 학생 교육 역량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방한일 위원은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물품 구매와 업무추진비 사용 정책은 지역소멸 대응과 학생 수 감소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학교와 기관 차원의 인식 전환과 함께 AI·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방향 전환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한철 위원은 “학생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유학생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체계 구축으로 충남교육이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응규 위원은 “인성이 형성되는 유아기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연계한 교육과 초‧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특수학급 부족과 원거리 통학 문제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크다”며 “특수학생 증가 추세에 대응한 특수학교 신설 등 중장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이용국 부위원장은 충남도교육청 유튜브 운영과 관련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발굴과 체계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지역 민원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대응과 운동부 학생의 진학·진로 지원을 위한 초·중·고 연계 체계 강화를 요구했다.이상근 위원장은 “교육 정책과 행정은 궁극적으로 학생을 중심에 두고 추진돼야 한다”며 “학교 업무 경감, 교육 환경 개선, 학생 의견 반영, 유아기부터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과 진로 지원까지 모든 정책이 학생의 성장과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점검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마무리했다.
2026-01-29
-
공주시,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정주여건 개선
의당면 시민과의 대화 사진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의당면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과 오인리·가산리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9일 의당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지역의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진행 과정,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일원에 생활SOC복합센터를 신축하고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총사업비는 133억 900만원으로 시는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5년 9월 시행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했으며 2025년 12월 공사에 착공했다.준공은 2027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인리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마을 활력과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7억원을 투입한다.마을회관 신축을 통한 노치원 조성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갈등예방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양성과정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24년 12월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에 착공해 오는 3월 사업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가산리 마을만들기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명가명주·가산 강정만들기·가산 식단표·가산 경관 만들기 등 마을자원 기반 사업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시는 이달 중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2027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의당면 현안으로 청룡1리 경로당 앞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정안면 오인교 주변 퇴적토 준설 등이 논의됐다.최원철 시장은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오인리와 가산리 마을만들기사업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지원해 의당면 전반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
아산시의회, 2월 임시회 돌입…주요 조례안 심의 및 시정 현안 논의
아산시의회, 2월 4일 제26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의회는 오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함께, 아산시의 올 한 해 핵심 사업을 점검하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실시될 예정이다.전체 의사일정은 다음과 같다.2월 4일: 제1차 본회의 개회 2월 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월 6일 ~ 10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월 11일: 제2차 본회의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총 33건으로 의원발의 17건과 시장 제출 16건이다.주요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아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아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에너지 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2026-01-29
-
충남 AI 대전환 전략 수립 ‘속도’
충남 AI 특위 2차 회의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경제 심장의 인공지능 대전환에 나선 충남도가 추진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AI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도가 현재 수립 중인 AI 전환 전략을 점검했다.AI 특위 위원과 도 관련 팀장, 연구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과제별 용역 중간 보고, 자문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과제별 용역 중간 보고는 △기본 전략 및 AI 기반 산업 생태계 기획 △농축수산, 바이오 AI 전환 등 기획총괄분과와 산업2분과가 먼저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충남형 AI 정책의 방향성과 함께 농축수산, 바이오 분야에서의 AI 적용 전략과 추진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이어 가진 산업1분과와 지역도시 및 공공분과 중간 보고에서는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AI 도입 전략, 지역사회와 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과제와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회의에서는 특히 충남의 제조·농축산·바이오·공공 분야 특수성을 극대화 하는 방안과 충남 실정에 부합하는 전략을 구체화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충남은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라며 “AI 기술을 산업 전반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사업별 시급성과 파급 효과를 고려해 추진 우선 순위를 선정,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을 조기에 가시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11월 AI 대전환을 선언하고, 도내 전 분야에 걸쳐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AI 대전환 선언은 전례없는 글로벌 무역질서 재편 속 도내 산업경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안팎에 천명한 의미가 있다.글로벌 빅테크 임원과 대학 교수, 연구기관 연구진 등 32명으로 꾸린 AI 특위는 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세부 실천과제 수립을 위해 출범시킨 자문기구다.
