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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풍수해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4999개소 긴급 점검
2026-04-08 15: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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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 미탁 지방하천 피해복구 추진 총력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경상북도가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복구사업의 조기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피해의 신속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전담 TF팀을 신설하고 재해복구사업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제18호 태풍 미탁은 울진 554.3㎜, 영덕 380㎜의 기록적인 폭우를 내렸으며 10개 시·군 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도는 제방유실, 구조물 파손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13개 지방하천에 대한 제방보강 및 교량 개체 등 세부 사업물량을 확정했다.
현황을 보면 피해가 가장 심한 울진군은 1,240억원을 들여 금천, 매화천 등 6개 하천에 교량 56개소, 제방 및 호안 22.8㎞를 복구한다.
영덕군은 629억원을 투입해 송천, 유금천 등 5개 하천에 교량 16개소, 제방 및 호안 25㎞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와 성주는 각 1개소에 74억원으로 하천복구사업을 추진한다.
피해가 심각한 개선복구 대상 13개 지방하천에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 72개소를 개체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제방을 보강하는 등 지방하천 재해복구비 1,945억원을 영덕, 울진 등 피해지역에 집중 투입해 재해 조기복구 및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 등 행정절차를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에 편입토지 보상금 지급 및 공사를 발주할 계획으로 복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며 “사업비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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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성군, 2019년도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최우수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2019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시군을 시상하고 한 해 동안 부패방지와 공정한 감사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영천시, 의성군이 선정돼 포상금 각 200만원을 받았다.
우수기관으로는 김천시, 울진군이 선정돼 포상금 각 100만원을 받았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이뤄진 이번평가에서 자체감사활동 분야평가로 감사활동 시행, 처분을 통한 행정 개선과 수범사례 발굴로 감사행정으로 인한 행정의 긍정적 파급효과를 노렸다.
2019년 신규 평가 지표로 추가된 부패방지 시책추진 분야평가로는 기관특성에 맞는 반부패 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기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영천시는 자체 감사활동결과 보조금 편취 및 횡령 의심 공무원에 대한 자체 적발로 공직자의 부패행위 근절에 노력했고 특히 종합청렴도가 3등급이나 상승하는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간부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청렴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과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를 적극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재 감사관은 “시군과 도의 청렴도가 올라가는 것은 공직 내·외부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고 보여지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감사운영과 부정부패 없는 공직자의 모습으로 도민들께 신뢰 받는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도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사활동평가를 매년실시하고 있으며 ‘18년 포항시, 영덕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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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본격 추진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경상북도는 지난 1월 의성군이 제출한 신규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인증 신청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환경부로 정식 인증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사전현장평가와 외부전문가 자문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양일간 의성군 일원에서 외부 지질전문가 6명, 관계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체현장평가회에 초빙한 지질전문가들은 국내 지질공원을 운영하는 광역시·도 소속의 지질공원 담당자들이다.
이들은 각 지역별 지질공원 인증추진과 관리·운영의 실무자로 가장 많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현장평가 결과, 모든 참석자가 의성군이 보유한 지질유산의 잠재적인 가치가 매우 높으며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역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가 우수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학술적 가치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주요 지질명소에 대한 국내외 다수의 연구발표 논문 실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의성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는 의성군 행정구역 전체를 공원구역으로 총 1,175㎢ 면적을 가진다.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구산동 응회암 등 7개의 지질명소와 금성산 고분군, 낙단보 등 지질분야 이외에 역사·문화·생태적으로 가치를 가지는 비지질명소 5개를 비롯해 총 12개의 명소를 가진다.
도는 이날 자체현장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보완하고 3월 중에 경상북도 지질공원운영위원회의 자문·심의를 거쳐 환경부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까지는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로 지정된다.
이때 인증을 위한 조건을 부여받는데, 이를 2년의 기한 내에 충족해 환경부의 현장실사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다시 한 번 통과해야 최종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다.
