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온가족 가을여행지로 단양 천연동굴 인기
온가족 가을여행지로 단양 천연동굴 인기!
[충청뉴스큐] 재미와 낭만, 힐링을 책임질 온가족 가을여행지로 단양 천연동굴 탐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 천연동굴은 물과 영겁의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1년 내내 영상 14∼15도 정도를 유지해 여름에는 ‘시원해서’, 겨울에는 ‘따뜻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부족한 운동량과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자연학습장으로 단양 천연동굴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총 180여개에 달하는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일반에 개방된 동굴은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동동굴 등 총 3곳이다.
많은 동굴 중 다양한 색조의 석회암이 장관을 이뤄 종종 세계 3대 미굴인 미국 루레이 동굴과도 비교되는 단양 대표 동굴은 고수동굴이다.
천연기념물 256호로 지정된 동굴은 약 200만 년 전 생성돼 현재까지 발견된 길이는 총 1395m에 달한다.
개방된 구간은 940m정도로 전 구간에 걸쳐 거대한 종유석들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로 해금 탄성을 자아내며 마치 신비의 지하궁전을 연상케 한다.
발길을 옮길 때 마다 보이는 마리아상, 천년의 사랑, 사자바위, 에어리언 바위 등 자연조각품은 그 정교함과 신비로움을 자랑하며 아시아 최고의 미굴로 언론에 소개되고 있다.
약 10만 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총 길이700m인 수평동굴로 굴 입구 높이는 2m정도다.
온달장군이 수양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달동굴로 불리며 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한 영춘면 온달관광지 내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안타깝게 개최되지 못한 고구려 유일 문화축제인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단양군은 지난달 25일 ‘단양 온달동굴 무장애 시설 종합 정비 기획연구 및 기획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천연동굴의 무장애 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최근 온달전시관도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일반에 개방돼 방문객들은 온달의 탄생부터 온달과 평강의 만남, 역사적 기록까지 시간적 흐름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흥미를 더할 수도 있다.
1977년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된 천동동굴은 470m길이의 동굴로 종유석과 석순의 생성이 매우 느리게 이뤄지고 있어 동굴 발달 초기단계인 만유년기의 동세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으며 석순의 규모는 장대하지 않지만 매우 정교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간직하고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은 코로나블루를 해소할 가을철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라며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대책 마련 및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
단양군, 공공저작물 일반 대중에 공유
단양군, 공공저작물 일반 대중에 공유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군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내에 공공저작물 전용 페이지를 만들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공공저작물은 이미지, 영상, 음원 등 307건으로 별도의 허가 없이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위해 창작한 저작물 또는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로 미래 산업의 원료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공공저작물을 이용 할 경우 자료별 표시된 공공누리 유형을 확인한 후 유형별 조건을 지켜야 하며 1유형, 2유형, 3유형, 4유형 등 네 가지 유형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저작물 공유가 일반 대중들에게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아름다운 천연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저작물이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향후 개방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
굽이굽이 가곡 보발재, 이번 주말 단풍 절정
굽이굽이 가곡 보발재, 이번 주말 단풍 절정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의 단풍 명소 가곡 보발재가 온통 붉게 물들며 이번 주말 만산홍엽의 절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소백산의 푸르른 산세가 선홍빛으로 은은히 물들며 비로봉, 연화봉 등 고지대 능선부에서 절정을 이루는 등 지난해보다 4∼5일 빨리 단풍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때 이른 단풍 소식에 지난 주말부터 단양군 가곡면 보발재에는 단풍의 절경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찾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인터넷과 SNS 등에서 화제를 불러오며 단풍 명소로 유명해진 보발재는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길이 펼쳐져 연인 또는 가족과 풍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소백산 자락이 추색에 물드는 가을날은 자전거와 모터싸이클 동호회의 행렬도 끊임없이 이어져 보발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눈길을 끈다.
가곡 보발재는 예부터 천태종 본산 구인사로 향하는 험준한 고갯마루로 힘들게 오른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도로의 전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군은 이곳을 찾은 이들을 위해 보발재 전망대를 조성했다.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풍경은 구불구불 도로가 마치 오색단풍 속에 숨어 뱀이 똬리를 튼 듯 보이며 그 절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탄식이 나올 정도다.
단양군은 보다 아름다운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올해 보발재 일원 4km 구간에 500여 주의 단풍나무를 식재하는 등 볼거리가 풍부한 녹지경관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건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깨끗해진 공기와 청명한 하늘과 꽃, 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이라며 “이번 주말 아름다운 자연 속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단양에서의 최고의힐링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1
-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고추장 비법 재능기부
고추장 담그기
[충청뉴스큐]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하고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으로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은 도시인들이 꿈꾸는 건강한 삶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접 장을 담그는 것은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어서 농촌에서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도시민들의 맘을 헤아려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전통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단양군향토음식연구회 회원이기도 한 귀농귀촌인협의회 박영자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적성면으로 귀농귀촌한 주민들과 선배 귀농귀촌인이 함께 참여했다.
따뜻한 가을 햇살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협의회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단양에서 생산된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장작불로 가마솥에 찹쌀죽을 쑤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다.
