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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5: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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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후 공동주택단지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경상북도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 소규모 단지의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 복리시설과 도로,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단지 당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2억원의 사업비로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40개 단지의 부대·복리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내달 12일까지 시군에 사업을 신청하면 되고, 도에서는 평가를 실시한 후 경상북도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지원대상 단지로 확정한다.
한편, 경북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8개 단지에 49억원을 지원해 소규모아파트 단지내 열악한 환경을 개선했다.
최대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아파트 단지내 기반시설이 열악한 노후 단지가 증가해 생활안전에도 취약한 만큼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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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7개 사업 선정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3개 분야 총 2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훈련, 취업매칭,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등을 위해 자치단체가 비영리법인·단체와 협력해 해당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응모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와 11개 시군에서는 총 41개 사업을 신청해 최종 27개 사업이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광역일자리 사업인 청년과 신중년이 함께하는 좋은 산업단지사업, 4차산업 선도를 위한 전문엔지니어 양성사업, 경북권역 연계 청년유출방지 일자리 창출사업에 5억 8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시군 수요에 특화된 일자리사업인 영주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 의류제작 및 의류수선 전문가 양성사업, 구미시 안전감시단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14개 사업에 11억 4천만원,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인 동부권 철강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남·중부권 전략산업 융복합 고용약정형 기술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사회진출을 위한 취·창업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에 29억 4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총 3개 분야에 지방비를 포함해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공모사업 시행으로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에도 전력을 다해 국비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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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항만 100년, 새로운 동해안 100년을 연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100년, 동해안 르네상스 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경북 동해안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구상을 밝혔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100년, 동해안 르네상스 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경북 동해안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구상을 밝혔다.
환동해지역본부는 동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환동해에 새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동해안 5개 시군을 거점 육성하는 ‘불가사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울진을 환동해 해양과학 거점으로 육성하고, 울릉은 세계적 생태휴양 트레킹 천국으로 개발한다.
경주는 아시아 해양체험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고 포항은 친해양 휴양 컨벤션 도시로 재정립하는 한편 영덕은 스마트 수산물 첨단양식 및 수출산업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이를 위한 10대 중점 전략으로 진취·도전·탐험의 신라 해양정신 계승, 새로운 동해안 100년 준비, 2020년 ‘동해 방문의 해’ 지정, 해양 과학기술산업 육성, 울릉도·독도 접근성 강화, 이웃어촌 프로젝트 추진, 지속가능한 원전 및 에너지 사업 육성, 해양수산의 6차 산업화, 통일시대 대비 남북경협, 내수면 마리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 울릉항 등 경북 항만 100년을 맞아 전문가 자문 및 공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한국해양학회 기념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원 동해 탐방, 동해바다 선포식, AMFUF 섬머스쿨 등 붐업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내년에는 경북 항만 100년 국제세미나, 문무대왕 청소년 해양학교 운영, 울릉도 선언, 아시아 청소년연맹 독도캠핑을 추진하는 등 동해바다를 널리 알리고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는다.
아울러, 지역본부 임시청사 이전 및 신청사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직사회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동해안 100년을 위한 구상들이 구체화되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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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림·환경자원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바람 분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4일 환경산림자원국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4일 환경산림자원국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북의 산림자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답을 찾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 및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한 선제적 지원 강화로 도민의 생활 속 안전확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경북도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산림을 지역경제의 핵심자원으로 인식하고 호두클러스터, 돌배나무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영덕에 임산식용버섯 연구센터를 유치했다.
또한 산림경영단지와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양모시설현대화 사업 등 국비사업을 확보해 산림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임산물 6차 산업화로 소득을 창출하고, 산림관광 활성화와 숲 가꾸기, 산채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해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우선, 대표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생산·가공·유통을 집적한 표고버섯 클러스터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문경시 일원에 표고생산에 필요한 톱밥배지센터, 스마트팜 생산단지를 만들고 이를 청년 임업인에게 임대한다. 청년 임업인은 산지유통 센터와 계약 재배를 하고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임산물을 수집, 가공, 유통하는 6차 산업을 선도한다.
