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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등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 실적 평가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 등 정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선 8기 도정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전문기관 위탁 평가에서 도 직접평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외부 평가기관으로 지출되던 용역비 1억 5천만원의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민간전문가 위주의 경영평가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직접평가로 자칫 약화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유지·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24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계획’을 수립, 지난 7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회를 열고 17개 기관, 10개 기관장 등 평가대상을 심의·확정했다.
전년대비 재무건전성 확보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지표 간 비중이 조정됐으며 정보보안 관리 지표가 신설됐다.
도는 평가결과를 5등급으로 구분하고 향후 기관장 및 임직원 보수 및 기관별 예산지원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3년 연속 부진기관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및 경영진단을 통해 조직 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8기 도정 목표를 현장에서 얼마나 구현했는지에 대해 방점을 두고 경영평가 강화를 통해 출자·출연기관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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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 위해 초광역 상호협력 맺어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 위해 초광역 상호협력 맺어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3. 12.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도-춘천시-강원대학교의 합심 하에 설립한 국내 유일 항체전문 연구원으로서 지속적인 항체 분야 연구를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 개최된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데이터와 바이오” 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협약식은 도의 가장 뜨거운 핵심 키워드를 합친 것임과 동시에 민생토론회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후속조치 중 하나”며 “협약식을 계기로 도 미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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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강원테크노파크 R&D 사업 특정감사 결과 발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강원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강원테크노파크 R&D 사업에 대한 감사는 강원테크노파크가 위수탁 계약 업무 등으로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과정 중 사업 부실 운영과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감사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감사위원회는 감사 과정에서 도 사업 부서인 자원산업과, 에너지산업과, 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를 대면 조사하는 등 실증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자 선정, 사업 추진 전반 등 제기된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원칙에 기반, 공정하고 철저하게 감사에 임했다.
강원테크노파크 R&D 추진사업 특정감사 결과, 무연탄 활용 R&D 기술개발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기업을 위한 재정적 지원 지시 및 기금조례 개정 부적정,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영향력 행사 등 플라스틱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자 선정 특혜, 연구목표 관리 소홀, 채권 관리·감독 소홀 등 강원자치도의 수탁업무를 추진하면서 공모 절차 추진 소홀, 사업자 선정 부적정, 채권관리 부적정 등 다수의 위법·부적정 사항이 드러났다.
무연탄 활용 R&D 기술개발 실증사업은 ㈜그린사이언스에서 2019년도 말부터 최문순 前 강원도지사를 통해 사업을 제안해 지원 방안 마련을 당시 국·과장 등에게 지시했으나, 해당 부서에서는 사업 및 사업자 검증 필요, 지원 방안 부적정 의견을 내면서 지연하던 중, 신임 국·과장의 인사발령 이후 前 지사가 ㈜그린사이언스에 대한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 등 사업 제안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재차 지시해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그린사이언스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자 비축무연탄관리기금 조례를 개정해 재원 근거를 마련하면서 R&D에 대한 기금투자의 적정성 여부, 일반·특별회계의 사업추진 가능성 등의 충분한 검토 없이 ㈜그린사이언스가 제안한 특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강원테크노파크가 사업공모 준비단계에서 도 담당자가 ㈜그린사이언스에 대한 기업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前 지사가 ㈜그린사이언스가 해당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기를 원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사업공모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강원테크노파크에서도 사업 수요조사 및 제안요청서를 ㈜그린사이언스에 의뢰 후 업체가 제출한 제안요청서를 토대로 과제 제안요청서 최종안을 도출하는 등 타 업체 참가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플라스틱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강원도 과학기술 진흥 조례’ 및 ‘강원특별자치도 비축무연탄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연구개발 사업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해야 하나 정책지정 방법으로 업체를 선정했고 2021년 실증사업을 거쳐 2022년부터 실증 수소생산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시행 단계에서의 연구개발 목표는 실제 하향 조정되어 당초 계획된 목표 달성이 불가능함에도 연구과제를 그대로 진행했다.