김진 적성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성면으로 귀농귀촌한 분들과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고추장도 담그고 정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적성면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귀농귀촌인협의회는 각 읍면 민원실에 각 지회 회장 및 부회장 등 임원진의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비치해 신규 전입자들이 임원들에게 연락을 하면 전입한 마을에 대해 안내도 해주고 선배 귀농귀촌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낯선 고장에서 이방인이라는 경계심을 없애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재능기부활동과 명함배부를 통한 만남 등을 통해 군에서 해결해주지 못하는 사적 영역에서의 역할을 귀농귀촌인협의회에서 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많은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단양에서 낯설음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1
-
단양군, 가을철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단양군, 가을철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지역 안전 관리를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했으며 해당기간 군 안전건설과를 중심으로 관광정책과,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등 6개 부서가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이행여부와 개인별 위생조치 등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 시설은 주요 관광지, 휴양림, 단양구경시장, 등산로 주변 음식점 등 143개소다.
군은 관련 내용을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관광지 및 주요 등산로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을 방문해 시설 관리자의 자율방역 유도와 방문객의 방역수칙 준수 등 홍보 및 계도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0-10-21
-
단양관광관리공단, 캠핑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서비스 시행
단양관광관리공단, 캠핑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서비스 시행
[충청뉴스큐]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리안관광지와 대강·소선암·천동오토캠핑장 등 캠핑시설의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이용요금 즉시감면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난 해 9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단양군과 협력해 추진했으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관내주민 등 감면 대상자가 사전에 자격확인 동의를 할 경우 예약 시 이용요금을 즉시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그간 캠핑장 요금 감면을 위해 감면대상자가 직접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이용 당일 캠핑장 관리자에게 제출 후 감면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게 됐다.
장익봉 이사장은 “이번 즉시감면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객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즉시감면 시스템에 감면대상자를 추가로 확대하는 등 고객중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
단양군, 내륙어촌 재생사업 본격화
계획도
[충청뉴스큐] 내수면 발전과 관광을 결합해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관광1번지 단양군의 ‘내륙어촌 재생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단양군은 지난 8월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내륙어촌 재생사업 기본계획’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사업을 착공해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륙어촌 사업은 강을 인접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내수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5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수중보 건설로 넘실대는 단양강과 단양강 대표 어종인 단양 쏘가리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쏘가리 인공산란장, 물고기 공원, 커뮤니티 복합센터 등을 갖춘 ‘황금쏘가리 금빛 찬란한 휴양체험 민물고기 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추진된다.
사업이 진행될 영춘면 상리 일원에는 본격 치어 생산에 돌입한 “민물고기 축양장”에 이은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북벽지구 테마공원” 등 연계 사업이 추진 중으로 총 24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관광객 유치 등 향후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군은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이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북벽지구 테마공원 조성사업도 지난 6월 착공하는 등 연계사업 모두가 본 궤도에 올라 머지않아 힐링, 체험, 관광이 결합된 단양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중보 건설로 담수된 단양강을 활용해 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자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다”며 “이번 내륙어촌 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0-20
-
단양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내 주요 산의 입산을 통제한다.
군은 슬금산, 삼태산, 도솔봉 등 10여 개 산을 대상으로 총 4713ha의 면적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해 단양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개방등산로가 있는 대성산, 양방산, 온달산성 일원 856ha에 대해서는 화기 및 인화·발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대강면 용부원리의 소백산 갈래골-도솔봉-죽령구간, 영춘면 의풍리의 소백산 대오구-의풍치 구간, 어상천면 임현리 삼태산 임현리-누에머리정상-정상-일광굴-임현리 구간 등 6개 구간을 폐쇄 등산로로 지정해 등산객의 출입을 차단하고 산불예방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불조심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입산한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화기 및 인화·발화물질소지 입산금지 구역에 금지 물질을 가지고 산에 오른 자는 산림보호법 제57조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통제에 주민 과 등산객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0-19
-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서비스, 만족도 높인다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관광1번지 단양군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단양 방문일자, 기억에 남는 장소, 관광해설서비스 만족여부, 서비스 개선 의견 등 11개 문항에 대해 모바일 조사로 실시하며 향후 개선된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은 문화관광해설사 사전 교육을 통해 방문 목적과 연령, 관심 분야에 따라 스토리텔링 기법의 해설과 맞춤형 안내로 단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활용해 질높은 관광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0-19
-
올 12월 단양 공동육묘장 준공, 육묘여건 대폭 개선 기대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조성 중인 공동육묘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육묘여건이 열악한 많은 농업인들의 농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군은 오는 12월까지 ‘단양군 공동육묘장’을 완료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소 우량종묘의 생산·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육묘장은 노동력과 육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단 점에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적기 영농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단 큰 장점이 있다.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어상천면 임현리 311번지일원 약 5000㎡ 부지에 조성 중인 단양군 공동육묘장은 지난 9월까지 부지 조성이 완료됐으며 육묘장 설치 공사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작업동 456㎡, 육묘동 1755㎡으로 구성됐으며 군은 매년 고추 33만주, 배추 22만5천주를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양군은 농업인의 기호에 맞는 품종 보급을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2주간 단양고추연구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선호 품종에 대한 유선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 등 4종의 고추 선호품종을 선정했다.
이에 선호품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가의 신청을 받아 내년도 4월 경 공동육묘장에서 생산된 고추 우량묘를 보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되는 단양군 공동육묘장이 고령화 되는 농촌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되고 우량 품종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공동육묘장 운영 및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