2026-01-29
-
1.2조 규모 새해 투자유치 첫 ‘포문’
[충청뉴스큐]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1조 2000억 원 규모로 올해 투자 유치 첫 포문을 열었다.김태흠 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용성 ㈜금강 회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금강은 2029년까지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천안시 직산읍 군서리 일원 10만 2642㎡의 부지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천안 AI 데이터센터는 80㎿ 규모로, 금강은 이미 부지를 확보했으며, 한전과 80㎿ 규모 전기 사용 계약도 완료했다.천안 AI 데이터센터 자금 운용은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식회사가 맡기로 했다.천안 AI 데이터센터 조성 시 신규 고용 인원은 200명으로, 지역 내에서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금강은 또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도는 천안 AI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하면 연간 200억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는 또 이번 AI 데이터센터 유치가 천안의 우수한 교통·입지 여건과 안정적인 전력·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사된 만큼, 충남이 대학민국의 중심축으로서 AI·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태흠 지사는 “AI 데이터센터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을 뒷받침하는 디지털 경제의 심장이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기반 시설”이라며 “이번 협약은 충남이 대한민국 AI·데이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11월 충남은 AI 대전환을 선언하고,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할 ‘충남 AI특위’와 함께, 산학연이 함께하는 ‘제조공정 AI전환 얼라이언스’도 구성하였으며, 전담부서인 AI육성과도 신설하는 등 실행체계를 구축하였다” 말하며, 오는 3월에는 “충남 AI대전환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제조공정과 융복합 바이오 등 산업전반에 AI기술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2030년 도내 제조공정 AI 활용률 40% 확대 등 AI 대전환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금강에서 충남 AI 대전환에 동참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천안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충남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노사관계 맞춤형 직무연수 실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교육청은 29일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교육공무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2026년 노사관계 맞춤형 직무연수 1기"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시설관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 시설관리 직무의 전문성 신장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 과정은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 △ 학교시설 관리의 이해 △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 회복을 위한 감정 코칭 △ 교육공무직원 인사·복무의 이해 등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무와 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수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양미자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업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노사관계 맞춤형 직무연수는 전년 대비 교육대상자를 100명 증원해 총 400명을 대상으로 연간 3기에 걸쳐 운영하며 2·3기는 시설관리원 외 교육공무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2026-01-29
-
금산군, 4월 일본 관광객 유치·인삼 수출 '겹경사'…한큐교통사·시마무역 '총력 지원'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금산군은 지난해 말부터 다져온 일본 현지 네트워크가 관광객 입국과 교역전 참가 노력이 오는 4월 일본인 단체 관광객 유치와 인삼 제품 수출 협의라는 대규모 결실을 맺는다.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일본 도쿄 한큐교통사를 방문해 관광 상품 운용을 위한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금산군·한큐교통사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4월부터 금산을 경유한 충남 관광상품에 대한 내용에 대해 협의를 추진했다.한큐교통사는 일본 나고야를 비롯한 주요 거점 도시에서 금산행 관광 상품을 판매 중이며 현지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4월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일본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금산에 머물게 될 예정이다.수출 분야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금산군 대표단은 이번 방문일정에 일본 내 중견 유통사인 시마무역을 방문해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시마무역은 금산인삼 제품의 일본 현지 유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오는 4월 금산군을 찾아 관내 기업들과 인삼제품 수출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고 구체적인 계약 검토와 실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군은 시마무역 일본 시장 내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한 만큼 이번 방문으로 금산인삼제품의 수출 판로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한큐교통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시마무역의 금산군 방문 수출 협의가 동시에 이뤄지는 올해 4월은 금산군 글로벌 마케팅의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일본인 관광객들이 금산의 매력을 느끼고 금산인삼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
태안군, 농경지 배수 개선 및 방조제 정비에 209억 투입
누동지구 피해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2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경지 침수 예방 및 방조제 개보수를 위한 사업비 209억원을 확보하고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확보된 예산은 농경지 배수개선 2개 지구 126억원과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4개 지구 83억원으로 구성됐다.군은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상습 침수와 해일 등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지인 근흥면 죽림지구에 국비 101억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및 복토를 추진한다.고남면 누동지구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지로 선정되어 25억원의 사업비로 침수 방지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방조제 개보수사업을 통해 근흥 진원뚝, 고남 두산, 소원 소파, 안면 절골의 방조제 4개소를 정비한다.군은 83억원을 투입해 노후 방조제를 보강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따른 해일 피해 방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군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 후 2027년 공사에 착수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시설 현대화를 통해 상습 침수와 범람을 방지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영농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 확보는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사업을 조속히 착수해 농경지 침수 예방과 영농여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