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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출범, '하나의 권역'으로 도약 시동
행정통합추진단 현판식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행정통합 추진을 전담할 조직을 공식 출범시키며, 광주·전남을 하나의 생활·경제·행정 권역으로 묶는 대통합 구상을 실행 궤도에 올린 것이다.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추진기획단 사무실 앞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현판 제막식’을 열고, 행정통합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행정통합 전담기구인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다.광주·전남 대통합이 더 이상 논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준비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서용규 시의회 부의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은 1단 2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맡는다.추진기획단은 △행정통합 관련 행정절차 이행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시민 소통 및 공론화 지원 등 행정통합 준비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체제’의 실현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 시‧도지사의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통합이 이뤄지면 그동안 양 시‧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알이100 산업단지 조성, 민‧군 통합 공항 조성 등 초광역 핵심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국가전략산업 유치와 지역 성장동력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 역시 이날 광주시와 같은 규모의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구성했으며, 양 시‧도의 기획단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정통합 논의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30년간 행정통합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 김영록 지사의 선제적 제안, 저의 결단으로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부강한 광주·전남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이미 보여줬으며,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부강한 광주·전남의 열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통합 지역 주도 성장,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퍼스트펭귄’이다”며 “행정통합이 된다면 서울특별시 수준의 특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연방제 수준의 자치 분권 권한을 얻게 될 것이다. 미래 산업의 전폭적인 투자 기회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최우선 인센티브도 주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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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결식아동 급식비 1만원으로 인상…물가 상승 고려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급식비 단가를 올해부터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인상은 최근 물가상승 등 외식비 수준을 고려해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2026년 급식비 권고단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약 1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급식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전화·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치구 조사를 거쳐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급식카드를 지원받은 아동은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지역 내 가맹점 약 4만8000여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락 배달이나 지역아동센터 급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단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단체 급식 운영 조건을 고려해 급식단가를 기존 85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광주시는 올해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총 2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재원은 시비 155억원, 구비 52억원, 시교육청 25억원으로 마련한다.나하나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사”라며 “결식 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영양 있는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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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영종 잇는 제3연륙교 개통, 인천 경제 활력 기대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청라와 영종 잇는 새 교통 개통 축하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 참석...교통·관광 시너지 기대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지난 4일 오후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열린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고 5일 밝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한화·포스코이앤씨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5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기념 주행과 오색연막 점화식, 기네스 인증서 제막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시상, 미디어파사드 연출 등으로 이어졌고, 교량 점등식과 불꽃쇼로 마무리됐다.‘제3연륙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식 통행이 시작될 예정이다.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직접 연결하는 해상 교량으로, 인천국제공항 접근성과 수도권 서부권 연계성을 높여 공항 경제권의 연결축을 강화할 기반으로 평가된다.또한, 전망대와 친수공간, 미디어파사드 등 경관·관광 요소를 갖춰 새로운 관광 동선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제3연륙교는 청라와 영종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뿐 아니라 인천의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을 이끌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공항 접근성과 생활 이동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인도가 함께 조성돼 차량과 사람이 오가는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시민 여러분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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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습 침수 막는다…우수저류시설 설치 본격 추진
광주시, 극한호우 대비 우수저류시설 설치 추진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반복되는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북구 문흥동성당과 북구청사거리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 2026년도 정부 예산에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극한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과 하수도로 유입되는 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먼저 북구 문흥동성당 일원에는 총 3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약 2만7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조를 설치할 계획으로, 우기 전 터파기 등 기본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집중호우 때 빗물 유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해 인근 주거지역 침수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북구청사거리 일원에는 10억원을 투입한다.