또한 사업기간 연장 신청 시, 도가 이행보증증권의 보험기간 연장 조건으로 승인했다에도 강원테크노파크에서는 기간 연장된 이행보증증권 확보 없이 사업을 연장·승인했으며 그 결과 업체의 사업이행 불성실에 따라 사업 중단으로 사업비 반환을 업체에 통보했으나 부실 재정으로 미이행했고 미반환금 18억원에 대한 이행보증보험을 보증회사에 청구했으나 보증기간 외의 보험사고라는 사유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등 도 재정 손실을 초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강원테크노파크 R&D 특정감사결과에 따라 추가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과 관련해 당시 의사결정 과정의 최문순 前 강원도지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당시 최문순 前 강원도지사의 경우 사업계획 수립 이전부터 업체 관계자와 수차례 접촉하고 소속 공무원에게 해당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해 담당 공무원들로 해금 사업추진에 대한 적법한 절차와 면밀한 사업 검토를 거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해 해당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게 했다는 의혹을 정확히 수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업추진 과정에서 특정기업을 위한 재정적 지원 지시와 관련 직원에게 인사압력 등 부당하게 업무 지시를 한 前 국장에게 중징계 처분, 채권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담당자에게 경징계 처분, 채권 관리를 부적정하게 처리해 18억원의 도 재정 손실을 초래한 강원테크노파크 관련자에게 중징계 및 경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위원회는 향후 이와 같이 위법·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 실·국 뿐만 아니라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특정감사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책임소재를 규명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경제성·능률성·효과성 등의 분석과 평가를 통해 ‘해야 할 일’과 ‘방향’을 제시하는 전력적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주 감사위원장은 “감사 결과 다 밝히지 못한 의혹을 해소하고 추가 사실 확인을 위해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책·현안 자체감사로 감사기능을 확대하고 강화함으로써 도가 추진하는 정책의 실질적 성과와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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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설명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2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데이터바우처 사업설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6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총 1,340건을 지원하며 지원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 △인공지능 가공 550건이며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 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총 66개 기업이 데이터바우처 혜택을 받아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탁연미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우리 도는 앞으로 데이터 산업 수도 육성을 목표로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비즈니스 혁신이나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어도 기반 데이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게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바우처를 지원함은 물론, 데이터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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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도내 재학생 대학 진학 결과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9일 추가모집 등록 일정을 끝으로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진학 결과는 도내 일반고 84교와 자율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년도 10,528명 대비 재학생 수가 대략 6.7% 감소한 수치이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강원대학교 1,029명을 포함해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이 등록했으며 서울대학교 51명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대학에 1,064명,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741명이 진학했다.
또한, 이공계 특성화대학과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에 58명이 등록했다.
대학별 등록 학생은 4년제 대학 7,009명, 전문대학 959명이며 모집 시기별로는 수시 76.4%, 정시 4.7%로 나타났다.
재학생 9,826명 중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해 81.1%의 진학률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80.3% 대비 0.8%p 상승한 수치이다.
재학생 학생 수의 감소 속에서도 수도권 소재 대학 등록 학생이 전년보다 84명이 늘어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통한 면학 분위기 조성 등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 대입은 무전공 선발과 의대 정원의 확대 등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N수생 등 수험생의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지역균형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별 면학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교과별 핵심역량 강화는 물론 수능 최저등급 충족 등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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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농촌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 건강증진 도모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6개 시군 10개소가 선정되어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의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해 응급상황을 막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천4백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시군 자체평가와 도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2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시군과 각 지역농협의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농림축산식품부 종합 평가를 거쳐 6개 시군,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왕진버스 공모 선정으로 도내 농촌 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증진과 함께 강원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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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의 새로운 가치 발견,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3월 11일 오후 강원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수열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를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최근 인공지능 보급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중단 없이 서버를 가동해야 하고 많은 열이 발생해 냉방에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의 열을 연평균 7℃의 온도를 유지하는 소양강댐의 심층수가 흡수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냉방에 사용되는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수열에너지 집적단지를 구상했으며 수도권에 몰려있는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화를 통해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지방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집적단지는 수열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등으로 구성해 2027년 말까지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대에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30년간 7,300여명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 2조 4,6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를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열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성공의 본보기로 만들어 춘천을 미래수자원 신산업화의 선도모델이자 ‘데이터 산업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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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비상진료대응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오늘 9시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점검, 전국 대형병원 의료인력 수급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이탈 전공의의 근무지 복귀가 미미함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응급실 일부 진료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본에서는 지난 8일 전국 20개 의료기관에 158명의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파견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총 9명의 인력이 3월 11일부터 4주 동안 파견 근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대본에서 200명 규모의 2차 공보의·군의관 배치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번에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대형 수련병원에 골고루 배치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도내 공공병원인 5개 의료원과 3개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현재까지 의료계 집단행동 이전과 유사한 규모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응급실 또한 정상운영 중이다.
