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 노후 옥내 급수관 교체 지원…최대 150만원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한 흐린 물 발생과 수돗물 수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0억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가정 내 급수관 교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시민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세대 내에서 사용하는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부식 우려가 있는 비내식성관이거나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이다.사업 신청 후 요건을 충족할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 내에서 주택·세대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학교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등의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역 관할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생산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0
-
인천시, 체험경제 활성화 위해 공간 확충 서둘러야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연구원은 "인천시 체험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전략"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최근 인천시 성장 전략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바이오와 ICT 관련 첨단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전개됐다.첨단산업의 육성을 통해 성장하는 도시의 특징은 높은 수준의 여가와 문화의 향유가 가능한 정주환경을 통해 혁신적인 인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지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점이다.인천은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공연장 수도 적어, 지역 내 수요가 많은 뮤지컬 공연 등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반면, 인천은 문화와 콘텐츠 산업, 체험경제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특히 기존 개항장을 비롯해 부평구 캠프마켓, 강화군 고려궁지 등은 체험경제와 연계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주요 공간으로 전략적 발굴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인천시가 보유한 체험경제 공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이 보유한 기획 및 유치 역량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체험경제 공간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소의 정체성과 매력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과정, 즉 공간 큐레이팅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공간 큐레이팅을 통해 물리적 공간에 개성과 취향을 입혀 장소의 정체성을 집합적으로 확립하고 다양한 취향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집적함으로써 혁신적인 장소성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인천시는 체험경제와 연계한 '하이퍼로컬'과 '하이스트리트'를 발굴하고 이들을 잇고 연계하면서 핵심 거점들을 활성화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또한 도시 차원에서 '크리에이티브 도시'로 브랜딩하는 노력도 필요하다.인천연구원 서봉만 선임연구위원은 "인천시의 체험경제 공간 전략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체험경제 공간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체험경제 공간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체험경제 활동이 하이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전개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2026-01-20
-
인천 i-패스·천원정책, 시민 만족도 '고공행진'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25년 주요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분야 정책과 '천원정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2865명이 참여했다.응답자 중 인천시민은 89%, 타지역 거주자는 11%였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와 40대의 참여 비중이 높았다.설문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10대 주요 사업에 대해 5점 만점의 별점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교통 분야 정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어 천원 문화티켓, 천원주택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천원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선호도 순으로는 횟수 제한 없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i-패스·광역 i-패스'가 4.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교통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어 실생활 밀착형 정책인 천원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1500원으로 인천 전 섬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 바다패스'△1000원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천원 문화티켓'△1일 임대료 1000원의 '천원주택'△소상공인 택배비 1000원을 지원하는 '천원택배 지원사업'순으로 나타났다.이 밖에도 △연간 돌봄 시간 확대, 틈새 돌봄,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길러드림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천형 지원 정책인 아이플러스 1억드림 등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출범을 포함한 행정체제 개편△만남부터 결혼까지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맺어드림 순으로 만족도가 이어졌다.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교통정책은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50대 응답자는 '천원 문화티켓', '천원주택', '길러드림'등 생활 밀착형 정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60대 이상 응답자는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만족도가 두드러졌다.유정복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정책과 올해 새롭게 시작한 천원정책에 대해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
2026년 인천, 교통 혁신으로 '서울 옆 도시' 넘어선다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GT-B 제2경인선 수인분당선 문학터널 송도역 추가정거장 'GT-B 노선도, 항공사진'2031년 개통을 향해 속도를 내는 이 노선은 인천 시민의 출퇴근 풍경을 근본적으로 바꿀 핵심 축이다.GT를 통해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 인천은 '서울 외곽'이 아닌 수도권 핵심 생활 도시로 자리 잡게 된다.'인천발 KT 노선도, 송도역사 조감도 등'여기에 인천발 KT 직결 사업이 더해진다.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인천발 KT는 송도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연결하면서 인천을 수도권의 종착지가 아닌,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출발점으로 위치 짓는다.인천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 30분, 목포까지 약 2시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인천은 명실상부한 국가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수도권과 전국을 잇는 교통망 구축이 인천의 위상을 바꾼다면, 도시 내부 연결은 인천의 균형을 만든다.인천 순환3호선을 포함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권을 촘촘히 잇는 철도 청사진이다.순환3호선과 가좌송도선, 영종트램 등 7개 노선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 교통 혜택은 특정 지역을 넘어 도시 전반으로 확산된다.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 신설도 청라국제도시와 서울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린다.