의성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가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자긍심 향상과 함께 지질공원해설사 운영과 지질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상품 판매증대를 유도해 주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의성이 새로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다 잘 보전하고 이를 친환경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의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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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심 복개하천 등 13곳,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과거 도시개발로 복개되었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하천들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된다.
경북도는 올해 9개 시군, 13개 하천을 선정하고 약 200억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도심 건천·복개하천을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 도심 속의 생태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19년 10개소, 올해 13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총 2,1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항시 학산천, 구무천, 안동시 안기천, 영주시 금계천, 상주시 북천, 병성천, 문경시 보림천, 금천, 고령군 소가천, 성주군 성삼천, 대흥천, 예천군 금곡천, 울진군 광천 등 13개의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2023년까지 복원한다.
사업은 도로 상가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 시설물의 철거 및 물길 복원,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 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먼저 하천의 과거·현재·미래, 하천주변의 생활·문화·역사를 고려한 복원목표를 설정해 하천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방향으로 복개시설물을 철거해 과거의 물길을 복원한다.
퇴적토 준설, 여과 시설의 설치, 인공습지 등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한다.
또 하천수량을 증가시키고 수생식물 식재, 생물서식처 복원, 여울·소의 조성, 생물 이동통로 조성으로 생태계를 회복시킨다.
아울러 생태 탐방로 등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확보, 역사·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등 하천을 도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복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심 복개하천 등을 되살리면 수질 및 생태계 복원은 물론 도시온도 저감, 생태공간 제공, 주변지역 교통량 감소로 인한 대기 및 소음피해 저감 등의 효과가 발생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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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유튜브 ‘119안방’, 수험생들로부터 폭발적 관심 인기 비결은?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채용 길잡이 홍보영상이 경북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119안방’에서 조회 수 9천 회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일 전국 최초로 ‘119안방’을 통해 공개된 소방공무원 채용 길잡이 홍보영상은 일일 평균 1천명 이상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꾸준히 조회 수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채용 길잡이 홍보영상은 경북소방본부 인사채용팀과 119안방팀이 함께 의기투합해 자체 제작했다.
2020년도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 공고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수험생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핵심 질문들만 모아 56분 정도의 분량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경북소방본부 따르면 채용 길잡이 홍보영상이 공개된 이후 수험생들로부터 전화문의가 몰리던 현상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드는 등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119안방’채널을 통한 실시간 댓글로 직접 소통하면서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는 필기시험, 체력시험, 면접 등 다양한 채용분야의 영상을 추가적으로 제작해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유튜브가 전 국민이 관심을 갖는 유력 SNS 매체로서 영향력이 커진 만큼 경북도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며 “수험생은 물론 도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궁금했던 내용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도민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 ‘119안방’은 ‘119안전방송’의 약칭으로 소방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용공고 체력시험, 면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험생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꼭 알아야 할 안전상식 콘텐츠도 함께 제작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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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친환경 안전먹거리 생산·유통에 650억원 투자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올해 총 6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민의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육성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보다 20%, 106억원 증가한 규모다.
친환경농업은 FTA 등 시장개방화에 따른 수입농산물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핵심적인 요소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 기준 경북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3천852ha, 농가수 4천220호이다.
전국대비 인증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지만 출하량은 5만9천946톤으로 전국 출하량의 13.3%,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정체가 지속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산물의 높은 가격을 소비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금년도 경북도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확대와 더불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소득 안정, 유통활성화, 소비촉진 강화에 초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우선 생산기반 확충분야로 토양의 환경보전과 지력증진에 주력한다.
토양개량제와 유기질 비료공급에 487억원, 친환경농업의 생산비 절감과 녹비작물종자, 유기농업자재 등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28억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에 13억원을 투입한다.
농업 환경보전 및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사업에 5억원을 들여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유기지속직불금, 친환경농산물 인증추진비로 22억원을 투자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부담경감과 경영안정에 기여한다.