또한,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와 국가산채클러스터를 조성해 임산물로 신약 등 기능성 재품을 생산하는 임산물 R&D사업을 활성화해 새로운 불루오션을 창출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산림 내 임목의 70%가 벌채 적령기를 도달한 만큼 적극적인 수확 벌채로 산촌활성화와 산림경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산림에서 부자경북의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힐링·치유·레포츠가 어우러진 산림관광 벨트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3일 정식 개원한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백두대간 자생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립기관과 지방간의 상생 발전 모델로 개발하고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등 경제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백두대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백두대간 바이크 로드’ 26km를 조성하는 등 산림레포츠 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옛 선현들의 이야기가 있는 대표 구곡인 안동의 도산구곡, 성주~김천의 무흘구곡, 문경의 선유구곡, 영주의 죽계구곡, 문경~상주의 쌍룡구곡을 잇는 ‘경북구곡 유람길’에 대한 훼손구간을 정비하고 탐방행사를 개최한다.
유튜브 등 새로운 홍보기법을 도입,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1인 방송전문가 100명을 양성해 산림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림 관광지 발굴 공모전, 신규관광지 팸투어 개최로 산림관광 붐을 조성해 경북을 산림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
전문임업인을 육성하는 ‘산림사관학교’를 신설해 시범운영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지닌 산림기술자 교육기관인 ‘한국산림기술교육원’을 유치해 경북을 산림교육의 메카로 만든다.
이를 위해 올해 우선 ‘귀·산촌 교육’등 3개 과정을 신설해 시범운영하고 향후 ‘한국산림사관학교’를 신설·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법률 제정으로 국가공인 산림기술자 자격소지자는 신규 및 전문교육을 3년마다 이수해야 함에 따라 경북도는 산림기술자 1만 2천명의 교육을 책임질 ‘한국산림기술교육원’을 유치해 연간 4천여명 교육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이 유치되면 교육생들로 인해 연간 20억원의 지역내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남북 교류협력사업으로 산림분야가 활성화 되면 산림교육 수요가 더욱 증가 되고 산림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물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물산업 세계시장 규모는 814조원으로 연평균 4%의 고성장이 전망되는 21세기 블루골드산업이다. 경북도는 물산업 유망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지정해 물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물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제 전시회 참가 및 제품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R&D도 적극 지원한다.
도민이 행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피해와 환경오염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그간 시행돼 온 미세먼지 대책들을 총괄하고 세부 시행계획을 구체화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또한, 미세먼지를 감시하기 위해 15개 시군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망을 23개 전 시군에 확대 설치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유선 자막방송, 언론홍보, SMS를 통해 도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한편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 사업장·공사장 가동 조정, 도로 청소차 운영 확대 등 저감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제도 정비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대책도 폭넓게 추진된다. 전기자동차를 지난해의 2.5배인 2,445대 공급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도 4천대로 확대한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도시에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서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하되 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을 하는데 힘쓴다.
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오염배출시설 개선을 위한 기술과 예산을 지원하고 시민단체, 기업과 소통을 강화해 민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소규모 영세사업장은 환경전문가가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북도만의 획기적인 저감 정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70%가 산림으로, 이를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라”면서 “한국 전통국가정원과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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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수도권 엑스포 홍보 활동 펼쳐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양군이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와 함양군청 합동 홍보단 20여 명이 청계광장에 펼쳐진 함양곶감 특판행사에 참여해 엑스포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홍보를 접한 서울시민 박모 씨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산삼과 항노화를 주제로 엑스포가 개최되는지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며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는데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해서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엑스포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오후 6시에는 호텔프리마에서 재경함양군 향우 400여 명이 모인 재경함양군향우회 신년회에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이 참석해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위원회에서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함양을 중심으로 한 산삼을 국내외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산삼 관련 산업을 항노화와 연계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서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엑스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며 엑스포 개최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과 향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한마음 한뜻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한 함양발전에 힘을 실어달라”라고 호소했다.