철도망 확장은 특정 지역 개발을 넘어, 생활권 전반의 균형을 맞추는 기반이 된다.'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도'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교통 인프라 전반에 대해 "교통 혁신은 단순히 이동 시간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이라며 "철도와 도로를 함께 개선해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섬 지역까지 고르게 연결하는 것이 인천 교통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해 왔다.이러한 방향 아래 인천의 교통정책은 개별 사업을 넘어, 도시 전체를 다시 설계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도로도 달라진다 … 막힌 도시에서 열린 도시로 도로 인프라도 더 넓히는 방식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다시 짜는 방향으로 전환한다.인천 최대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도심을 가로막아 왔던 고속도로를 지하로 이전하고 지상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대형 프로젝트다.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남북으로 단절됐던 원도심 생활권이 다시 이어지면서 보행과 녹지, 도시 활동이 살아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하로 내려간 고속도로 위 공간은 일반도로와 공원, 녹지축 등으로 재편돼 교통 개선과 도시재생, 생활환경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통행 흐름 개선과 교차로 정비를 통해 도심 접근성도 높아지고 원도심 상권과 주거지의 활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위치도'해상과 섬 지역을 잇는 도로망 개선도 속도를 낸다.영종~신도 평화도로와 장봉도 연도교 접속도로 추진으로 섬 지역의 교통 여건은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배편에 의존하던 이동 구조에서 벗어나, 상시 이동이 가능한 생활권으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응급의료 접근성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이처럼 인천의 도로 정책은 육지에만 머물지 않고 연안과 섬까지 확장되며 교통 복지의 범위를 도시 전반으로 넓히고 있다.'장봉대교 위치도'제3연륙교를 시작으로 GT와 KT, 도시철도와 도로망 확장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인천의 교통 지형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이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이 아니라,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구조적 변화다.속도 경쟁을 넘어 균형발전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인천시의 교통 혁신은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것이다.
2026-01-20
-
인천시, 봄철 산불 비상…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산행 인구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올해 봄철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2~3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의 산불 대응 기상 여건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보다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인천시는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시와 9개 군·구에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특히 산불 취약지와 산간 오지 등 감시 인력이 부족한 사각지대에는 드론과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 산불 감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을 위해 소방청, 군, 경찰,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오는 30일 '봄철 산불방지대책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산불 진화의 핵심 자원인 헬기 지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과 소방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청 헬기와 소방 헬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인천시와 강화군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임차 헬기 1대를 추가 확보했으며 산불 발생이 잦은 강화군을 중심으로 수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헬기를 투입해 물을 투하하는 등 신속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입산 시 화기 사용 금지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0
-
인천시립합창단, 세계 최대 합창 축제 '2027 ACDA 내셔널 컨벤션'공식 초청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립합창단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합창 행사인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내셔널 컨벤션에 공식 초청 콰이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초청으로 인천시립합창단은 2027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는 ACDA 내셔널 컨벤션 무대에 오른다.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내셔널 컨벤션은 1959년 시작된 세계적인 합창 축제로 전 세계 합창 지휘자와 음악가 약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합창 행사다.2년마다 개최되며 대부분의 합창단이 오디션을 통해 참가하는 가운데 단 3개 합창단만이 '초청 콰이어'로 선정된다.2027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 합창단 'Conspirare', BBC 뮤직 어워드 수상 및 그라모폰 어워드 노미네이트 합창단 'Tenebrae'와 함께 인천시립합창단이 초청돼 세계 최정상급 합창단들과 나란히 무대를 꾸미게 된다.지난 2025년 6월 인천시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한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차기 회장 펄 샹콴 교수는 당시 "인천시립합창단은 강렬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음색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밝히며 초청을 시사한 바 있다.인천시립합창단에게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무대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2009년 윤학원 예술감독 시절,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ACDA'설립 5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마지막 초청 무대를 장식하며 약 20분간 이어진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은 바 있다.해당 공연은 지금까지도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인상적인 사례로 회자되고 있으며 이번 초청은 약 18년 만의 재입성이자 세대를 이어 한국 합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윤의중 예술감독은 "윤학원 감독님이 인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쌓아 올린 한국 합창의 위상을 이어받아, 다시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무대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그동안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세계 무대에 한국 합창의 깊이와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천시립합창단은 2026년 한 해를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컨벤션을 대비한 집중 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에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 합창곡을 연주할 계획이다.오는 2월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0월 롯데콘서트홀을 포함한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국제 무대에 선보일 레퍼토리를 단계적으로 다듬어 갈 예정이다.이번 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초청은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적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천 지역문화예술의 경쟁력과 한국 합창음악의 예술적 성취를 함께 입증하는 사례로 의미를 더할 것이다.