친환경농산물 가격인하를 위해서 직불제도에 10억원을 들여 농가의 일반농업 대비 친환경농업 생산비 격차를 보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농산물 유통체계 및 소비기반 구축차원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지원, 소비자초청 행사, 친환경농산물 홍보·판매행사 등에 농가 수요를 최대한 반영, 2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7억원을 투입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안동, 예천지역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챙기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도 높이는 일석이조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매년‘경북친환경농산물 품평회’를 개최해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생산농가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9월경에‘친환경농산물 특판전’을 열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뢰도 제고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환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유통에 적극 노력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육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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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방역대응 현장 꼼꼼히 챙겨
경상북도청
[충청뉴스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국가지정 음압병상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선별진료 상황과 음압격리시설 운영 등 현장을 꼼꼼히 챙기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의 이날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인 의료기관 방문은 지난 6일 포항의료원 음압병상 현장방문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 지사는 “어려운 현장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 며 “지금까지 우리 도내에는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방역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의 대응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통같은 방역활동을 전개해 현재까지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지속적으로 도내 환자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감염병 환자 격리치료를 위해 도내 2개 의료기관에 7실의 완벽한 음압병상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중 3실의 음압병상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4실의 음압병상은 포항의료원에서 가동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 도내 공공의료기관과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와 보건소 등에 감염병 선별진료소 46개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의심환자를 분류하고 있다.
또 환자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12개 의료기관에 37실의 음압·격리병상을 가동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해 예비비 등 56억원을 긴급 투입했다.
다중이용시설이나 주요 관광지에 열감지 화상 카메라 85대를 추가 확보해 총 136개소에 설치했다.
방역물품 구입 지원, 도내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 실시 등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해 지역사회 의사환자 감시와 방역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6일 최일선 방역현장인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방역체계를 점검했고 10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방문해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12일에는 중국유학생에 대한 대책과 운수업계와 교통관련 현장점검을 하는 등 2월에 예정된 대부분의 대내외 일정을 최소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광폭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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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염려에도 전국 전지훈련팀 경상남도 찾아 구슬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염려에도 전국 전지훈련팀 경상남도 찾아 구슬땀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전국의 스포츠팀 유치홍보와 방문설명 등을 통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올해 1월 말까지 1207개 동계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특화스포츠관광문화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염려에도 불구하고 경남도와 시군이 도내 전지훈련팀을 직접 찾아가 ‘간담회, 행정지원, 환영만찬, 스토브리그 주선’ 등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시군과 전략적으로 협력해 2020년 방문스포츠인원을 5만 7천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시군과 합동해 코로나19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남지역 스포츠시설과 지원시책을 홍보한다.
2020시즌 도내를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을 방문해 행정지원과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는 한편 현재 방문 중인 전지훈련팀에 대해서는 다음시즌에도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남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후조건과 환경이 비슷한 경남으로 국제스포츠팀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종목회원단체 등’과 해외 전지훈련단 2차 유치협의회를 구성해 해외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각 시군에서는 체재비 지원, 체육시설 이용료감면, 숙식비 할인은 물론,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도내 관광시설 무료이용, 음료 제공, 통역지원 등 각 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동계시즌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체계적인 전지훈련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스포츠팀 유치지원센터’를 마산대학 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학의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과 스포츠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그 외에도 고성군과 의령군을 방문스포츠팀 지역거점센터로 두고 ‘고성군’은 남해안을 활용한 해양레저프로그램 육성을, ‘의령군’은 체류형 시설을 활용한 서비스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경남도의 체육 인프라와 다양한 인센티브, 그리고 방문스포츠팀 유치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민·관·학이 적극 협업해 연중 내내 스포츠팀들이 도내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엘리트 체육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해 스포츠관광산업을 경남의 신성장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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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2020년 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작
경상남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20년 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 수강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9일부터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각 클래스별 30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는 플루트 클래스 클라리넷 클래스 시 창작 클래스 한국 춤 클래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경남도민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플루트와 클라리넷, 시 창작 클래스는 3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상반기 20강,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하반기 10강으로 운영된다.