한편 응급실 운영과 관련해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주말 기준 413명으로 지난 주말과 비교 시 83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오늘부터 공보의 및 군의관이 배치된 대형병원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 외 대형병원에도 균형있는 인력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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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 학계, 기업, 강원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도는 늘 중앙정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으로 강원의 군사시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버팀목이었고 강원의 숲과 댐과 호수는 수도권의 홍수와 가뭄 재난 재해로부터 지켜줬다”며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 안전 환경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바로 이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고 더 이상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강력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한다며 도민들의 소득을 올리려면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견인해 가야하는데 그게 바로 첨단산업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혁신특구를 활용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으로 강원 데이터 벨리 조성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기업에 토지 수용권과 토지개발권을 부여하는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혁신파크가 조성 되면 춘천이 바이오와 IT분야의 성장거점으로 거듭나게 돼 4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기업이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진입도로 건설을 비롯한 재정지원과 토지이용규제 완화 기업조세 감면과 같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 곳곳을 서울과 연결해서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겠다”며 “며칠 전 GTX-B 착공식에서 GTX-B 노선을 춘천까지, GTX-D 노선은 원주까지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동서 고속화 철도의 춘천-속초 구간, 여주-원주 복선전철의 차질 없는 완공과,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강원도가 지정하는 산림이용진흥지구에 포함된 국유림에도 산림관광열차, 야영장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겠다”며 “환경부, 국토부, 산림청도 전향적으로 나아가 달라”고 현장에서 지시했다.
또한 “강원 동해안 지역은 앞으로 5년간 3,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삼척에는 LNG를 활용한 수소생산 플랜트 구축, 동해에는 수소 관련 설비와 부품제조 및 R&D기반을 조성해 수소클러스터로 육성 할 것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춘천 보훈 기념시설, 영동지역 가뭄해결을 위한 저류댐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인제, 고성, 양양 등 의료취약지역 특수 의료장비 설치요건을 완화하는 등 관련기준을 합리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토론회에서 도민들의 절박함이 느껴졌고 대통령께서 지역의 많은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고 화끈하게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점에 대해 고맙다”며 “강원의 외손인 대통령께서 많은 애정을 쏟아주신 결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특히 오늘 토론회 현장에서 발표된 춘천 기업혁신파크 지정이 정말 감격스럽고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각종 이슈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챙기기 위해 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 현안사업 추진단’을 설치해, 속도감 있고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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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세기업 대상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청정강원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선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노후 방지시설 교체, IoT 부착, 저녹스버너시설 설치, 기타 연료시설 전환 지원 등 소요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318억원 투입으로 479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교체, IoT 설치 및 연료전환 등이 지원됐고 금년도에는 약 2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의 개정으로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해 실시간 운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 기기 부착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법 시행 이전 가동개시 사업장 부착기한 : 4, 5종 → ’25.6.30.까지 - 법 시행 이후 가동개시 사업장 부착기한 : 4종 → 즉시부착, 5종 → ’24.6.30.까지 도 관계자는“아직까지 IoT 설치를 완료하지 않은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관심 있는 사업장은 각 시군 대기배출시설 담당자 또는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4-03-11