올해 상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약 1만2700톤 규모의 우수저류조 설치 사업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이 지역은 집중호우 때 도로와 인근 상가 침수 우려가 컸던 곳으로, 사업 완료 때 교통 기능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도시 방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기후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상이 된 상황에서 도시 안전 기반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성과로 이어지도록 재난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극한호우와 복합재난에 대비한 도시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 재난에 강하고 일상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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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다움 통합돌봄' 보편돌봄으로 확대…시민 77% 혜택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간담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가고, 신청하면 끊김 없이 연결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6년 모든 시민이 권리로 누리는 ‘보편돌봄 체계’로 완결된다.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시행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국가돌봄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비용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권리로 누리는 모두의 돌봄…서비스 비용 지원 대폭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돌봄체계로, 서비스 이용 때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이 적용된다.광주시는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90% 이하 가구에 한해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까지 대폭 확대한다.이에 따라 비용 지원 대상은 전체 시민의 53.7%에서 77.6%로 크게 늘어난다.예를 들면 1인 가구는 월소득 410만원 이하, 2인 가구는 672만원 이하일 경우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다만 서비스의 실수요성을 높이고 과잉·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본인부담을 적용한다.기준중위소득 90% 이하는 무료이며, 90~120% 구간은 본인부담 30%, 120~160% 구간은 본인부담 60%가 적용된다.보다 많은 시민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지원 한도액 150만원은 현행대로 유지한다.전국 돌봄과 중복·누락 없는 통합돌봄 체계 운영 광주시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준비를 모두 마쳤다.전국 돌봄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광주시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광주돌봄’을 시민의 돌봄 진입창구로 삼아 보건복지부의 관련 예산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고도화된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국비 13억4000만원을 포함 총 9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국 최대 수준이다.특히 건강보험공단과 협업을 통해 통합 판정 체계를 구축, 돌봄 상황과 욕구를 보다 정확히 판단하고 복합 문제에 대한 통합 조정력을 강화한다.아울러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요양보험 탈락자 등 기존 제도에서 놓쳤던 돌봄 수요자를 추가로 발굴한다.한 번 신청으로 더 촘촘하게…광주형 돌봄 연계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끊김 없이 연계하는 것이 강점이다.올해 통합돌봄을 시작하는 다른 지역이 평균 7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비해 광주는 13종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가사·식사·병원동행 등 생활돌봄을 기본으로 대청소·방역·인공지능 안부전화 등 주거안전돌봄, 의사·간호사·치과위생사·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하는 의료돌봄까지 일상과 건강을 함께 살피는 체계를 갖췄다.특히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중복 처방이나 과다 복용을 점검하는 ‘다제약물 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약물 부작용 예방과 의료비 절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퇴원환자 돌봄·사후관리 강화 광주시는 수술이나 병원 퇴원 직후가 돌봄이 가장 절실한 시기라는 점에 착안해 퇴원환자 돌봄 연계를 강화한다.병원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나 자치구로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으며, 현재 49개 2·3차 병원 및 요양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또 맞춤형 서비스 연계력을 높이기 위해 사후관리 모니터링제를 새롭게 도입한다.집중관리군을 선별해 서비스 제공 3개월 후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서비스를 재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구나 기댈 수 있고, 위기의 순간에도 홀로 남지 않는 도시가 되기를 지향해 왔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민의 연대와 참여로 만들어진 돌봄 공동체의 결과”라고 말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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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ES 2026서 AI·로봇 기술로 세계 시장 정조준
대구시, CES 2026서 지역 혁신기술로 세계를 사로잡는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CES는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적인 ICT 전시회로, 대구시는 매년 CES 참가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CES 2026 대구공동관에는 14개 지역 혁신기업이 참여해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봇 자동화 기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구의 미래산업 역량을 대표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대구시는 이번 공동관을 통해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과 통합 브랜딩을 적용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유도하는 한편 전시 상담 통역, 전시물품 해외 운송, 현지 네트워킹 및 설명회 참가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11월 미리 발표된 CES 2026 혁신상 부문에서 대구기업 3개사가 수상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혁신상 수상기업은 △주식회사 파미티 △㈜인더텍 △㈜일만백만이다.대구시는 그동안 CES 공동관을 통해 총 93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성장률 22.1%, 고용 성장률 18.6%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또한, 최근 3년간 수천 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과 다수의 현지 계약 및 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대구시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산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미래혁신기술박람회’등 대구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와 연계한 해외기업 유치 및 글로벌 협력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CES 2026 대구공동관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대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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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근대 건축물 '이음 1977' 등 우수 건축자산 첫 등록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건축물인 ‘이음 1977’과 ‘백년이음’를 인천광역시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건축자산이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한옥 등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하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물 등을 말한다.이 가운데 시장이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건축자산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할 수 있다.