한국 춤 클래스는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상반기 15강, 8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하반기 15강으로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살풀이춤을, 하반기에는 승무를 교육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이 함께할 예정이다”며 “이번 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에도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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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II – 나를 보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려
《자화상(自畵像) II – 나를 보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려
[충청뉴스큐] 경남도립미술관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Ⅱ - 나를 보다’展을 오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말기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지나 대한민국이 수립되기까지의 다양한 역사사건의 관계인물 서화는 물론 프로작가달의 작품을 통해 전환기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무오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를 비롯해 당대 최고 서화가의 작품까지 20세기 초를 대표할 각계각층의 서화, 유물, 사진 등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해방 이후 북으로 남으로 오고 간 월북 - 월남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비교 해볼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년 전 예술의전당에서는 볼 수 없었던‘영남지역’미술 작품이 추가되어 구성이 보다 풍성해졌다.
한국미술에서 전통과 현대의 분기점은 서의 자리를 유화가 차지한데에서 찾아진다.
즉 ‘서는 미술도 예술도 아니다’는 일제가 들이댄 서구식 잣대는 전통의 서화일체를 둘로 나누면서 서를 배제시켰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식민지 시대를 전후 한국의 근현대 예술양상은 서화미술의 지평이 넓어졌고 조형언어가 다양해졌다는 데로 모아진다.
물론 이러한 서화미술언어의 변화는 봉건조선의 신분질서 붕괴와 식민지–분단/전쟁이라는 역사 속에서 획득해 낸 독립정신과 국민주권의식과 직결된다.
이것은 나라가 망했으니 전통과 현대가 단절됐고 우리예술도 정체성이 상실됐다는 기존의 부정일변도 인식을 뒤집고 있다.
도화서의 해체와 조선미술전람회 등의 등장에 힘입은 프로 작가의 등장, 일본을 통한 서구 아카데미즘미술과 좌우이데올로기 대립 또한 이전 시대 예술에는 없던 한국근대미술의 새로운 양상이다.
이런 맥락에서 ‘자화상Ⅱ – 나를 보다’는 변혁기 우리 예술 횡단면의 전모를 있는 그대로 보고 우리 서화 미술의 미래를 100년 전‘독립정신’에서부터 모색한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그래서 이번 전시의 이야기는 조선 말기에서 시작해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 분단정국에 까지 이어진다.
조선말기 고종에서부터 해방 후 김구 선생까지 이 땅의 인물들의 고뇌가 묻어난 친필 유묵이 전시되며 장승업에서부터 고희동을 지나 이쾌대까지 서화 미술의 변화 양상을 확인해볼 수 있다.
강제 병합 이후 일본의 영향, 해방 후 월북으로 잊힌 작가 등 변혁기 한국 서화미술의 자화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예술로서의 서화, 혼으로서의 서화가 날줄과 씨줄로 얽혀있던 현실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의 서화가들은 19세기말부터 일본으로 유학해 미술을 배웠고 일본과 꾸준히 교류했다.
강제병합 이후에도 고희동, 나혜석, 김관호 등이 일본 유학을 통해 서양화를 배웠으며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로 불렸다.
일본 화가들은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 출품작가, 미술 교사 등의 역할을 통해 조선 땅에 많은 영향을 줬다.
‘외면’보다는‘직시’를 통해 우리가 애써 회피해왔던 일본이라는 키워드를 근대 서화미술사에서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활발하게 활약했던 인물들 중 한국전쟁 이후 북으로 건너간 ‘월북 작가’도 서화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근원수필’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화가이자 미술평론가 김용준, 청전 이상범으로부터 사사해 조선미술전람회의 단골 입상자였던 정종여, 김기창·장우성 같은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리석호 등에게서 분단으로 인해 보지 못했던 절반의 미술사를 볼 수 있다.
영남화단을 대표해 문신, 전혁림, 박생광, 허민 등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과는 다른 문화적 토양에서 만들어진 영남지역 화풍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