2026-01-20
-
태화강역, 트램 시대 맞아 도시 교통 핵심 거점으로 도약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태화강역이 도시철도 트램시대를 대비한 ‘도시교통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했다.울산시는 1월 20일 오후 3시 태화강역에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향후 도시철도 트램 1호선의 종착역이 될 태화강역을 울산 도시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 교통 기반 구축 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됐다.울산시는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기존 산업로에서 양방향으로 진입하던 내부 도로를 길이 220m, 폭 30m 규모의 일방통행 체계로 정비하고 도로 운영 효율성과 교통 수용 능력을 높였다.아울러 버스 승강장과 육교를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승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공사는 지난 2024년 12월 착공했으며 시민들의 협조와 철저한 공정 관리 속에서 역사 운영 중단 없이 진행돼, 약 1년 만인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도입될 트램을 비롯해 버스·택시·승용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능형 교통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
울산박물관, 2026년 '유잼' 교육·문화 행사로 시민 일상 속으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잼도시 울산’실현을 목표로 2026년 연간 교육·문화행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울산박물관은 지난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9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설·추석 등 특정일에 열린 문화행사에도 2만 6000여명의 시민이 찾았다.2026년 운영계획은 운영 효과가 검증된 교육·문화프로그램은 유지하고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호응을 얻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통해 전 연령층이 일상적으로 박물관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유아와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동산’,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방학엔 울산박물관’등 정기 교육프로그램은 꾸준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성인 대상 ‘울산박물관대학’과 ‘인문학 주제강좌’, ‘전통문화체험교실’을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지속 운영한다.또한 설·추석 세시풍속 체험행사와 어린이날, 문화가 있는 날 등 특정일에 진행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폭을 넓힌다.특히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한 ‘토요문화강좌’와 ‘퇴근 휴, 박물관’은 전시실에서 진행한 싱잉볼 명상, 달항아리 꽃꽂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참여 요구를 이끌어냈으며 30~40대 신규 관람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박물관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울산박물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직장인 등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말과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며 “일상 속에서 역사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울산박물관 교육 및 문화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시기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2026-01-20
-
울산 북부소방서, 제3대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소방서 대강당에서 제3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취임식은 신임 권영애 여성의용소방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권영애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2018년 11월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후, 2021년 지도부장, 2022년 총무부장을 역임하며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또 탁월한 책임감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의 중요한 동반자”며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며 소방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홍보, 재난 현장 지원, 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북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1-20
-
울산도서관, '2026 책값 돌려주기' 혜택 대폭 확대…시민 독서 지원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이 시민들의 책값 돌려주기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월 환급 한도액을 상향하는 등 혜택을 대폭 늘린다.울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책값 돌려주기’사업을 1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책값 돌려주기’는 시민이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해 읽은 책을 시 및 구군 23개 참여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사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한도를 늘리고 신규 참여자 유입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먼저, 월 환급 한도액이 대폭 증가된다.도서 평균가는 매년 상승 중으로 구매단가를 현실화해 환급액을 월 2권, 최대 4만원 한도에서 5만원으로 환급액을 1만원 늘린다.또한 연간 신청 권수를 기존 6권에서 10권으로 4권 상향한다.다독자들이 사업에 많이 참여해 독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연간 신청 한도를 조정했다.다만, 이 사업에 최초로 참여하는 신규 이용자에게는 연간 10권 한도에서 4권을 추가로 상향해 총 14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제공해 신규 참여자 유입도 활성화한다.‘책값 돌려주기’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시민들이 직접 고르고 읽은 소중한 도서들은 울산도서관의 장서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울산 관내 작은도서관에 기증된다.시민 한 명의 독서가 지역 공동체의 지식 창고를 채우는 나눔으로 이어지는 셈이다.이를 통해 지역 내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작은도서관의 장서 확충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사업 결과와 시민·지역서점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독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본인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고 책값도 돌려받으면서 동시에 우리 지역서점과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서 구입 가능한 지역 서점 및 참여 중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책값 돌려주기’를 참고하면 된다.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