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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야간파티’ 업소 2곳 적발
자치경찰단, ‘불법 야간파티’ 업소 2곳 적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불법 야간파티’를 운영한 불법 무도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양 행정시와 합동으로 불법 영업이 의심되는 무도 유흥주점 11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로 젊은 층을 상대로 밀집된 공간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등 클럽 형태의 ‘야간파티’를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주말 심야시간 대를 이용해 집중단속했다.
특별점검 결과, 불법 무도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불법 무도 유흥주점을 운영한 업주 1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또 다른 1명은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또한, 영업장 외 영업 행위 등 5곳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1곳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후 특수조명시설과 무대를 맞춰 손님로부터 입장료 1만 2,000원을 받아 무허가로 불법 야간파티를 운영했다.
다른 1곳은 실내포차에서 조명 및 음향시설을 설치하고 손님들이 춤을 추는 행위를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허가 클럽 등 고위험 시설에서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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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문재인정부,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공약 파기’
김은혜 의원
[충청뉴스큐] 당초 서민의 주거 공익 확보를 목표로 했던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LH 등 사업시행자의 집 장사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센 상황에서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격 산정방식 개선을 약속했던 문재인 정부가 현재 해당 공약을 파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는 25일 개최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10년 공공임대의 분양전환 문제 해결의지를 묻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약을 했더라도 현실상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다’며 사실상 공약 파기를 인정했다.
이날 김은혜 의원은 “4년 전에 문대통령께서 10년 공공임대 분양가 산정 방식을 5년 임대와 같은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 왜 그렇게 안하고 있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그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했었는데 민간에서 이루어진 계약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대통령께서 공약을 하셨더라도 현실적으로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김 장관은 “분양 전환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상당 부분 분양 전환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약파기가 전혀 문제가 없다는 투의 무책임한 답변을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혜 의원은 김 장관의 발언에 대해“대통령 발언만 믿고 몇 년을 기다려온 주민들 앞에 사과는커녕 당당히 공약파기를 선언한 정부가 놀랍다”며 “분양 전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016년 4월 10일 야탑역에서 김병관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면서 “우리 서민들의 내집마련과 주거복지를 위해 10년 임대의 분양전환을 5년 임대와 꼭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당론으로 채택하고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겠다”고 공약했으며 2018년 11월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도“공공임대 주택은 10년 후 분양전환으로 완전히 내 집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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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코로나19 방역 공백 우려 국민 걱정 헤아려 달라”
원희룡 지사 “코로나19 방역 공백 우려 국민 걱정 헤아려 달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국민들이 의료휴업으로 코로나19 방역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강지언 회장을 비롯한 제주도의사회 임원 및 전공의와의 면담을 통해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에서도 의료계에서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도민들이 믿고 의지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의료체계가 무너지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도록 의료계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강지언 회장은 의사회 2차 총파업과 관련, “코로나19 사태에서 감염병 전문의가 부족한 게 아니라 방역관이 부족한 것이 문제”며 “정부의 잘못된 원인분석으로 잘못된 처방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지언 회장은 간호 인력을 사례로 들어 “간호사가 부족해 간호대를 2배 이상 늘렸지만, 업무 강도로 간호사가 된 인력은 절반 뿐”이라며 “사람을 많이 뽑아 낙수효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헌 전공의협의회 제주지부장은 “사람을 살리는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가 높은 업무와 시스템 강도로 기피과로 불리고 있다”며 “업무와 시스템을 개선해야 전문의들이 해당 과를 기피하지 않고 전문의로 나설 수 있다”며 의사 증원이 아닌 의료시스템 변화를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에 대해 “의료현장의 어려운 상황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제주도의사회에서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많은 조언과 의견을 주시면 저희도 최대한 귀 기울여 의사회와 함께 합의점을 찾아가겠다”고 답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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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차단 위해 8·15 연휴 수도권 방문 도민 선제적 검사 실시하라”
“지역감염 차단 위해 8·15 연휴 수도권 방문 도민 선제적 검사 실시하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8·15 연휴기간동안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도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로 인해 2차 감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2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수도권을 다녀온 도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증상 상태에서 방치하게 되면 잠복기가 지날 때마다 2차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한 사람이라도 빨리 파악해 2차 감염을 막는 일이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음압병실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음압병상과 음압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음압시설 정상 작동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 지사는 “무더위에 가장 강도 높고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보건의료진을 위해 냉방기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8·15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을 방문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2명이 24∼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5일 오후 JDC 직원 230명과 입주업체 156명 등 총 38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 도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 아라동 JDC 주차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JDC와 입주업체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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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 비대면 방식 농업기술 정보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e-제주농업 농촌’ 영농정보지를 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농업인에게 신속한 농업기술 정보 전달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인터넷 영농정보지를 제공하게 됐다.