조직위는 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는 물론 박람회,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최대한 활용해 국내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인 함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세계 최초로 산삼항노화를 주제로 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행사로서 천고의 명약 산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산양삼 및 항노화 산업의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 관계자는 129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경남지역 생산유발효과 1,24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14억 원, 취업유발 효과 1,630여 명 등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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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의회·시민사회, 사회혁신 추진 위해 힘 모았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사회혁신 토론회’가 24일, 경남도의회에서 사회혁신 관련 전문가 및 혁신 활동가, 도민들이 모인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와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경상남도 사회혁신 초기단계에서 필요한 각종 조례 및 추진기구, 정책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특히 김용찬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이 참석해 우리 곁에 반가운 변화,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먼저, 토론회에 참석한 도민들과 지역혁신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 뒤, 과거 사회적 가치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까지 관련법이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법 통과 이전이라도 사회적 가치에 담겨있는 공공의 이익, 공동체 발전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행정에서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추진하면서 행정이 사회적 가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경남의 제도적 기반이 아직까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사회혁신의 새로운 도약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무엇보다 사회혁신의 주체는 그동안 지역혁신을 이끌어오신 혁신활동가분들을 비롯한 경남도민”이라며, “앞으로도 경남이 사회혁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경상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날 토론은 공공갈등, 마을공동체, 주민참여예산, 거버넌스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각각의 발표와 해당 발표에 대한 지정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토론 진행은 이옥선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맡았다.
공공갈등 분야 발표자로 나선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은 갈등관리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오늘날 시민들의 높아진 주권의식으로 참여의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과거 행정 주도로 계획되고 집행되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그 필요성과 정당성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이나 정책의 구상과 계획단계에서 공론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 단위의 마을공동체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의 협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행정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은 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을 가진 현장 활동가 양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위해서는 지원조례 제정과 중간지원조직 설치 등 제도적 기반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자인 센터장은 충남의 지원조례 제정 경험을 사례로 들며, 사회혁신 초기단계에서의 제도적 기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발제한 최상한 경상대학교 교수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세계적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우리나라 주민참여예산제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최 교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해 주민주권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주민이 정책을 직접 제안·선정하고, 집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 모델구축과 확산 방안의 발제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인 민현정 박사는 광주광역시의 사례를 들며, 민관협치를 위한 거버넌스 경험들을 공유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 부족으로 인해 거버넌스가 의례화된 형식적 절차로 인식되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며, “행정에서의 지속적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행정소통을 위해서는 정보 공개와 시민토론 등을 보장하는 도민참여 플랫폼 구축, 주민간담회, 현장방문 등 도민 현장 기반의 소통기반 마련이 매우 필요함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도민들도 매 토론마다 적극적으로 질의에 임하는 등 사회혁신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토론회 종료 후에는 경상남도 사회혁신 추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제도나 정책을 직접 제안하기도 하면서, 향후 경상남도 사회혁신 추진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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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올해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재단법인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연구개발 역량과 기업지원 활동, 연구원 경쟁력 강화를 올해 주요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3개 주요 정책방향 중 연구개발 분야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5년간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재배조건에 따른 밭작물 유용성분 증진기술 개발과제 수행을 통한 기능성 식·의약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면적 재배작물 농약등록시험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제도에 발맞춰 안전한 농약사용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산림청 소재발굴연구 사업은 산양삼을 활용한 유효성분 함량 극대화와 기반기술 개발을 통해 천연물의약품 소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추진으로 산양삼 기반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오는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에 맞춰 항노화 대표 기업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미래선도기술 산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복합한방약초 숙취예방과 해소용 제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효능, 성분 분석을 지원한다.