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될 경우 「인천광역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허가 특례를 비롯해 개·보수 지원, 세제 분야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제1호로 등록된 ‘이음 1977’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건축물로, 역사적·건축적·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제2호로 등록된 ‘백년이음’는 개항기 화교 점포로서 역사적·사회문화적·건축적 가치가 뛰어난 점이 인정돼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됐다.시는 건축자산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그동안 우수건축자산 시범 등록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신청된 건축자산 가운데 두 곳을 인천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건축자산을 적극 발굴하고, 장기적으로는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정착시켜 건축자산의 가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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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고령자 사회참여 강화 전략 제시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인천광역시 고령자 사회참여 및 평생학습 강화 방안”연구를 수행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이 연구는 인천시가 2027년을 전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의 의료·복지 비용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고령자의 사회참여를 촉진시켜야 한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연구 결과, 인천시는 60대 이상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여가복지시설과 프로그램 공급은 수요에 비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0대 신노년층의 경우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존의 정책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연구진은 고령자를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주요 활동 주체로 인식하고, 돌봄 중심 정책에서 사회참여와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구체적으로는 파워시니어를 중심으로 한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하고, 시니어 스포츠, 문화·예술, 자원봉사, 학습 활동을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함께 증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기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세대공존형 평생학습 공간으로 재편하고, 생활권 단위 여가·학습 거점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특히 고령자의 사회참여 확대가 건강수명 연장과 의료·돌봄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관점의 여가·평생학습 정책을 지속가능한 재정 범위 내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연구원 채은경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고령자 사회참여와 평생학습을 노인복지의 부수적 영역이 아닌 초고령사회 대응의 핵심 전략으로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천시가 활력 있는 고령친화도시로 전환하는 데 실질적인 정책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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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하나로 이어줄 따뜻한 감동… 인천문화예술회관, 뮤지컬 - 명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의 진심이 담긴 드라마 -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2026년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과 폭소가 어우러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선보인다.명배우 황정민·정성화·정상훈이 진심 어린 연기로 무대를 채우는 이번 작품은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과 만난다.동명의 인기 코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를 거쳐 한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웰메이드 뮤지컬이다.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원작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해 웃음과 감동, 가족의 의미를 균형감 있게 담아내며 케이-뮤지컬화에 성공했다.황정민 10년 만의 귀환, 세 배우가 완성하는 ‘다니엘’의 얼굴 특히 이번 공연은 황정민의 10년 만의 뮤지컬 무대 복귀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황정민은 극 중 이혼 후 아이들 곁에 있기 위해 ‘보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하는 아버지 ‘다니엘’역을 맡아, 단 8초 만에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신하는 ‘퀵체인지’분장 전환을 무려 20회나 소화한다.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가 어우러진 그의 무대는 관객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같은 배역에는 정성화와 정상훈이 함께 캐스팅돼 각기 다른 매력의 ‘다니엘’을 선보인다.정성화는 특유의 정확한 타이밍 감각과 표현력으로 유쾌함 속에 진정성을 더하며, 현실적인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정상훈은 탄탄한 코믹 감각과 순발력으로 캐릭터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객석을 끊임없는 웃음으로 물들일 계획이다.세 배우가 각자의 방식으로 완성할 ‘다니엘’은 작품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킨다.웃음 뒤에 남는 가족의 의미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거짓말을 시작한 ‘다니엘’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힐러드 가족의 집을 찾는 보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살림과 육아는 물론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까지 겸비한 인물이다.그의 등장으로 워킹맘 ‘미란다’와 아이들의 일상은 활기를 되찾지만, 완벽한 보모의 정체가 전남편 ‘다니엘’이라는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놓이면서 이야기는 예측 불허의 전개로 이어진다.웃음 가득한 장면 속에는 부모와 자녀, 가족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한국뮤지컬어워즈 수상으로 입증한 완성도 작품의 완성도 또한 이미 검증됐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과 분장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섬세한 감정 연출로 정평이 난 김동연 연출, 뮤지컬계 대표 음악감독 김문정, 그리고 송희진 안무가가 참여해 음악과 안무, 무대 전반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특히 실제 공연 중 이어지는 고난도의 퀵체인지 분장은 이 작품을 대표하는 백미로 꼽힌다.전 세대를 하나로 이어줄 따뜻함이 녹아있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VIP석 16만 8천 원, R석 14만 8천 원, S석 11만 원, A석 9만 9천 원이다.예술회관 유료회원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티켓링크,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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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119청소년단 울산지부로부터 감사 편지 받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30일 한국119청소년단 울산지부로부터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과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감사편지에는 울산소방본부가 그동안 한국119청소년단 울산지부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에게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데 대한 고마움이 담겼다.울산소방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견학,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및 안전문화축제 참가, 생활 속 안전수칙, 재난 대응 요령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한국119청소년단 울산지부 명성자 지도교사는 편지를 통해 “울산소방본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 덕분에 청소년들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미래의 안전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교육은 미래 세대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