‘e-제주농업농촌’ 영농정보지는 매주 월요일 발간되며 금주의 영농소식 병해충 발생동향 움직이는 영농동향 한 주간 센터소식 등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주 e-제주농업농촌에는 노지감귤, 만감류, 양채류, 콩 등 주요 작목에 대한 생육상황 및 관리요령을 제공하고 특히 감귤 궤양병, 콩 약해 등 주요 병해충 및 이상증상의 현장 사진을 제공해 농업인들이 쉽게 병해충 진단과 적기 방제에 도움이 되도록 안내하고 있다.
‘e-제주농업농촌’ 영농정보지는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구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촌지도팀로 신청하면 e-mail로 받아볼 수 있다.
강병수 농촌지도팀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지도사업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영농 시기별 주요 농업기술의 신속한 제공으로 신뢰 받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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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온라인 비즈니스로 싱가포르 시장 개척 나선다
제주도, 온라인 비즈니스로 싱가포르 시장 개척 나선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스타상품 기업의 싱가포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27일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린 제주 스타상품 기업들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출상담회에는 제주 스타상품 기업 9개사와 싱가포르 현지바이어 45개사 등 총 54개사가 참가하며 1대1 실시간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명동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제주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신남방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총 128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총 15억원의 구매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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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세상,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확대 구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동약자의 여행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진입 등으로 이동약자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관광지등에서 이동가능한 정보부재로 인한 이동권 제약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18, ’19년 사업으로 구축된 70개 관광지 무장애여행 데이터 정비 및 20개관광지에 대해 추가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숙박시설, 음식점 등 이동약자를 위한 무장애여행 데이터를 구축해 서비스 하는 내용이다.
본 사업 결과물은 제주데이터허브를 통해 민간에 서비스 되고 있고 올해에는 무장애여행 포털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18, ’19년 사업 성과물인 70개 관광지 무장애데이터는 민간에 제공해 민간에서 무장애여행 특화상품을 특별기획에 이용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ICT 민간업체에서도 관광지, 수요자, 무장애여행전문가이드 등을 매칭시키는 앱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90개관광지 및 숙박, 화장실 등에 대한 무장애데이터 제공으로 국내·외 제1의 관광섬으로서 누구나 접근 가능한 관광·여행권 보장한다.
한편 무장애여행 데이터 구축사업은 행안부 주최 디지털사회혁신 사업평가에서 ‘18년 최우수 기관상, ‘19년 우수상을 수상해 전국적으로 호평 받는 사업으로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본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으로 추진되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사회문제 해결의 모델로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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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수축 온라인 스타트업 판로개척 행사대행사 공개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주 농·수·축 온라인 스타트업 판로개척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대행사를 공개모집 중이다.
행사대행 용역공고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제출기한은 8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대행사 선정은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제5장에 따라 제안서 평가 후에 순위별로 협상을 진행 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제주 농·수축 온라인 스타트업 판로개척 행사’사업 내용은 제주도 스타트업 제품·서비스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행사 개최, 온라인 오픈몰 입점 지원, 온라인 웹페이지 운영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대행사는 행사 운영 전반에 관련한 사항을 계획해 제안해야 한다.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제주도내 농·수·축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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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제주도 전기자동차 2만대 시대 ‘진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2만대 시대를 열었다.
제주도는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민간 302대를 시작으로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 온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전기차 등록대수는 2만 1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정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전기차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 전기차 충전서비스 산업 육성,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전기차 타기 좋은 섬 제주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그러나 배터리 등 기능 향상에 따른 전기차 가격의 고가 정책과 해를 거듭할수록 정부보조금이 줄어드는 추세임에 따라 도민들의 구입의지를 저하시키는 등 전기차 확대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기차 보급사들이 일정비율 이상을 저공해 차로 판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량가격 인하 유도를 위해 성능대비 판매가격을 낮춘 차량에 대해 보조금 차별화 지원 정책 등도 발굴할 방침이다.
앞으로 제주도는 청정제주를 위해 내연기관차에 대한 탄소세 부과 등 세제 강화 및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비상저감조치 시 국가차원의 내연기관차 운행 중단 등 제도와 연계해 내연기관차에 대한 운행제한을 검토 중이다.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 발생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용 차량과 공공용 차량의 전기차 전면전환정책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보조금 산정기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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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차단 위해 8·15 연휴 수도권 방문 도민 선제적 검사 실시하라”
“지역감염 차단 위해 8·15 연휴 수도권 방문 도민 선제적 검사 실시하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8·15 연휴기간동안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도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로 인해 2차 감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2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수도권을 다녀온 도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증상 상태에서 방치하게 되면 잠복기가 지날 때마다 2차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한 사람이라도 빨리 파악해 2차 감염을 막는 일이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음압병실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음압병상과 음압시설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음압시설 정상 작동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 지사는 “무더위에 가장 강도 높고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보건의료진을 위해 냉방기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8·15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을 방문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2명이 24∼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5일 오후 JDC 직원 230명과 입주업체 156명 등 총 38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도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 아라동 JDC 주차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JDC와 입주업체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