또 지자체 항노화 산업 R&D 지원 사업을 각 시·군으로부터 주문받아 항노화 관련 기업의 식·의약 제품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원 자체과제 수행방향도 단년도과제에서 벗어나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적인 항노화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과 기업 애로기술 지원 사업을 수행해 변비, 비만, 치매, 당뇨 등 생활 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는 소재와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항노화 효능과 정밀분석 사업을 통해 경남 특용작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의약품, 호르몬 대체 소재개발 등과 같은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연구원 역량강화를 위해서 해외교류와 공동 연구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일본 북해도대학과는 식용곤충 산업의 활성화 위한 동충하초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싱가포르대학과는 식물의 유익한 향기성분을 이용한 유용소재개발에 대한 기초연구 사업방향에 대해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원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배양과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기술개발에 집중해 미래 성장 동력인 항노화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제 수주를 위해 올해 중앙·지자체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하고, 기존 서부경남 위주 연구 범위를 벗어나 도내 시·군까지 아우르는 항노화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수행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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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인공어초 시설·보강 등 수산자원조성에 박차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어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설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2019년도 경상남도 어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대학교수,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관리공단, 지역수협장 등 어초 관련기관 전문가 및 어업인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역별 어초종류와 시설물량 등 2019년도 인공어초 시설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수산생물의 서식지와 산란장소 제공으로 지속적인 어업생산성 유지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인공어초 사업 추진을 위해 통영시를 비롯한 3개 시군 연안 12개 해역, 96ha에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시·군별로는 통영시 4개해역, 거제시 3개해역, 남해군 4개해역에 어류용, 패조류용 어초 31억원을 투입하고, 남해군 1개해역 32ha에 5억원을 들여 보강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예산 조기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월에 회의를 개최해 공사 발주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도에서는 인공어초어장이 어류의 서식처와 산란장을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남획 및 폐어구 투기 등으로 인해 어초어장 기능을 저해하지 않도록 어업인들 스스로 자원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인공어초어장에서의 서식어종 다양화와 어획량 증가 등 실질적 효과가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3년간 도내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에 대해 수산자원관리공단에 위탁해 효과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획량은 대조구 대비 평균 1.86배, 부착생물은 자연초구 대비 평균 2.2배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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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자원연구소, 감국 ‘옥향’ 신품종 품종보호 출원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감국 ‘옥향’ 신품종에 대해 품종보호 출원을 마쳐 향후 20년간 독점적인 권리를 보호받는다.
‘옥향’ 품종은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선발해 그동안 특성검정과 생산력검증,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지난 18일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감국 ‘옥향’은 생육이 양호하며, 꽃이 빽빽하게 나는 다수확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잎 부분이 둥근 모양으로 약용으로서뿐 아니라 분화용으로도 겸용이 가능하다. 특히 감국 ‘옥향’은 ‘원향’ 품종에 비해 크기가 작아 비나 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약용자원연구소는 지금까지 둥글레 ‘건강백세’, 산국 ‘상쾌’, 감국 ‘만향, 금향, 감로, 원향’ 등 11품종을 육성해 이 중 9품종에 대해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또한 이들 신품종의 농가 보급을 위해 실증시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품종별 특성과 상품성에 대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품종육성자인 하정석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감국은 국화과의 다화성 자원식물로 관상용, 약용, 밀원용으로 쓰이며, 예로부터 차나 생약으로 널리 이용돼왔다”며, “올해 출원품종 재배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 획득이 되면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조기 확산 보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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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감사계획 발표 ‘투명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통해 도민의 주거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역점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관리 감사와 관련해 ‘2019년 감사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공동주택관리 감사는 계도위주의 사전예방적 감사에 중점을 둔다.
2014년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횡령·유용 등 고의적이거나 입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위반사항은 확연히 줄어 들었으나, 단순실수나 경미한 위반사항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감사방향을 적발 위주의 감사보다는 계도 위주의 사전예방적 감사로 전환하고, 반복적·지속적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 차원의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시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보다 내실있는 감사를 추진한다.
감사 지적사항이 대부분 회계분야, 공사 및 용역분야 등으로서 해당분야에 박식한 지식과 경험을 소유한 공인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를 감사반에 편성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감사결과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뿐만 아니라 일반 입주민들이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아파트게시판, 경상남도 홈페이지 및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등에 게재해 입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경남도민 절반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입주민들도 아파트 감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파트감사 요청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부정행위를 인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전화 또는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